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밤에 영화다 드라마다 스마트폰이다
이런거 때문에 잠오는거 억지로 참으면서
한프로 보고나면 12시 1시
그렇게 자고 출근하면 시시때때로 하품에
잠오는 고통이 너무 싫은데도
이걸 못고치겠어요
밤시간에 막 보고싶어서요
어제는 10시에 약간 잠오는거
그대로 잤더니 오늘 날아갈거 같네요
기분도 상쾌하고 머리도 팽팽 돌아가고
주말에만 보면 되는데 또 주말에는 얼마나
일찍 잠이 쏟아디는지
진짜 안자려고 눈을 부릅뜨고 눈이 시큼거려
눈물이 나는데도 그대로 자요
매주 밤새울거라고 남편한테 예고해 놓는데
11시전에 나가 떨어져요
주중에는 좀 삼가야 겠어요
회사를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