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주장 정리해줍니다

[답답해서]

1.  민주당이 발의한 채상병 특검은 대통령이 거부하고  국힘이 발의한 채상병 특검으로 해야한다

 

=>  국힘은 108석이라서 채상병 특검 통과 못 시키고 국힘 발의 기다리다가는 통화기록등 증거 다 날라가요

한마디로 윤석열이 거부할 명분주면서 증거없이 특검하자는 소리...

 

2.  대법원장등 제3자의 판단에 따라 특검하자

 

=> 한국은 입법,사법,행정이 분리된 삼권분립 국가입니다

대법원장은 사법부 수장이고 

국회는 입법기관이라 삼권분립에 따라 대법원장은 입법판단 못합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이 뽑은 사람들이라

윤석열이 지명한 대법원장은 국회에 입법을 지시할수 없어요

 

한마디로 일국의 법무부장관이였던 한동훈은

삼권 분립도 무시하자 하고 있는거예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ㅉㅉㅉ

 

3.  이렇게 삼권분립 무시할거면

다수결의 원칙과 국민의 뜻에 따라 

175석 차지한 민주당이 

행정부 수반으로의 업무를 대신할수 있는건데

한동훈과 대통령실은 여기 동의하나요?

 

오케이 하면

까잇거 조희대 판단대로 특검가고~!  ㅋ

[영수증]

영수증 휘발됐다는 소리 하는 후니한테
왜 그러세요

미남호소인 가니
합리호소인 왔잖아요

ㅋㅋㅋ

[한가 놈]

말장난에 넘어가면 안 되죠.

[선거 끝나고]

그래도 개소리 줄어서 한결 낫더니
야발야발 그 조동아리로 또 시작인가요.

[알고]

싶지도 않음
어차피 행동없는 말말말

[ㅋㅋㅋ]

행정부 수반업무 대신하는거면
헌법재판관부터 대법관. 각 기관장까지
모조리
윤석열대신 민주당이 임명하는겁니다!! ㅋ

[ㅉㅉ]

할일없으면 발닦고 잠이나 자요
이놈저놈 사방 잡놈들이 다 한동훈만 눈에 불키고 쳐다보고 있으니 인기도 작작 있어야 겠어요

[저 밑에]

팬카페 소개하던분,
학교때 3권 분립 배웠나요?

대법관한테 특검 정하라니 ㅎㅎ

[속닥속닥]

ㄴ 대법원장에게 특검주고
행정부 수반업무 민주당이 가져오는게 백번 나아요 ㅋ

[...]

그까이꺼 대~~~충 나라가 돌아가는 줄 알았으니
겁도 없이 저 자리에 가겠다는 생각을 했겠죠.

[..]

어대한 된다한들,
당내 의원들에게 쉼없이 까이고
총선때처럼 밑천 다 드러나서
국민들에게는 우스운 존재가 되긋죠뭐.

윤석열때문에 호되게 데인 기억이 있으니
대선 때는 당내에서 물고 뜯기다 버려질거에요.
저런 사람을 다시 대선후보로 내세울리가...
저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랍니다.

[윗님]

그니까요

대통령 임기 3년 남았고
국힘의원 임기4년 남았죠

원희룡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아 유승민까지
다 한욕심 하는 인물일텐데

그들 손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손에 쥐지 않으면
어찌 될까요

이재명은 지금 검찰 언론 잡으려고 하고 있고
잡히면 윤석열 정치 기반 세력들이 힘 약해지는 거고

조국은 호시탐탐 한동훈을 맛있게 바라보고 있죠
어떻게 하면 특검으로 잘 요리할 수 있을까

국민들 인식에 검사 출신들 = 윤석열 같은 급

[꿀잼각]

한동훈이 특검찬성하니
대통령실이 누구맘대로 특검이냐는 기사부터 내는거 보니
윤석열한테 제대로 밉보인듯 ㅋ

원희룡은 신뢰관계다 주장하고
윤석열은 보복하던데
한동훈 어쩔라나? ㅋㅋㅋ

[누구?]

잔머리만 굴리는게 보여서 더 싫어요

[원글님 굿]

고 채해병 특검은 너무 어렵게 여기까지 왔어요
작년 채해병, 채 일병,죽어서 상병이 된
지난한 모든 과정과 청문회를 거쳐 국민이 특검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 거예요
한 사람의 메세지로 수해복구하러 온 해병대원들이 안전장비없이 급류에 휩쓸리고
한 사람의 격노로 수사결과는 외압 은폐 후 정직한 군인들이 죄인의 누명을 쓰고 오늘날까지 정신과 약으로 버티고 있어요

한동훈씨
사람이라면 이 특검을 당대표를 위한 자기선거에 악용하지 마세요 정말 당신 벌 받습니다
그거 아니라도 어대한 이라면서
왜왜왜
고 채해병 특검이 여기까지 올 때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당내 내부투쟁이나 충실하세요
사람으로서 선 넘지 마세요
사람 대 사람 부탁입니다

[음]

열심히 하려는 한동훈 밀어주려구요

[음님]

좋아요.
열심히 하려는 한동훈 밀어줍시다.

절벽에서 밀어줍시다.
그들의 종말은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