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의 베푼 女이장 호감인줄 착각 살해

... 조회수 : 5,766
작성일 : 2024-06-24 15:08:13

https://v.daum.net/v/20240623063008214

진짜 미친놈이 왜 이렇게 많은가요...

인류애를 지니고 마을과 주민을 살피는 책무를

성실히 하신 훌륭하셨던 이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IP : 211.36.xxx.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4 3:10 PM (175.205.xxx.92)

    남자들한테는 웃어주지도 말라는 얘기가 오바가 아니에요. 진짜 별 미친 포인트로 그 여자가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엄청 많아요.

  • 2. 하ㅠ
    '24.6.24 3:11 PM (183.98.xxx.31)

    요즘 여자애들이 갈수록 네가지가 없다고 하는데 ,,전 네가지 없는것도 일종의 방어태세가 아닌가 싶어요. 친절이고 호의고 나 부터 살고 봐야지 하는 방어태세.
    얼마전 환자에게 친절하게 했다가 목에 칼 찔린 간호사도 차라리 불친절했어야지

  • 3. 기사가 이상
    '24.6.24 3:13 PM (211.221.xxx.167)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니까 죽인거지
    자길 좋아하는줄 착각하고 한 짓이겠어요?
    왜 남자가 범죄를 저지르면 법이고 기사고
    남자를 위해 범죄를 포장해 줄까
    미친 남미새들

  • 4. ....
    '24.6.24 3:13 PM (121.137.xxx.59)

    여자가 웃어만 줘도 남자들은 이 여자랑 결혼해서 애 영유 보낼까 어쩔까 고민한다고.
    남자들이 저런 착각을 아주 흔히 한다네요.

    전에 알던 남자는 제가 호텔 라운지 음료 혜택 있는 카드로 한 번 같이 가서 커피를 마셨더니
    나중에 우리가 결혼하면 (응?) 호텔 멤버쉽은 제 거 있으니 여기서 호캉스 하면 어쩌고 하더라구요. 미쳤나 싶어서 대꾸도 안 했어요. 사귀는 것도 아닌데 무슨 결혼. 이거 멤버쉽 아니고 신용카드 혜택이라고 말도 했는데 걍 머릿속에 여자가 호감있는 것 같은 착각만 가득ㅋㅋㅋㅋ

  • 5. 근데
    '24.6.24 3:14 PM (112.154.xxx.81)

    선 그어도 미친짓하는 남자들 많아요

    태워준댔는데 거절하면
    누굴 범죄자로 보냐면서 grgr

  • 6. ...
    '24.6.24 3:17 PM (211.218.xxx.194)

    심지어 유부녀였나....어유.

  • 7. .....
    '24.6.24 3:18 PM (118.235.xxx.33)

    맞아요.선 그으면
    자기 무시한다고 또 죽이잖아요.
    또라이같은 남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처벌은 왜 이모양인지

  • 8. ...
    '24.6.24 3:20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10살 이상 젊은 이장이 가난하고 늙은 홀애비인 자기를 좋아해서 챙겨줬다고 어떻게 생각할수 있지 지능마저 처참하네요

  • 9. ..
    '24.6.24 3:21 PM (175.119.xxx.68)

    남편한테 도움 청했을까요
    까페에서도 친절하게 하지 말라잖아요
    20대 초반 알바한테 말 걸어볼까 고민하는 40 남 글도 본거 같아요

  • 10. ...
    '24.6.24 3:21 PM (106.102.xxx.12)

    10살 이상 젊은 이장이 가난하고 늙은 홀애비인 자기를 좋아해서 챙겨줬다고 어떻게 생각할수 있지...저는 남자들의 이런 사고회로가 너무 끔찍해요

  • 11. 힘드네요 ㅜㅜ
    '24.6.24 3:26 PM (222.106.xxx.81)

    여성 이장이니, 당연히 주민들에게 친절히 하려 했을테구, 한부모 가정에 엄마 없는 집이라고 반찬도 챙겨다 주고.
    근데 남자들이 또 본인이 싫어하는 여자한테는 또 얼마나 냉정하고 못됐게요.
    그냥 남자들하고 접촉점을 최소화해야 함 ㅜ ㅜ

  • 12.
    '24.6.24 3:26 PM (175.120.xxx.173)

    어제도 글 있지 않았나요.

    골든듀 목걸이 선물.

  • 13. ..
    '24.6.24 3:30 PM (220.65.xxx.42)

    그래서 촌놈에게 웃지도 말라잖아요..

  • 14. ...
    '24.6.24 3:32 PM (106.101.xxx.139) - 삭제된댓글

    도시놈한테도 웃으면 안 돼요ㅠ
    지 좋아하는 줄 착각하는 놈이 어찌나 많은지

  • 15. 짜짜로닝
    '24.6.24 3:32 PM (172.226.xxx.43)

    골든듀 목걸이에 제가 댓글달았잖아요.
    저런놈이 사고친다구요.
    지가 억울하다고 해요. ㅡㅡ;

  • 16. ...
    '24.6.24 3:34 P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아무튼 인류애를 지니고 마을과 주민을 살피는 책무를 성실히 하신 훌륭하셨던 이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 17. ..
    '24.6.24 3:45 PM (121.163.xxx.14)

    나이들수록 도끼병 심하더라구요
    60대이상 할아버지들 조심해야됨
    절대 웃거나 친절하게 대하면 안되요

    50대 여이장이 홀몸도 아니고
    60대한테 ….뭔 맘이 있겠냐고요..;;
    죽은 사람만 불쌍한데
    여자분들 암튼 조심해야 되요

  • 18. 60대에
    '24.6.24 3:51 PM (118.235.xxx.9)

    10대 자녀가 있으면
    아마도 중년에 외국신부 얻어서 애낳고
    부인과 이혼했을 가능성.

