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에서 그 이전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엄마들이 소아과 데려가서 접종하지만 지금 40대이후 세대들은 아니라고 하던데.
초등때 기억나는게 줄지어서 주사맞던 기억은 나는데 그 내역들이 기억이 안나요. 간염주사? 수두? 독감접종 이런거였나요.
81년생에서 그 이전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엄마들이 소아과 데려가서 접종하지만 지금 40대이후 세대들은 아니라고 하던데.
초등때 기억나는게 줄지어서 주사맞던 기억은 나는데 그 내역들이 기억이 안나요. 간염주사? 수두? 독감접종 이런거였나요.
간염 아니었을까요
불주사라고 했던거 bcg 아녔나요.
지금도 어깨에 그 자국이 볼록하게 있어요.
교탁에서 양호선생님이 한명씩 맞혔는데 진짜 내 차례 오기전에 심장 쿵쾅거리던 기억 나네요.
분명히 줄서서 두근두근 겁먹으며 주사맞은 기억은 나는데 뭔가싶어서요
b형간염도 언제 맞은건지 모르겠고
매년 뇌염 맞았던 거 같은데요.
분단 사이에 줄줄이 줄 서서 기다리면서 공포에 떨었던 ㅋㅋ
불주사요.ㅋ
80년생인데 간염, 투베르쿨린반응검사, bcg는 학교에서 맞았고요
뇌염은 봄에 1~2개월 정도 기한 안에 외부 소아과에서 맞고, 확인증을 학교에 제출 했어요
뭔지도 모르고 다 맞은거 같아요. ㅎㅎ
아 .. 비형간염 불주사 독감 뇌염 이런거군요 ..
불주사 맞고 너무 아파서 집에 오는 내내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근데 왜 불주사라고 불렀을까요?
저희 고딩아이 아기 때도 어깨에 맞으면
무료, 팔뚝이면 15만원이었던 거 같은데
흉터 없다고 소아과에서 권해서 bcg 비싼 거 선택했더니
팔뚝에 자국 뿅뿅 아직도 선명. 황비홍도 아니고..
74인데 기억있어요 줄 서서 교실서 주사도 맞고 치과쌤도 와서 치아 검사도 했었어요
아마 불에 데는것처럼 아파서?.
맞아요 치아검진도 하긴 했어요. 불소로 가글하라고 시키고요
70년생인데 저희때는 열악해서 두사기 1개로 반전체 맞았어요. 알콜램프에 주사기 한명 맞고 나면 불에 소독해서 그래서 불주사라 한거 아닌가요?
두사기-주사기
B형 간염은 2번이상 맞아야되는 주사라서 학교에서 맞진 않았어요. 항체 안 생기면 또 나중에 맞아야된다고 해서 엄마랑 병원가서 울면서 맞았던 기억이 있어요. 이걸 또 해야된다고? 하면서 엉엉.
주사 맞은 기억이 있기는 한데 엄마가못 맞게 한 기억도 있어요.
70년생인데 주사기 하나로 계속 사용한다고 더 위험하다고 신청 못하게 했어요.
위생관념 철저한 분 아니셨고 보통의 엄마였는데 어쨌든 그랬네요.
74년생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짜피 맞아야되는거 뭘 그리 떨었을까 싶은데..어쨌든 그 당시 너무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불주사 맞은거 기억나요 교실에서 쭉 줄서서 맞았어요
1981년생을 포함한 그 이전 세대, 즉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집단으로 예방접종을 받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당시 학교에서 받았던 예방접종의 종류는 오늘날과는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주요 백신들은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당시 학교에서 시행된 주요 예방접종을 몇 가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결핵 (BCG)**: 결핵 예방을 위해 BCG 백신을 맞았습니다. 보통 팔에 자국이 남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2. **소아마비 (폴리오)**: 폴리오 백신은 경구용으로, 맛이 있는 약을 입에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3.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DTP)**: DTP 혼합 백신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했습니다.
4.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MMR)**: MMR 백신은 여러 질병을 한 번에 예방하는 백신이었습니다.
5. **일본뇌염**: 일본뇌염 백신도 학교에서 집단으로 접종하던 주요 백신 중 하나였습니다.
6. **B형 간염**: 1980년대 후반부터 B형 간염 예방접종이 도입되었으며, 이후 학교에서 단체로 맞기도 했습니다.
수두나 독감 예방접종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도입되거나 학교에서 단체로 접종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학교에서의 단체 예방접종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이런 접종 경험이 흔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당시 접종 내역이 궁금하다면, 보건소나 과거 학교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예방접종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경우, 이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1981년생을 포함한 그 이전 세대, 즉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집단으로 예방접종을 받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당시 학교에서 받았던 예방접종의 종류는 오늘날과는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주요 백신들은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당시 학교에서 시행된 주요 예방접종을 몇 가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결핵 (BCG)**: 결핵 예방을 위해 BCG 백신을 맞았습니다. 보통 팔에 자국이 남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2. **소아마비 (폴리오)**: 폴리오 백신은 경구용으로, 맛이 있는 약을 입에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3.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DTP)**: DTP 혼합 백신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했습니다.
4.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MMR)**: MMR 백신은 여러 질병을 한 번에 예방하는 백신이었습니다.
5. **일본뇌염**: 일본뇌염 백신도 학교에서 집단으로 접종하던 주요 백신 중 하나였습니다.
6. **B형 간염**: 1980년대 후반부터 B형 간염 예방접종이 도입되었으며, 이후 학교에서 단체로 맞기도 했습니다.
수두나 독감 예방접종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도입되거나 학교에서 단체로 접종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학교에서의 단체 예방접종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이런 접종 경험이 흔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당시 접종 내역이 궁금하다면, 보건소나 과거 학교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예방접종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경우, 이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불주사 안맞았어요
애들이 울고불고 하는걸보니 무서워서 숨어있었어요
안맞았는데 별일없었음.
불주사 ㅋㅋ 추억 돋네요.
불주사는 아마 맞고 나면 화상흉터처럼 흉터가 져서 그 이름인걸까요?
불주사는 맞기 전에 반응검사해서 양성이면 안맞고 음성이면 맞았던가 그랬거든요.
암튼 반응검사하는 주사를 팔안쪽에 맞아서 볼펜으로 동그라미를 쳐서 그거보다 더 부으면 안맞았는데요.
둘다 맞아본 경험으로 불주사보다 그 반응검사 주사가 진짜 엄청나게 아팠던 기억이...
뇌염, 간염, bcg 이런류 맞았던거 같아요. 소아마비 이런건 아기때 맞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