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50이 되어가다보니 피부가 많이 무너지네요.
피부과 패키지 끊어서 힘들게 끝냈는데.
다시 결제 하려니 고민이네요.
레이저도 끔찍하지만 차라리 이건 낫고. 주사는 정말.. 생각만해도 트라우마 생기는 느낌..
물광주사. 쥬베룩. 프락셀 등등 해봤어요.
안 아픈거 하고싶다했더니 의사샘이 무통리쥬란 추천하시네요...
주사중에 최고로 아프다는 리쥬란. 무통으로 하면 좀 낫긴 한가요?? 계속 고민이네요.
피부과 안 다닐수도없고. 다니자니 넘 끔찍하고..
아예 수면마취하고 리쥬란 하는것도 있다는데. 그걸 알아봐야할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