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4.6.25 11:01 AM
(121.157.xxx.171)
세상엔 참 다양한 징징이가 있네요. 진짜 ㅜ.ㅜ
2. 이해가안감
'24.6.25 11:02 AM
(221.168.xxx.73)
낮에 ㅊ 자놓고 밤에 잠 안와서 큰일이라고 하는 사람들 몇 겪어봤어요.
뭐 할말도 생각 안나고 그냥 어이가 없을 뿐..
3. 네
'24.6.25 11:03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그랗죠. 그런데
4. 참나
'24.6.25 11:05 AM
(220.95.xxx.210)
윗님!제말이요!낮에 그렇게 자놓고 불면증이라고...그런 사람이 여럿이라니...!
5. ..
'24.6.25 11:05 AM
(115.143.xxx.157)
밤낮 바뀐거 바꾸기가 잘 안되나보네요.
그냥 힘내시라하고 자리 떠야죠.
6. 하지마요.
'24.6.25 11:06 AM
(211.218.xxx.194)
어차피 이해못해요.
자긴 밤에 못자서 낮에 자는거라고 계속 우길거에요.
7. 에고
'24.6.25 11:07 AM
(175.120.xxx.173)
그런 나이롱들 때문에 찐불면증 환자들이 욕먹어요.
8. ㅇㅂㅇ
'24.6.25 11:07 AM
(211.36.xxx.100)
그게 맘대로 안될수 있어요..
파킨슨에 걸려도 그리되더라구요
불면과 낮졸음이요
9. ...
'24.6.25 11:13 AM
(114.200.xxx.129)
ㅎㅎㅎ 그냥 대답을 하지를 마세요..ㅠㅠㅠ
밤낮이 바뀌었으니까 당연히 못자죠..ㅠㅠㅠ 낮에3-4시간이나 자면 어떤사람이 잠을 자겠어요..ㅠㅠㅠ
10. ᆢ
'24.6.25 11:17 A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무릎팍도사 한모 배우 생각나네요ㅎ
밤에 불면증으로 고통받는데 낮잠을 많이 잔다한던 ᆢ
11. 왜저래
'24.6.25 11:20 AM
(125.190.xxx.212)
낮잠을 3-4시간 ㅋㅋㅋㅋ 아이고야
12. 바람소리2
'24.6.25 11:20 AM
(114.204.xxx.203)
댓구 말고 빨리 나가요
13. 음
'24.6.25 11:22 AM
(175.120.xxx.173)
우리집 겜돌이 패턴하고 아주 유사하네요.
14. 참나
'24.6.25 11:23 AM
(220.95.xxx.210)
분리수거장까지 졸졸 따라오면서 옆에서 계속 말을 하니..첨엔 아.. 그래 힘들겠네..정도만 말하고 말대꾸를 안 했어요.그러다보면 하다말겠지하고요..근데 제가 아무말 안하니까 안 쉬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렇게 한마디했는데 타격감이 1도 없더라고요ㅠㅠ
무응답으로 밀고나가야겠네요...
15. ...
'24.6.25 11:27 AM
(118.235.xxx.102)
귀에 무선이어폰 끼고 나가세요
16. 참나
'24.6.25 11:30 AM
(220.95.xxx.210)
무선이어폰을 티나게 끼고 나가볼게요!^^
17. 시계추
'24.6.25 11:36 A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일정 시간에 움직이니 딱 그시간에 맞춰 문에 귀대고 있다가 나오나 보네요.
외출 시간대를 널뛰기로 왔다갔다 해보세요.
그래도 따라붙으면 미친년이니 자극하지말고 조용히 무시하다가 장기적으로 이사도 고려해보시고요
18. ...
'24.6.25 11:39 AM
(112.154.xxx.66)
통화하면서 나가요...
19. ㅎㅎㅎㅎㅎ
'24.6.25 11:43 AM
(59.15.xxx.53)
저도 하루에 세네시간 자거든요...
그게 밤이든 낮이든 똑같지요
많이 주무시네요
20. 참나
'24.6.25 11:45 AM
(220.95.xxx.210)
-
삭제된댓글
윗님!위트 최고????
21. ..
'24.6.25 11:46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징징대는 건 문제지만 게을러서가 아니라 뇌의 작용 때문에 그레요 남이 보면 무능한 게으름뱅이로 보이겠죠
저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그 이웃 같은 증상 때문에 학교 다닐 때 부터 맘고생하고 수면제는 몸 안 좋을까봐 안 먹었어요
평생 찾다 포기한 그 부분을 올초에 해결했고 낮에 전혀 안 졸리게 살아요
그 분도 이번 생애 그 길을 찾길 바랍니다
22. ..
