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정도면 정신과가야하나요

.. 조회수 : 5,884
작성일 : 2024-06-23 23:43:20

아이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랑하긴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녁이 되면 한계에 도달해요

혼자 있고 싶은데

손이 내 몸에 닿는 것도 싫어서 만지지말라고 하고

죄책감 느끼면서 울고

그래도 애가 나한테 앵겨붙는 거 징그러울 정도로 싫고

자고 나서 아침 되면 괜찮은데

IP : 221.146.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24.6.23 11:49 PM (121.137.xxx.107)

    아이 나이가 어리다면 꼭 정신과에 가서 개선을 시키세요. 지금 엄마의 태도가 아이에게 아주 큰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 2. 네네
    '24.6.23 11:50 PM (222.119.xxx.18)

    우울증 같습니다.
    번아웃과 함께.
    가셔요.

  • 3.
    '24.6.23 11:50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주말동안 애보느라 수고하셨어요
    날더운데 애들돌보는거 힘들죠
    엄마들 혼자있고 싶어하는맘 이해해요

  • 4. ...
    '24.6.23 11:50 PM (173.63.xxx.3)

    모성은 본능이 아니래요. 계속 발전시키고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면 아이가 다 예쁘고 사랑스러운게 당연한게 아니라고. 계속 마음을 좋은 쪽으로 긍정적으로 먹으세요.

  • 5. ..
    '24.6.23 11:54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모성도 본능이지만 생존은 더 큰 본능이죠
    원글님께서 뭔가 크게 힘드신거죠.
    정신과도 가시고 심리치료도 받으세요.

  • 6. 육아
    '24.6.23 11:55 PM (61.105.xxx.11)

    번아웃 온거같아요
    좀 쉬셔야 할텐데요 ㅜ

  • 7. ..
    '24.6.23 11:55 PM (182.220.xxx.5)

    생존은 더 큰 본능이죠
    원글님께서 뭔가 크게 힘드신거죠.
    정신과도 가시고 심리상담도 받으세요.

  • 8. 캔디
    '24.6.23 11:56 PM (59.15.xxx.172)

    지금엉마가 힘들어서 그렇다면 .. 우선 원인도 찾고 쉬기도 하구 가족의 도움도 받고 힘들지만 지혜를 짜내보내세요
    힘든 엄마의 길 응원해요^^

  • 9. 그런데
    '24.6.24 12:05 AM (122.34.xxx.60)

    아이가 몇 개월인가요. 어린이집 보내세요. 어린이집보내고 저녁 즈음에 데려오면 돌봄 시간이 길지 않아서 괜찮을겁니다.
    엄마가 자길 힘겨워하는 거 ᆢ 아이들도 느낍니다. 그래서 더 달라붙는 것도 있어요.
    아이들은 밀어낼수록 불안해서 더 가까이 있으려 하거든요.
    어린이집에서 데려올 때 오후에 놀이터든 산책이든 바깥놀이 많이 시키셔서 땀 흘리게 만든 다음 집에 오면 손만 닦이고 저녁 먹인 후에 물놀이겸 오래 욕실에서 놀게 하시고, 옷 입히면서 오일 마사지 해주면 스카십도 되고 아이도 만족감 느껴서 치대디 않아요
    그런 후 불 끄고 스탠드만 킨 상태에서 동화책 열 권 읽어줘서 잠들게 해주세요.
    크게 밀착하지 않으면서 아이가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 프로그램을 준비해보세요
    아이도 엄마도 진정 안타깝습니다ᆢ

  • 10. 어휴
    '24.6.24 12:08 AM (122.40.xxx.147)

    애가 불쌍하네요

  • 11. 사랑으로
    '24.6.24 12:08 AM (125.176.xxx.8)

    아직 애기 같은데 애기이면 엄마한테 엉겨붙을 나이인데 징그러울정도로 싫으시면 우울증이거나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나봐요.
    육아를 도와줄 사람 없나요?
    나중에 아이가 크면 문제가 될수 있어요
    어렸을때 마음껏 안아주고 사랑받아야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잘 자라 크면서 아이는 자연적으로 자기세계로 나가면서 부모로부터 독립해나갑니다.
    지금 아이한테 함부로 하면 커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져요.
    문제아들 많이 보았잖아요.
    그러니 지금 힘들다고 아이한테 함부로 하지 마세요.
    금방 지나갑니다.
    다 그렇게 힘들게 키웁니다.
    하지만 내 힘으로 안뎌면 외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고치시고 아이를 마음껏 사랑해주세요.

