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뉴스나 기사보고 뭐가 어떻다더라 말하면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고
그말이 아니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무조건 아니고가 먼저 나와요
그리고 대화의 끝맺음을 항상 자기가 합니다
이런 사람 너무 싫어요
어떤식으로 대꾸해야 안하게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중에 이런말 자주 쓰는 사람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4,722
작성일 : 2024-06-24 21:03:28
IP : 223.39.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6.24 9:0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그냥 혼자 말하고 혼자 생각하게 근처에 안갈거같아요.
2. ㅇ
'24.6.24 9:06 PM (222.239.xxx.45) - 삭제된댓글못고칠듯
그냥 개무시가 답3. 허허실실
'24.6.24 9:09 PM (218.152.xxx.234)무논리로 김 새게 말을 막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기 생각이 옳고 논리적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테니까
그게 오히려 먹힐 거 같아요
그게 아니야 라고 그가 말문을 틀면
아니긴 뭐가 아니야 여기 밖이야 쏘아붙여 주세요4. 진짜
'24.6.24 9:11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그런 친구 있는데 지말만 다 맞고 남 우습게 아는 스타일이죠
고집과 아집이 장난아니죠
전 일단 들어봐!!!!
하고 쏴줍니다5. 윗님
'24.6.24 9:11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ㅋㅋ 웃겨요
근데 효과 있을듯!!6. 멀쩡하던
'24.6.24 9:19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사람이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자기 사는 게 힘들어졌을 때
저 버릇이 심해지더라고요.
내가 받아줄 수 있을 때까지는 받아주고
한계에 다다르면 당분간 거리 둬야죠.7. 111111111111
'24.6.24 9:30 PM (175.118.xxx.40)전 그냥 입씨름하기 싫어서 네네 하고 알써 해버려요 ㅋㅋ 제 맘은 번함없지만,,,
그리고 거리두기하지요8. 정색하고
'24.6.24 9:51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맨날 아니라고 하던데 왜 그러는거니?
9. ....
'24.6.24 9:52 PM (106.101.xxx.14)맨날 아니라고 하던데 왜 그러는거니?
10. ㅇㅇ
'24.6.24 9:57 PM (59.17.xxx.179)저는...
아니근데
이 말을 너무 자주써서 고치려고 노력중이에요11. ㅇ
'24.6.25 1:57 AM (59.10.xxx.243)맞아요.
그런 인간들 있죠.
음식점 가서 모두
같이 먹는데 자긴 이런 음식 제일 싫어한다고 말해요.
뭐 물어보면 넌 말해줘도 모른다하고..
왕또라이예요. 다들 뒤에서 욕하고 비웃는줄 본인만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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