'24.6.25 11:48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징징대는 건 문제지만 게을러서가 아니라 뇌의 작용 때문에 그래요 남이 보면 무능한 게으름뱅이로 보이겠죠
저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그 이웃 같은 증상 때문에 학교 다닐 때 부터 맘고생하고 수면제는 몸 안 좋을까봐 안 먹었어요
평생 찾다 포기한 그 부분을 올초에 해결했고 낮에 전혀 안 졸리게 살아요 cr mri 찍은 것도 아니고 한의학도 아니에요
그 분도 이번 생애 그 길을 찾길 바랍니다
남의 인생이라고 자기 살아온 것으로 판단하는 사람들 댓글 보니 웃음나와요
23. 참나
'24.6.25 11:48 AM
(220.95.xxx.210)
-
삭제된댓글
윗님!위트 최고세요.^^
통화하며 나가보거나 무응답으로 해보다 말을 해야할 분위기면,
나도 하루에 3~4시간 잔다고 해봐야겠어요.
24. ..
'24.6.25 11:51 AM
(223.62.xxx.33)
징징대는 건 문제지만 게을러서가 아니라 뇌의 작용 때문에 그래요 남이 보면 무능한 게으름뱅이로 보이겠죠
저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그 이웃 같은 증상 때문에 학교 다닐 때 부터 맘고생하고 수면전문클리닉도 한국 생기자마자 가도 안 됐고 수면제는 몸 안 좋을까봐 안 먹었어요
평생 찾다 포기한 그 부분을 올초에 해결했고 낮에 전혀 안 졸리게 살아요 ct mri 찍은 것도 아니고 한의학 사이비 같은 치료 아니에요
그 분도 이번 생애 그 길을 찾길 바랍니다
남의 인생이라고 자기 살아온 것으로 판단하는 사람들 댓글 보니 웃음나와요
25. 참나
'24.6.25 11:56 AM
(220.95.xxx.210)
윗님, 평생 고민이셨던 부분을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아 편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님께서는 글쓰신 분위기로 짐작하건데.. 타인에게 본인의 힘듬을 징징대거나 하시진 않으셨을 듯 합니다...
26. 그게
'24.6.25 12:20 PM
(112.164.xxx.98)
전업주부들의 현실입니다,
내 주변만 그런건 아니지요
27. happy
'24.6.25 12:34 PM
(211.246.xxx.99)
병원을 가세요!!! 할듯
말하는대로 불면증이라면
전문가가 고쳐주겠죠.
내가 들어본들 뭔 도움되겠어요
28. 특이
'24.6.25 12:37 PM
(210.205.xxx.119)
불면이면 낮잠도 안와요. 헐
29. .....
'24.6.25 12:4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아랫집 아닌 게 다행이다....
30. 111
'24.6.25 12:50 PM
(14.63.xxx.60)
전업주부들의 현실입니다,
내 주변만 그런건 아니지요
.....
또또 전업 물어뜯기!!! 제주변 전업들 다 열심히 살고 바쁩니다. 아직 대학안간 자녀있는 전업들은 애들 뒷바라지로.. 애들 대학간 사람들은 각종 친목이나 문화모임에 골프 필라테스 요가등등 운동에 피부관리 등등
낮에 할일없어 자는 전업 한명도 못봤어요
31. ...
'24.6.25 1:42 PM
(121.137.xxx.59)
낮에 낮잠 몇 시간 자고 운동은 하나도 안 하면서
불면증이라고 징징대며 병원가서 약 지어오고
시시때때로 간식먹고 낮술먹고 안주 다 집어먹으면서
본인 입이 짧아서 평생 밥 한 공기를 다 먹어본 적이 없다고
입 짧은 부심? 부리고.
이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자기 연민 자기애로 충만해서
나는 이런 사람이야 스스로를 세뇌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보이려고 하는.
32. ....
'24.6.25 1:46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낮잠은 낫죠.
아침에 안일어나고 11시 넘어 12시 다 돼서 일어나고
새벽까지 안자고 새벽 서너시까지 딴짓하다가 자고
본인이 불면증이래요 참나
밤낮 바뀐거지 그게 왜 불면증인가요.
너무 한심해요.
33. 웃음은
'24.6.25 3:06 PM
(121.162.xxx.234)
그걸 남에게 징징대니 나오죠
의사도 아니요 엄마도 아닌 사람에게 ㅋ
34. .....
'24.6.25 3:13 PM
(118.176.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불면증때문에 약 처방받아서 먹었는데요
불면증은 3~4일을 하루종일 잠을 못자요
몽롱하기만하고 잠이 안오더라구요
낮에 잘수있다면 그냥 밤낮이 바뀐거예요
35. 불면증도
'24.6.25 4:40 PM
(223.39.xxx.180)
종류가 많아요. 내리 못 자는 거, 자다 계속 깨는 거. 아예 못 자다가 아침이 되어야 잠이 오는 거. 그러다 밤낮이 바뀌는 거 등등.
뭔가 몸도 약하고 신경적인 문제가 생기고,
아픈 데가 밤에 더 심해져서 불면증이 생기기도 해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일들이 세상에는 많죠.
다음 번에 이어폰 껴도 말 걸 수 있으니,
전화하는 척을 하세요.
36. ㅇㅂㅇ
'24.6.26 7:53 AM
(182.215.xxx.32)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일들이 세상에는 많죠.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