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앙일보의 둔촌주공 주민 입장기사

코미디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4-06-24 15:59:3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8253

중앙일보 기자가 둔촌주공 입주민입장에서 기사썼네요

헬리오입주때 중학교도 한반에 반도 못채우고

반애들이 10명 내외 뭐 그랬는데 몇년 이후로

학생 느는거 당연하고요. 대신 단지 코앞에 배명중,일신여중 텅텅 비어버렸다는..원래 거기로 분산배치하려고 했죠

아랫돌 빼서 윗돌에 넣기

기자가 학교 이알리미만 봐도 알건데 필요도 없는 학교 세금 낭비하며 더 지으라고 하네요. 중학교 건설비도 건설비고 유지관리비가 한해 십억 넘어요. 둔주에 여중생들 단지코앞에 빈 중학교 있어도 주택가애들과 안섞이고 단지안 학교가야한다 이거죠. 5년뒤면 중학생 25퍼  감소요. 그 이후로도 쭉쭉 감소

기자가 헬리오 중학교 처음 개교에 전교 300명이다 쓰면서 느낌이 없나봐요. 한 학년당 100명이란 소린데

반 25명이면 4반인데.

중학교 필요하면 세금없이 본인들이 다 부담하고 하세요.

 

IP : 58.143.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4 4:02 PM (118.235.xxx.140)

    그냥 집단이기네요

  • 2.
    '24.6.24 4:15 PM (106.101.xxx.220)

    그렇게 고깝게만 볼게아니라
    거기가 12000세대가 넘어요.
    하나의 중소도시예요.
    더구나 자기네가 기부한 땅에
    중학교 유치하는걸 왜 자꾸 걸고넘어지나요?



    중학교

  • 3. 대답
    '24.6.24 4: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1. 헬리오 만세대 미니 중등 1개
    둔주 만이천세대 이미 동북남중 1개 있는데 하나더 지어내라
    단지 길건너 학생수 적은 중학교 이이존재함

    2. 기부체납 대가는 용적률 상향
    공짜로 땅준거 아님
    학교대신 공공용지 짓는 거 트렌드(학령인구 감소)

  • 4. 대답
    '24.6.24 4:2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헬리오 만세대 미니 중등 1개
    둔주 만이천세대 이미 동북남중 1개 있는데 하나더 지어내라
    단지 길건너 학생수 적은 중학교 이미 존재함

    2. 기부체납 대가는 용적률 상향
    공짜로 땅준거 아님
    학교대신 공공용지 짓는 거 트렌드(학령인구 감소)

  • 5. 허언그만
    '24.6.24 4: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헬리오 만세대 미니 중등 1개
    둔주 만이천세대 이미 동북남중 1개 있는데 하나더 지어내라
    단지 길건너 학생수 적은 중학교 이미 존재함

    기부체납 대가는 용적률 상향
    공짜로 땅준거 아님
    학교대신 공공용지 짓는 거 트렌드(학령인구 감소)

  • 6. 이성적
    '24.6.24 4:2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헬리오 만세대 미니 중등 1개
    둔주 만이천세대 이미 동북남중 1개 있는데 하나더 지어내라
    단지 길건너 학생수 적은 중학교 이미 존재함

    기부체납 대가는 용적률 상향
    공짜로 땅준거 아님
    학교용지를 공공용지로 변경하는거 강남 트렌드(학령인구 감소)

  • 7. ..
    '24.6.24 4:2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헬리오 만세대 미니 중등 1개
    둔주 만이천세대 이미 동북남중 1개 있는데 하나더 지어내라
    단지 길건너 학생수 적은 중학교 이미 존재함

    기부체납 대가는 용적률 상향
    공짜로 땅준거 아님
    학교용지를 공공용지로 변경하는거 강남 트렌드(학령인구 감소)

    왜 남이 낸 세금 자기네 세입자 유인정책에 쓰려고함?

  • 8. 우유
    '24.6.24 4:38 PM (58.143.xxx.27)

    헬리오 만세대 미니 중등 1개
    둔주 만이천세대 이미 동북남중 1개 있는데 하나더 지어내라
    단지 길건너 학생수 적은 중학교 이미 존재함
    기부체납 대가는 용적률 상향
    공짜로 땅준거 아니고
    학교용지를 공공용지로 변경하는거 학령인구 그나마 많은 강남 트렌드(학령인구 감소는 피할 수없음)
    왜 남이 낸 세금 자기네 세입자 유인정책에 쓰려고하죠?양심무엇?

  • 9. 지네들
    '24.6.24 7:15 PM (221.149.xxx.61)

    지네들 편리때문에 국고 쓰야하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040 신용정보 통해서 못받은돈 받아보신분? 2 궁금 2024/07/20 1,048
1605039 갑상선 초음파할때 검사하는사람이 손을 몸에 밀착하나요? 2 2024/07/20 2,260
1605038 왼쪽 팔 저림 증상이 일주일 넘게 가요..ㅠㅠ 9 윤수 2024/07/20 2,397
1605037 요양원 면회시 13 요양원 2024/07/20 2,343
1605036 추미애 "우원식, 약간이 아니라 많이 아쉽다, 너무 순.. 15 그러게요 2024/07/20 3,164
1605035 나쁘게한사람들은 왜이리 잊혀지지가 않죠 7 ㅇㅇㅇ 2024/07/20 1,821
1605034 역사 관련 질문있어요 2 역사 덕후 2024/07/20 487
1605033 굿파트너 9 ㅇㄹ 2024/07/20 4,395
1605032 딸,아들 집 산다하면 보태줄 용의가 있어요. 26 ㅇㅇ 2024/07/20 4,944
1605031 에어컨 전원이 안켜지는데 6 무슨문제일까.. 2024/07/20 1,648
1605030 북극곰도 아닌데 기운이 없어요..뭐 해야 할까요 1 북극곰 2024/07/20 929
1605029 민주당 정봉주가 1위네요 26 ... 2024/07/20 4,956
1605028 (재미없는 19대화)남편이 조용히 부르더니 31 ㄷㄴㄷ 2024/07/20 9,839
1605027 골프 연습 크롭티 레깅스 4 골프 2024/07/20 2,424
1605026 나의 아저씨 방송해주는데 이선균배우 너무너무 아깝네요. 14 슬픈비극 2024/07/20 4,608
1605025 유부남이랑 바람피고 걸려도 당당한 여자 9 바람 2024/07/20 4,866
1605024 코코넛가루 쓰는 유럽전통요리 있나요? 2 .. 2024/07/20 747
1605023 부침개 의의로 어렵네요 15 초보 2024/07/20 4,841
1605022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4 드라마 2024/07/20 2,369
1605021 나이 80세 글들 보니.. 7 2024/07/20 4,704
1605020 갑자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어요. 5 건조 2024/07/20 1,626
1605019 퇴직금관련 5 빙그레 2024/07/20 1,588
1605018 후배의 남편 부고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4 ㅇㅇ 2024/07/20 4,029
1605017 엄마가 80세인데요. 51 참나 2024/07/20 16,656
1605016 갑상선 양성혹 제거 2 우산속 2024/07/20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