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사주에 친구는 없는데 꼬마들은 엄청많아요

..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4-06-24 16:20:29

친구 동료 제 편은 하나도 없어요

친구인척 다가오는 이들은 십중팔구

저 이용하거나 빼먹으러 오는 사람이에요.

 

동생, 어린이들, 꼬마들은 엄청 붙어요.

사실 얘네도 저 빼먹으러 오는거에요.

자기 힘으로 못하는거 하기싫은거

다 저한테 해달라고 징징거려요.

얘네는 제가 맞는말해서

찰찰 달래가며 이끌어갈 수있어요.

 

저는 엄마, 이모, 선생님, 교수도 저한테 징징 하소연해요

심지어 사촌언니의 시어머님도 저 붙잡고 3시간 하소연해요. 무친ㅋㅋㅋㅋ 

제 주변엔 나이불문 어리광 부리는 이들이 한 트럭이에요.ㅜㅜ 받아주기 힘에 부칠때가 있어요..

 

제가 태어난 이유가 사람들 달래주는 일인가봐요.

ㅜㅜㅜㅜㅜ나도 외롭다 !!!

 

IP : 115.14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6.24 4:28 PM (106.102.xxx.123)

    신기한 인생~

  • 2. 나니노니
    '24.6.24 4:42 PM (118.235.xxx.228)

    비겁이 많으신가요?

  • 3. ..
    '24.6.24 4:53 PM (115.143.xxx.157)

    비겁약하고 식상이 쎄요

  • 4. ....
    '24.6.24 5:00 PM (110.13.xxx.200)

    식상많으니 아무래도... 식상이 다 후배 뭐 이런 의미죠.
    퍼주는 스탈이고..

  • 5. ㅇㅇㅇ
    '24.6.24 5:01 PM (14.32.xxx.251)

    의사나 임상심리상담사 같은 직업 하시면
    딱일텐데
    하소연 들어주고 돈버는~

  • 6. 저만 하리오
    '24.6.24 5:29 PM (211.234.xxx.134)

    비겁은 원국및 지장간에도한개 없고
    식상은 네 개
    대운은 강한 관으로 시작

    어릴때부터 똑똑하고 어른스러웠지요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으나 맞벌이로 아줌마도 거의 안써봤어요. 뭐든 다 내 혼자ㅠ 너무 힘들죠
    애들 손님은 바글바글. 저도 애들 좋아하고 평판은 좋습니다

  • 7. ..
    '24.6.24 5:55 PM (115.143.xxx.157)

    앗 저도 초년 20년 편관, 정관대운으로 살았습니다.
    가혹한 유년기 훤합니다
    더 말해 뭐하겠어요. 위로드립니다

    저는 지금 잠시 식상운이고
    또 다음 20년 관대운옵니다
    저는 죽을때 오히려 기쁠 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130 다짐 .. 2024/07/06 394
1608129 동유럽 패키지 준비물이 궁금해요~ 10 ... 2024/07/06 1,895
1608128 테니스 팔찌는 다이아 몇 부가 제일 예쁜가요? 12 랩그로운 2024/07/06 3,026
1608127 윤상 아들은 인터뷰보니까 46 .. 2024/07/06 19,060
1608126 스타강사가 아닌 강사들이 자주 하는 말 2 스타더스트 2024/07/06 3,824
1608125 식이섬유 고기등 먹고 탈난적은 있어도 밥빵 먹고 탈난적은 없는듯.. 1 2024/07/06 776
1608124 캐나다 이민 간 사람에게 이불선물 6 시누 2024/07/06 1,476
1608123 형사사건으로 벌금형 받은 거 회사는 알 수 없죠? 4 폴리 2024/07/06 1,232
1608122 팽이버섯이나 버섯 종류 씻지않고 조리하시나요 14 ........ 2024/07/06 3,378
1608121 사주공부하는데 신기해요 2 사주 2024/07/06 3,257
1608120 비가 오고 날이 흐려서인지 6 82cook.. 2024/07/06 1,895
1608119 저녁으로 혼자서 김밥 세줄 먹었어요 ㅠ 4 2024/07/06 3,391
1608118 60넘으면 16 .... 2024/07/06 5,420
1608117 그 첩이요 미씨에서 고소드립하다 23 첩첩산중 2024/07/06 8,198
1608116 식이조절중에요..질문 있어요 7 야채찜 2024/07/06 1,291
1608115 업소녀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듯 10 저렴 2024/07/06 7,740
1608114 입맛없을때 뭐해드세요?? 21 ㅇㅇ 2024/07/06 3,249
1608113 블렌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24/07/06 1,201
1608112 "분탕질" "장인 이름 먹칠".. 6 .... 2024/07/06 1,852
1608111 입맛은 팍팍 도는데 못먹는 음식이 많아져요 2 .. 2024/07/06 868
1608110 호칭 12 .. 2024/07/06 2,374
1608109 단백질음료를 아이가 마시면 3 ... 2024/07/06 1,187
1608108 고지혈증 주의해야할 남편과 당화혈색소 6인 저의 식생활 어떤지.. 10 부인 2024/07/06 3,277
1608107 꽈리고추가 위로 달리는 종류도 있나요? 2 텃밭 2024/07/06 497
1608106 요양원옆 칼국수집 16 노라 2024/07/06 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