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년 된 1400세대 아파트 34평 거주중인데요.
전기료가 세대 전기료는 87k 로 8800원 이에요(2인거주).
근데, 합계가 22,210원이라 살펴보니,
공동전기료 8487, 승강기 전기료 3112, 가로등 242, 산업용전기료2569 이렇게 해서 13,410원이 추가되었네요.
저기서 공동 전기료는 관리실, 경비실, 주차장, 공용계단, 지하주차장이라고 세부내역에 있는데요...계속 오르네요. 작년대비 2배(작년엔 4343원) 네요.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건가요? 요새 신축 아파트는 공동전기료 얼마정도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30세대고
3만원대 에요.
우리도 공동전기료가 세대보다 훨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너무 아깝긴 한데..ㅠㅠ
지하주차장 머 이런거겠죠
전기료는 신축이 더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신축은 주차장이 지하고 공용부분이 늘어난 때문이죠.
전기차충전 하면서 도전(그러니까 전기를 훔치는 사람들) 하는
사람들도 생기나 보더라구요.
기름값에 비하면 아주 싼데도 전기 훔쳐서
공동전기료가 올라가는 일도 생긴다고.
원글님은 전기 진짜 적게 쓰시네요.
에너지 절약에 힘쓴다고 하는 저도 130킬로와트정도
쓰는데 87이라니 가전 제품 거의 안쓰시는지 궁금.
35평이고 부부2인에 직장생활하는 아이가 주말에
오는데 2만원 조금 안나왔어요.
신축이라 공동전기료는
지난번엔 1만6천원이던데 이번달은 그나마 1만 1천원대.
3400 세대
10년 넘은 아파트인데 23000 이에요.
근데 이건 평형따라 균등분할로 나오는 거라 비교가 안 될걸요.
게다가 저희는 아파트 커뮤니티 냉방에 경비실 에어컨도 있고 정원에 분수가 한두개가 아니라...
저희도 공동전기료 많이 나오는데 경비실은 그려려니 하는데 관리실에 한번씩 가보면 여름엔 겨울처럼 겨울엔 한여름처럼 사용하는 거보면 속상하더라구요 자기네 돈 안낸다고 저렇게 마구 써대나보다 싶고요
관리실 난로 하나 사용에 한달에 백만원이 훨씬 넘게 쓰고 난방기는 또 따로 켜놓고 쓰고요 진짜 열받아요 우린 진짜 아끼는데 관리실도 주민들 생각해서 같이 동참해 주었음 하는데 묵은 구축이라 관리실이 지멋대로예요
7년된 1500세대
2인가구 98kw 14080원
공동전기 20100원
공용전기가 너무 많아오.
이번에 18천나왔는데 적게나온거에요
겨울엔 더 나와요
12월에는 34천 나왔어요...
헐 12월에서 3월까지는
3만원정도네요
겨울이 훨 많이 나오네요
그정돈 보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