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작은 남자랑 다니는 건

₩&@ 조회수 : 7,615
작성일 : 2024-06-25 02:30:04

 

 

여자분에게 키작은 남자 또는 

 

자기보다 키작은 남자랑 데이트하고 번화가

 

 같이 다니는 건 자존심 상할 수  있는 일이겠죠?

 

너무 긴

시간 동안

너무 가능성 없는 꿈만 꾸고

살았네여. 너무 몽상가였네요.

현실을 살아야 하는데

IP : 183.102.xxx.4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랜만이네요
    '24.6.25 2:39 AM (122.43.xxx.65)

    뼈 늘여 이어붙이는 수술 있던데
    물어보살에서 본적있어요
    키때문에 연애 못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거같아
    끄적여봤습니다

  • 2.
    '24.6.25 2:52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남편 163 시숙님들 다 그보다 작거나 비슷
    다들 결혼해 잘 삽니다.
    다만 오십대 부부이긴 하나 저165
    아이가 작을 예정이어서 병원 갔을때
    성장호르몬 의사 키가 김병만씨 인것 같았어요.158. 다들 잘사는데
    능력을 키우세요.
    안타까워서요 사실 아이 키때문에 좌절할까
    고민 많이 했던터라서요.

  • 3. 아뿔사!
    '24.6.25 3:09 AM (59.17.xxx.179)

    제목 보고도 몰랐네...
    첫댓보구 알게 됐어요.

    제가 날이 더워서그런지 둔해지네요

  • 4. 진짜
    '24.6.25 3:12 AM (99.239.xxx.134)

    정신에 병이 깊은데
    제발 상담받아요
    키 작아도 정신건강하고 밥벌이 잘 하고 하면 다들 짝을 찾아요

  • 5. ㅋㅋ
    '24.6.25 4:15 AM (138.186.xxx.130) - 삭제된댓글

    오실때 됬네요

  • 6. ..
    '24.6.25 5:15 AM (58.29.xxx.45)

    사람 좋으면 상관있나요
    키작을수록 적당한 덩치 키우고 운동해서 튼튼해 보이면
    훨씬 괜찮아요

  • 7. ㅇㅇ
    '24.6.25 5:26 AM (222.233.xxx.216)

    사랑에 빠지니 나만한 남자랑 결혼.

    좋은 사람은 키가 안보이는데.. . 제 짝을 못 만나신듯 해요
    키작아도 성실하고 착하고 돈잘벌고 좋아요.

  • 8. 모쏠이생망
    '24.6.25 5:40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잠이나 자라.
    현실에서 여자랑 번화가 갈 일은 절대 없을거니까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고.

  • 9. 세바스찬
    '24.6.25 6:21 AM (211.36.xxx.184)

    저 171썸남166
    첨앤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뭐 그려려니
    내가 좋다는데 누굴 신경써요?
    내가 그 키가 이쁘다는데,,,,,

    자신감있고
    능력있고 옷코디 잘하고
    가끔 귀여움

  • 10. ㅇㅂㅇ
    '24.6.25 6:45 AM (182.215.xxx.32)

    매력있으면 가능

  • 11. 모솔아
    '24.6.25 7:13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나168 남편 166
    키180넘은 남자도 만나봤지만 키작아도 자신감 넘치는 지금 남편이 너무 매력적이라 결혼했다 결혼하니 더좋아진 남편
    모솔은 절대 결혼못해
    그러니 포기해
    저런정신으로 세상을 살면 결혼을 못할뿐아니라 친구도 없을거같음

  • 12. 그리고
    '24.6.25 7:16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뼈늘이는 수술한남자가 뭐가 매력적이겠어요? 호르몬으로 키키운건 부모가 하는짓이라 지만.

  • 13. 모솔
    '24.6.25 7:43 AM (114.108.xxx.61)

    모쏠님 그냥 포기하고 사세요. 요즘 삼십대가 사십프로 이상 미혼이람서요. 그냥 트렌드 따라 사세요.

  • 14. 진짜?
    '24.6.25 7:45 AM (121.162.xxx.234)

    딱 키만 크면 되는 거죠?
    170 넘는 키에 고도비만도?
    우울증이라고 치킨만 시켜먹고 뒹굴거려도?
    무직에 징징이라도?

    원하는게 오직 키인양 징징대는,
    키로 상징하는 트로피 와이프 원하는 거면서.

  • 15. 이분
    '24.6.25 7:51 AM (211.211.xxx.168)

    맨날 유도심문 하고 넘초에 퍼가서 욕하는 거 아님?

