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륜 남동생 경찰 신고해도 될까요?

Dd 조회수 : 6,137
작성일 : 2024-06-24 12:37:46

물리적 폭력은 없지만 

언어적으로 욕하는 수위가 너무 높아요 

엄마 누나들한테 서습없이

ㅁㅊㄴ  ㅆㅂㄴ  합니다 

 

경찰에서능 언어폭력도  가정폭력  사건으로

받아준다는데 

얘가 죽기를 매일 기도해요 

일단 핸드폰 차단은 했구요 

 

사회생활 잘하고 

연애도 잘해요  한번 사귀면 몇년씩 사겨요 

 

어릴때 공부 못한다고 아빠한테 온갖 욕을 다 먹었고  그 과정에서 뇌가 망가진거 같아요 

 

죽어야 끝날거 같아요 

 

방법이 전혀 없겠죠 

IP : 218.153.xxx.1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4 12:44 PM (211.234.xxx.247)

    부모랑 같이 사나요?
    독립 시키고 되도록 안 보는 게
    서로 낫겠네요

  • 2. ㅁㅁ
    '24.6.24 12:47 PM (112.187.xxx.168)

    물리적으로 멀리 멀리

  • 3. dd
    '24.6.24 12:58 PM (116.32.xxx.100)

    경철이 그 정도에 개입할 것 같지는 않은데
    모르는 곳으로 이사 가서 연 끊는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

  • 4. 신고가 아니고
    '24.6.24 1:0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대선후보로 내 보내는게 ..

    쌍욕은 물론 연애도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전과가 있으면 금상첨화

  • 5. ㅇㅇ
    '24.6.24 1:07 PM (73.109.xxx.43)

    조선 시대도 아니고..
    그냥 만나지 마세요

  • 6. 이런류
    '24.6.24 1:16 PM (63.249.xxx.91)

    들이 사귀다 수틀리면 데이트 폭력행사 하는 것 아닌가요?
    여자들은 모르고 사귈텐데,,,,

  • 7. ....
    '24.6.24 1:16 PM (110.70.xxx.214)

    경찰에 신고할거면
    ㄱㅅㄲ야 욕하지마
    우리가 만만해?하고 달려들다가 한 대 맞고
    신고하세요.
    누구랑 싸울때는 아예 반응을 안하던가
    아니면 상대가 하는 단계의 두단계 이상으로
    쎄게 나가야해요.

  • 8. ...
    '24.6.24 1:16 PM (175.116.xxx.96)

    현실적으로 흉기들고 협박하거나 폭행 을 저지르지 않는한 경찰이 개입할방법은 없어보이구요.
    그냥 서로 독립해서 안 만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는 남매야 서로 안보고살아도 그만이지만 더 심해진다면 솔직히 어머님의 안전은 좀 걱정이네요

  • 9. ..
    '24.6.24 1:34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대선후보

  • 10. 나같음
    '24.6.24 1:37 PM (58.29.xxx.196)

    일단 녹음합니다.
    그걸로 그새끼 협박하든 뭘하든 그버릇 고쳐놓겠음

    쌍욕한거 회사에 풀겠다. 여친한테 들려주겠다. 너 집에서 이러는거 사람들이 모르지?? 내가 알려줄께

  • 11. ....
    '24.6.24 2:02 PM (112.145.xxx.70)

    다같이 사는 건가요?

    독립시키고 안 보는 게 방법ㄴ=이죠

  • 12. ...
    '24.6.24 2:25 PM (1.223.xxx.28) - 삭제된댓글

    부모, 다른 형제자매 반응도 생각해야죠
    상해 정도가 아니라면 반의사 불벌죄인데
    만약 가족들이 경찰 형사처벌 신고 못받아드리면 본인이 독립하고 가족과 거리둬야 합니다
    신고, 취하 번복하는게 반복되면

  • 13. ㅇㅇㅇ
    '24.6.24 3:29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그냥 차단하세요

  • 14. ㅇㅇ
    '24.6.24 7:01 PM (118.235.xxx.151)

    누구랑 싸울때는 아예 반응을 안하던가
    아니면 상대가 하는 단계의 두단계 이상으로
    쎄게 나가야해요.

    ///오..여기서 배우고 갑니다
    이걸 못해서 제가 늘 억울하게 사는 듯ㅠ

  • 15. ㅇㅇ
    '24.6.24 7:03 PM (118.235.xxx.151)

    요즘 예전이랑 달라져서 경찰이 신고 잘 받아줍니다.
    녹취나 동영상 촬영도 하시구요.

  • 16. ..
    '24.6.24 10:48 PM (223.38.xxx.7)

    아빠한테 온갖 욕을 다듣고..여기에 답이있네요
    맺힌게 많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978 게으른사람 3탄. 만능양념장 14 게으른이 2024/09/22 3,373
1631977 오랜만에 라디오... 2 .... 2024/09/22 647
1631976 3주여행 옷, 신발 얼마나 챙겨가세요? 15 ... 2024/09/22 1,744
1631975 바로 도로변, 더 오래됐지만 도로에서 백미터 안쪽 어디가 .. 3 2024/09/22 800
1631974 내년 여름 어느 나라로 대피할까요 19 마리 2024/09/22 3,154
1631973 여름내내 몸이 무거웠는데 가뿐해졌어요 2 ... 2024/09/22 1,984
1631972 영혼과 틀의 슬픈 부조화 25 .. 2024/09/22 2,813
1631971 200년 만에 내린 폭우에 김해·창원 피해 잇따라 12 세상에 2024/09/22 2,696
1631970 쥬얼리 좋아하고 많이 해보신 분들 랩다이아로 테니스 팔찌 하는 .. 5 고민 2024/09/22 1,989
1631969 너무 경박한 남편 2 11 지루한간병기.. 2024/09/22 4,509
1631968 헤어 클리닉 다들 하시나요? 15 00 2024/09/22 3,354
1631967 입시, 화작과 언매 둘다 하나요 8 ... 2024/09/22 1,125
1631966 코로나 두통 ㅠ 2 2024/09/22 712
1631965 이런 느낌 뭐죠? 1 ㅇㅇ 2024/09/22 950
1631964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7 2024/09/22 2,119
1631963 오래된 간장게장 1 냉털 2024/09/22 611
1631962 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jpg 32 비슷한생각... 2024/09/22 16,736
1631961 이제 지도상으로 청와대 보임 8 ㅇㅇ 2024/09/22 1,724
1631960 2018년 대학선택과 비교한 재밌는 기사 2 방금 2024/09/22 913
1631959 목동 매수하자니 남편이 싫다네요 25 2024/09/22 6,122
1631958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2터미널 혹은 1터미널 근처 3 오동동 2024/09/22 939
1631957 비립종 글 썼는데요 (feat.쥐젖) 20 ㅇㅇ 2024/09/22 4,846
1631956 일요일 아침부터 버럭 했어요 7 살살 2024/09/22 2,016
1631955 전국노래자랑 대환장ㅎㅎㅎ 4 돌아요 2024/09/22 5,803
1631954 고부갈등으로 이혼하신 분들 얘기 듣고 싶습니다 31 2024/09/22 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