  • 19. 제가
    '24.6.24 4:05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몇년전 탄천 혼자 걷는데요
    호호 할배가 (저는 40대 후반 ) 등도 구부정해요
    내옆에 일행처럼 딱 달라붙어서 걸어요
    제가 불편해서 빨리 걸으니까 죽을힘을 다해 제 어깨에 맞춰서 걸어요 참 나
    제가 갑자기 방향을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니 그떄서야 떨어지더군요
    주제파악도 안되고 눈치도 없고 늙은할아버지 정말 추잡하더라구요

  • 20. .....
    '24.6.24 4:45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웃기네요.
    착각해서 살인을 합니까?
    남자가 살인하면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를 써주네요

  • 21. .....
    '24.6.24 4:48 PM (223.62.xxx.84)

    자길 좋아하는줄 착각하고 한 짓이겠어요?
    왜 남자가 범죄를 저지르면 법이고 기사고
    남자를 위해 범죄를 포장해 줄까
    미친 남미새들222222

    썩을 기레기들이 제목 뽑은거 보니 가관이네요.
    누가 호감인줄 알고 착각해서 살인을 합니까?
    남자가 살인하면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이네

  • 22. 쓸개코
    '24.6.24 5:51 PM (175.194.xxx.121)

    좋아하는 줄 알았다는건 그냥 핑계고..
    애초에 강압적으로 성범죄 저지르려고 했겠죠.
    진짜 기레기들 제목 더럽게 달아요.
    사람이 죽었는데 제목에 호감 운운하고 싶나;;

  • 23. ㅇㅇ
    '24.6.24 6:46 PM (118.235.xxx.151)

    근데 남자들이 또 본인이 싫어하는 여자한테는 또 얼마나 냉정하고 못됐게요.
    그냥 남자들하고 접촉점을 최소화해야 함 ㅜ ㅜ

    ///22222222
    이 말 맞아요ㅜㅜ

  • 24. 대박
    '24.6.24 7:18 PM (70.106.xxx.95)

    윗님 맞아요
    남자들은 지가 싫으면 또 개싸가지없음 ㅋㅋㅋㅋ

  • 25. 대박
    '24.6.24 7:21 PM (70.106.xxx.95)

    전 진짜 어이없던게 분명히 기억도 없는데
    전남친이 저한테 만나자고 한 이유가
    그냥 알던 사람이던 시절에 제가 자길보고 웃었다는거에요
    기억도 안나고 그냥 인사정도 했고 호감 1도 없던 시기인데 .
    자기를 쳐다만 봐도 날 좋아하는군 ㅋㅋ 이렇게 착각하는게 남자에요
    어이없어요

  • 26. ...
    '24.6.24 7:28 PM (223.33.xxx.52)

    남자들 다수가 저렇다면 남자는 사람이 아니라
    열등하고 미개한 동물보다 못한 존재네요.
    그러면서 무슨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니..
    또 사무적으로만 대하면 네가지 없다고 하면서
    행패부림.남자는 그냥 사람 취급하면 안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229 자식을 키울때 남에 손에 키우면 늙어서 나도 남에 23 2024/07/11 4,994
1609228 한예종 미대 수능점수 들어가나요? 8 123 2024/07/11 1,458
1609227 합가 시 이혼 19 .. 2024/07/11 6,231
1609226 쑥떡인데 흰색고물입힌떡 파는곳 없나요? 4 질문 2024/07/11 880
1609225 보험사에서 본인부담환급금을 달라고 하는데요 2 ㅇㅇ 2024/07/11 1,144
1609224 괴산 찰옥수수 지금 나오나요! 5 모모 2024/07/11 1,321
1609223 윤상 아들 아니었어도 데뷔할 얼굴이던데 4 ㅇㅇ 2024/07/11 2,121
1609222 홍사훈기자 페북 2 ㄱㄴ 2024/07/11 1,627
1609221 한동훈 국힘비례대표 하고 싶었나봐요 ㅋㅋㅋ 15 너무 웃겨 2024/07/11 2,731
1609220 박대 아시는 분,? 17 2024/07/11 1,808
1609219 젊은 과외선생님이라 좀 신경쓰이는데 6 중2맘 2024/07/11 1,857
1609218 자꾸 어제 새벽에 본 조현아노래가 입에 맴돌아요ㅜ 3 ㅇㅇ 2024/07/11 1,431
1609217 남편이랑 저 누가 더 이해 안가나요? 72 ... 2024/07/11 7,152
1609216 아들이 반에서 소외가 되고 있대요.... 6 아들 2024/07/11 3,126
1609215 관광객 그만와! 물총 쏘며 공격한 (스페인) 주민들 2 가지마세요!.. 2024/07/11 2,105
1609214 중1 딸 담임한테 전화가 왔어요. 도와주세요. 19 ..... 2024/07/11 6,919
1609213 소고기 채끝살이 너무 팍팍한데 촉촉야들한 조리법 있나요? 3 질겨 2024/07/11 794
1609212 오피스텔 재계약 여부. 언제 물어볼까요~~? 4 계속 있을지.. 2024/07/11 599
1609211 7/11(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7/11 366
1609210 사주 공부하신분들 질문드려요 6 사주 2024/07/11 1,152
1609209 국내파 영어 잘하는 비법 32 dd 2024/07/11 4,659
1609208 일하기 힘든데 퇴사를 못해요 3 1인기업사장.. 2024/07/11 1,896
1609207 길고양이 병원 데려가는 방법 3 .. 2024/07/11 720
1609206 저 격려와 응원 좀 해주세요. 24 마음구걸 2024/07/11 2,341
1609205 나쵸가 예상보다 소화되네요 ㅇㅇ 2024/07/11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