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어찌 될까요?

[ㄷㄷ]

좀 억지스러운 점이 없지 않지만,

어제 몰입감 최고였어요?

따지고 보면 혜진쌤 연애보다

우승희부원장이 쇠고랑 차야 되는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처녀,총각연애에  무슨

범죄자 취급인지..

다음주 막방인데,

 

백발마녀는  우승희와 하이에나들 배신

때릴거 같고..

 

혜진샘 자료 빼돌린 우승희와 그 신하는

죄값  받길 바래봅니다

 ㅎㅎ

[그]

남청미선생이 참 맘에 드네요

[저도]

청미쌤 참 좋더라구요.할말 딱박따박 다하고 불의에 타협하지않고

[혜진이]

자료 빼돌린 사람, 혜진샘 조교 아닐까요?
최선은 대치체이스 망하게 하는게 목표지 우승희와의 협치가 목표는 아닌듯하고..우승희는 팽당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복수하자고 오랜 시간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니 대단하다싶구요. 므써운 싸람..

[....]

짝사랑 팀장이 도와줄듯.

[마음]

자료 유출은 조교가 아니라 국어2팀장 이명준
어제 우승희와의 대화에서 나왔어요.

[혜진이]

ㄴ 아 그래요?
어제 쇼츠로 짧게 보다보니 놓쳤나봐요..

[........]

전 졸업이 너무 괜찮아요. 눈내리는 겨울도 따뜻하게 화면에 담아내고 위하준처럼 선굵은 스타일 좋아해서 남주 보는것도 좋고요. 대사들도 유치하지 않고 적당히 함축적이고 성인들 대화 같아요. 일일드라마 대화가 아니라서 작가가 깊이 있다 생각들고요. 화면이 영화같다 생각될때 많아요. 카메라 감독이 공들여 찍은 티가 나요

[행복한하루]

윗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다시 또보기 몰아보기 하려구요

[저도]

안판석 감독 작품 다 좋아요.

[안민석 피디]

밀회,밥사주는 누나, 봄밤..다 봤지만
대본의 깊이나 캐릭터 서사들은
이번 졸업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안감독 연출 스타일은 다 똑같은데
작가가 다른가 검색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