  • 16. ..
    '24.6.25 8:01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누가보면 키만 작은줄....
    하루종일 여초사이트를 들락날락하는 변태를 누기 좋아할까요?
    평생을 열등감에 피해의식에 쩔어사는데
    어느 여자가 사귀고싶겠냐구요.
    상남자는 개뿔.

  • 17. ..
    '24.6.25 8:19 AM (223.62.xxx.254)

    누가보면 키만 작은줄....
    하루종일 여초사이트를 들락날락하며
    징징대는 글을 올렸다, 지웠다 반복하는 변태를 누가 좋아할까요?
    평생을 열등감에, 피해의식에 쩔어사는데
    어느 여자가 사귀고싶겠냐구요.
    상남자는 개뿔.
    본인을 상남자라고 하는 찌질남은 또 처음입니다.

  • 18.
    '24.6.25 8:49 AM (1.237.xxx.38)

    진짜 이정도면 수술도 고려해보겠어요

  • 19. ...
    '24.6.25 9:56 AM (112.186.xxx.99)

    인성만 괜찮으면 생각보다 외모 안따지는 여자 많아요 저도 신랑 키 166밖에 안됩니다. 거기다 뚱뚱해요 그래도 나한테 잘해주고 위해주는 모습보고 결혼했고 현재도 변함없이 우리 가족들한테 잘하는 모습보고 결혼 잘 했다 생각해요 외모보다 인성을 키우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알아주는 여자 생깁니다. 이런식으로 징징거릴 시간에 본인을 위해 투자 하세요

  • 20. 속셋말
    '24.6.25 10:1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돈많으면 괜찮지않나요?

    나도 이런 댓글써보네...ㅉ

  • 21. 속셋말
    '24.6.25 10:14 AM (219.255.xxx.39)

    돈만 많으면 괜찮지않나요?

    오래살고보니 나도 이 남자덕에 이런 댓글써보네..

  • 22. ㅇㅇㅇㅇㅇ
    '24.6.25 10:2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일단 키작으면 운동하고
    공부라도 하라고 여기서 그리충고 했건만
    그동안 뭐 했어요?

  • 23. 진실은
    '24.6.25 10:52 AM (211.173.xxx.12)

    아저씨는 키만 작은게 아니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40 사랑은계속된다, 너무 웃는 여자분 7 깨달음 2024/10/05 3,092
1625939 전에 문의했는데 마침내 스마트폰 샀어요. 8 스마트폰 2024/10/05 1,366
1625938 남대문시장 일요일에 문 닫나요? 2 질문드려요 2024/10/05 1,528
1625937 자궁외임신이면 가망이 없나요? 5 질문요 2024/10/05 2,553
1625936 써금써금하다 는 사투리 들어보셨어요? 19 사투리 2024/10/05 3,225
1625935 40대인데 패션 취향은 20대 27 ... 2024/10/05 5,615
1625934 여행 갔다가 석회질 물에 머리감고 개털됐는데... 6 ... 2024/10/05 3,040
1625933 고등 수학 선행 나갈때요~~ 3 중딩맘 2024/10/05 1,038
1625932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미국인 사망 3 ㅇㅇㅇ 2024/10/05 2,548
1625931 돈 많이 버는 것의 끝판왕은 연예인인듯요 35 d 2024/10/05 6,074
1625930 백설공주팀 연기대상 받았으면 12 123 2024/10/05 2,475
1625929 새롭게 알게 된 내 차의 기능 방금 2024/10/05 1,489
1625928 제가 결혼하던 해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39 동생 2024/10/05 8,414
1625927 아이 수학학원을 바꿨는데 맘에듭니다... 8 인생 2024/10/05 2,420
1625926 월남쌈에 생 바질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4 요리사이트 2024/10/05 1,070
1625925 중국댓글부대 걸렸네요 11 .... 2024/10/05 2,300
1625924 요즘 코로나 걸리면 직장 출근은 어떻게 하나요? 5 ........ 2024/10/05 1,381
1625923 담주에 베트남 하롱베이ㆍ하노이ㆍ닌빈 5 가을 ~ 조.. 2024/10/05 1,137
1625922 경기 광주에 맛집 어디가 좋은가요 9 00 2024/10/05 1,481
1625921 긍적적인게 밝다는 건 틀린 표현이에요. 6 ㅎㅎ 2024/10/05 2,488
1625920 오늘 정말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20 남산 2024/10/05 8,267
1625919 통화할때마다 자기아프다고 말하는 친구, 하 어째야되나요 16 아아 2024/10/05 2,637
1625918 주격관계 대명사 선행사 좀 알려 주세요 6 2024/10/05 708
1625917 (예전 중복) 81세 신데...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5 ... 2024/10/05 4,988
1625916 내년 4학년 아이 뉴욕에서 16 초등3학년 2024/10/05 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