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남자랑 다니는 건

[₩&@]

 

 

여자분에게 키작은 남자 또는 

 

자기보다 키작은 남자랑 데이트하고 번화가

 

 같이 다니는 건 자존심 상할 수  있는 일이겠죠?

 

너무 긴

시간 동안

너무 가능성 없는 꿈만 꾸고

살았네여. 너무 몽상가였네요.

현실을 살아야 하는데

[오랜만이네요]

뼈 늘여 이어붙이는 수술 있던데
물어보살에서 본적있어요
키때문에 연애 못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거같아
끄적여봤습니다

[아뿔사!]

제목 보고도 몰랐네...
첫댓보구 알게 됐어요.

제가 날이 더워서그런지 둔해지네요

[진짜]

정신에 병이 깊은데
제발 상담받아요
키 작아도 정신건강하고 밥벌이 잘 하고 하면 다들 짝을 찾아요

[..]

사람 좋으면 상관있나요
키작을수록 적당한 덩치 키우고 운동해서 튼튼해 보이면
훨씬 괜찮아요

[ㅇㅇ]

사랑에 빠지니 나만한 남자랑 결혼.

좋은 사람은 키가 안보이는데.. . 제 짝을 못 만나신듯 해요
키작아도 성실하고 착하고 돈잘벌고 좋아요.

[세바스찬]

저 171썸남166
첨앤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뭐 그려려니
내가 좋다는데 누굴 신경써요?
내가 그 키가 이쁘다는데,,,,,

자신감있고
능력있고 옷코디 잘하고
가끔 귀여움

[ㅇㅂㅇ]

매력있으면 가능

[모솔]

모쏠님 그냥 포기하고 사세요. 요즘 삼십대가 사십프로 이상 미혼이람서요. 그냥 트렌드 따라 사세요.

[진짜?]

딱 키만 크면 되는 거죠?
170 넘는 키에 고도비만도?
우울증이라고 치킨만 시켜먹고 뒹굴거려도?
무직에 징징이라도?

원하는게 오직 키인양 징징대는,
키로 상징하는 트로피 와이프 원하는 거면서.

[이분]

맨날 유도심문 하고 넘초에 퍼가서 욕하는 거 아님?

[..]

누가보면 키만 작은줄....
하루종일 여초사이트를 들락날락하며
징징대는 글을 올렸다, 지웠다 반복하는 변태를 누가 좋아할까요?
평생을 열등감에, 피해의식에 쩔어사는데
어느 여자가 사귀고싶겠냐구요.
상남자는 개뿔.
본인을 상남자라고 하는 찌질남은 또 처음입니다.

[ᆢ]

진짜 이정도면 수술도 고려해보겠어요

[...]

인성만 괜찮으면 생각보다 외모 안따지는 여자 많아요 저도 신랑 키 166밖에 안됩니다. 거기다 뚱뚱해요 그래도 나한테 잘해주고 위해주는 모습보고 결혼했고 현재도 변함없이 우리 가족들한테 잘하는 모습보고 결혼 잘 했다 생각해요 외모보다 인성을 키우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알아주는 여자 생깁니다. 이런식으로 징징거릴 시간에 본인을 위해 투자 하세요

[속셋말]

돈만 많으면 괜찮지않나요?

오래살고보니 나도 이 남자덕에 이런 댓글써보네..

[진실은]

아저씨는 키만 작은게 아니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