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협 청원경찰(보안요원) 일하시는 분

..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4-06-25 12:13:32

업무는 쉬운거 같아요.

번호표 뽑아주기, 어르신들 도와주기 등

급여가 너무 작을까요?

혹시 비슷한 업무 해보신 분 40대 후반이 일하기에 어떤가요?

IP : 61.105.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뽑지 않나요?
    '24.6.25 12:16 PM (223.33.xxx.150)

    2-30대, 남자라 뽑는듯.
    하는 업무는 별거 없고
    그냥 입간판 세우듯 세워놓는데
    노인들한테 소구햘 손자뻘들이 서 있죠.
    2-30이라도 여자도 안 됨.

  • 2. ...
    '24.6.25 12:17 PM (118.176.xxx.8)

    괜찮죠 급여야 40대 후반에 새로 시작하면 어디든 많진 않은거고.. 일하기 괜찮죠

  • 3. 키크고
    '24.6.25 12:17 PM (211.235.xxx.26)

    외모보겠죠

  • 4. 여자는
    '24.6.25 12:18 PM (118.235.xxx.90)

    안될겁니다 . 은행 규정에 남자는 꼭 한명 창구 지키고 있어야 한다던데요.

  • 5. ..
    '24.6.25 12:21 PM (175.119.xxx.68)

    젏은 사람이 서 있지 여태 40대는 못 봤어요

  • 6. ㅇㅇ
    '24.6.25 12:23 PM (118.219.xxx.214)

    요즘 은행은 여자 청원경찰 많더라구요
    저희 딸 근무하는 곳 청원경찰도 여자구요
    그런데 나이 많은 사람은 없고 대부분 20대 젊은 여성층

  • 7. ㅇㅇ
    '24.6.25 12:25 PM (59.10.xxx.51)

    급여는 최저시급
    남자선호. 서류에서 걸러짐
    (지점따라 여성도 있음 농협은 노인들이 많아 안내위해)
    용역소속이라 괴리감있음

  • 8. ..
    '24.6.25 12:37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여자 뽑는 지점은 노인들이 많아서에요.
    하루종일 서서 노인들 상대하는 거 쉽지 않을거에요.
    ex) 현금 10만원 atm기에서 뽑아 시장가서 물건 사고
    왜 내 지갑에 10만원이 없냐? 난리 난리
    ex) 은행에서 현금 찾아 가방 구석에 넣고는 돈 없어졌다
    고 소리 지르기
    ex) 나는 아무것도 몰라. 다 해줘..
    ex) 할머니가 돈 찾는다고 해서 도와줬더니 아들이
    지점에 와서 직원이 돈 떼먹은 것 같다고 난리..
    쉽지 않을거에요

  • 9. ..
    '24.6.25 12:44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여자 뽑는 지점은 노인들이 많아서에요.
    하루종일 서서 노인들 상대하는 거 쉽지 않을거에요.
    ex) 현금 10만원 atm기에서 뽑아 시장가서 물건 사고
    왜 내 지갑에 10만원이 없냐? 난리 난리
    ex) 은행에서 현금 찾아 가방 구석에 넣고는 돈 없어졌다
    고 소리 지르기
    ex) 나는 아무것도 몰라. 다 해줘..
    ex) 할머니가 돈 찾는다고 해서 도와줬더니 아들이
    지점에 와서 직원이 돈 떼먹은 것 같다고 난리..

    노인들 말을 잘 못알아 듣고
    핸드폰, atm기 사용 못하는 분들 진짜 진짜 많아요
    그리고 말할때 침 튀고 냄새 나는 분들도 엄청 많구요
    가끔 술취한 분들도 오심

  • 10. carpe diem
    '24.6.25 12:53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 뽑는 지점은 노인들이 많아서에요.
    하루종일 서서 노인들 상대하는 거 쉽지 않을거에요.
    ex) 현금 10만원 atm기에서 뽑아 시장가서 물건 사고
    왜 내 지갑에 10만원이 없냐? 난리 난리
    ex) 은행에서 현금 찾아 가방 구석에 넣고는 돈 없어졌다
    고 소리 지르기
    ex) 나는 아무것도 몰라. 다 해줘..
    ex) 할머니가 돈 찾는다고 해서 도와줬더니 아들이
    지점에 와서 직원이 돈 떼먹은 것 같다고 난리..

    노인들 말을 잘 못알아 듣고
    핸드폰, atm기 사용 못하는 분들 진짜 진짜 많아요
    그리고 말할때 침 튀고 냄새 나는 분들도 엄청 많구요
    가끔 술취한 분들도 오심

    친절하게 응대하면 중년남자들, 할아버지들이 같이 밥 먹자, 놀러가자..
    끈적끈적 달라 붙는 경우도 종종 있음..그 음흉한 눈빛 정말 끔찍합니다

  • 11. 여자 청원경찰
    '24.6.25 12:59 PM (118.235.xxx.46)

    뽑는곳은 남직원이 많아 그럴걸요
    제 동생 은행은 여직원이 90% 라
    남직원 밥도 돌아가며 먹고 화장실도 다른 남작원 있을때만 간데요. 남직원 한명 월차내면 비상이라고 해요

  • 12. 그냥
    '24.6.25 1:08 PM (223.38.xxx.252)

    한국은행은 연봉5천넘어요

  • 13. ...
    '24.6.25 1:36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공덕역 농협지점 갔었는데 중년 어셩분이 계셨어요.
    거긴 창구에도 여직원밖에 없더군요.
    요샌 창구에서 현금취급을 별로 안해서 청원경찰=안내 정도 역할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951 톤업크림은 어찌 사용하는건가요? 7 ㅇㅇ 2024/06/27 2,974
1605950 갑상선저하증 동네병원 가도 될까요? 9 ... 2024/06/27 1,191
1605949 고양이 키우기가 유행한게 25 77 2024/06/27 4,483
1605948 서울 시내버스정류장 의자에.. 8 .. 2024/06/27 2,048
1605947 부동산 매도. 법무사. 세무사 2 2024/06/27 768
1605946 인간이 죽지 않는다면...? 7 2024/06/27 1,832
1605945 원피스를 샀는데 몸통 부분 옆지퍼 올리는 그 부분만 작아요 ㅠ 9 2024/06/27 1,908
1605944 원피스 잘못 산 것 같아요 버릴지 봐주실 분 93 패션고자 2024/06/27 16,598
1605943 엄마들은 남의 아들도 내 아들 같아서 20 ... 2024/06/27 5,040
1605942 집에서 먹는 고춧가루 뭘 사야하나요 5 ㅓㅏ 2024/06/27 1,224
1605941 굵은 후춧가루 어디에 쓸까요 3 2024/06/27 562
1605940 자녀가 내 길을 가려고 할때 어떻게 하세요? 3 ㅡㅡ 2024/06/27 1,552
1605939 세종대 근처 자취방은 얼마 정도 할까요? 15 놀이터 2024/06/27 1,883
1605938 급 대학병원 왔는데 신분증깜빡 7 급질 2024/06/27 3,229
1605937 "화성 화재 현장에 나갔던 경찰입니다"/ 펌 .. 4 기가찹니다 2024/06/27 3,672
1605936 천연세탁기 3 아하 2024/06/27 870
1605935 넷플릭스 ‘로스트 시티’ 추천해요 6 넷플 2024/06/27 2,447
1605934 지나가면서 맡은 풀향기같은 향수(?)냄새가 정말 좋아요 64 ... 2024/06/27 7,627
1605933 지마켓 전기모기채 쌉니다 ㅇㅇ 2024/06/27 788
1605932 도로변 꽃 조경 넘 좋지않나요 10 해피 2024/06/27 1,665
1605931 오늘 서울 날씨에 외출했을 때 숨차는 거 정상이에요? 11 .... 2024/06/27 1,700
1605930 조국 "중대재해법 유예 요구하더니... 양두구육 정권&.. 3 !!!!! 2024/06/27 1,080
1605929 이재명 대표, "스틴티노시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성지.. 3 light7.. 2024/06/27 580
1605928 내가 ~라고 했잖아 라고 꼽주듯 말하는 건 왜 그런가요 6 ㅇㅇ 2024/06/27 1,510
1605927 챗gpt앱은 유료만 있나요? 3 질문 2024/06/27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