  • 12. .....
    '24.6.24 1:03 AM (110.13.xxx.200)

    느낌만 말하지 말고 어떤 상황인지도 말해보세요.

  • 13. ..
    '24.6.24 1:04 AM (115.143.xxx.157)

    휴식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 14. ...
    '24.6.24 1:07 AM (121.135.xxx.82)

    병원가서 도움 받으세요.
    지금 사랑해줄수 있어야 빨리 독립합니다.
    엄마가 자기를 밀쳐내던 기억이 계속 엄마에게 집착하게 할수도 있어요 이건 엄마입장에서 쓴거고 ..
    아이는 얼마나 슬프겠어요. 자기형성이 건강하게 안됩니다.
    병원가서 약드세요. 육아 우울같아요. 모성애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힘들면 올 수 있어오.그냥도 올수 있어요..

  • 15. ...
    '24.6.24 2:57 AM (175.209.xxx.185)

    아이를 친정엄마나 베이비시터에게 맡기고
    혼자 나가서 카페 가거나 본인에게 시간을 주세요.
    그래도 애가 안예쁘면 그때 병원 가시구요.

  • 16. 도움을받아요
    '24.6.24 7:24 AM (175.120.xxx.173)

    병원도 다니시고
    주변 가족들에게 도움도 받으시고
    그러다 큰일납니다.

  • 17. ㅇㅇ
    '24.6.24 8:45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래요
    다른 엄마들은 아닐 수 있지만 원글님께는 그렇다는거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자고나면 괜찮아지는건 자는 시간만큼은 아이와 부대끼지 않아도 되는 혼자의 시간이라 그게 어느 정도 채워지면 본인도 괜찮다고 느끼는거죠
    사람은 자기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남도 눈에 들어오고 자식도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를 어딘가 보내든가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정신과 가셔도 비슷한 얘기 들으실 것 같아요

  • 18. ㅇㅇ
    '24.6.24 8:46 AM (220.117.xxx.100)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래요
    다른 엄마들은 아닐 수 있지만 원글님께는 그렇다는거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자고나면 괜찮아지는건 자는 시간만큼은 아이와 부대끼지 않아도 되는 혼자의 시간이라 그게 어느 정도 채워지면 본인도 괜찮다고 느끼는거죠
    사람은 자기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남도 눈에 들어오고 자식도 눈에 들어옵니다
    몇시간이라도 아이를 어딘가 보내든가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정신과 가셔도 비슷한 얘기 들으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40 벌거벗은 세계사 재밌는 편 추천해주세요 2 ,. 2024/07/27 1,926
1591339 신원식 한미일 불가역적 안보협력 문서는 탄핵 사유 8 !!!!! 2024/07/27 1,362
1591338 오륜기가 뒤집어 졌나요? 2 ㅇㅇㅇㅇ 2024/07/27 1,899
1591337 달동네 사셨거나 정말 가난했던 분들 있으신가요? 20 어릴때 2024/07/27 5,792
1591336 아파트를 뚫고 다니는 기차도 있네요ㄷㄷ 14 신기방기 2024/07/27 4,134
1591335 파리 개막식 장대에 여자 매달린 게 무슨 의미예요? 1 ㅇㅇ 2024/07/27 2,407
1591334 88올림픽 굴렁쇠소년 근황 1 ........ 2024/07/27 5,352
1591333 청문회 보다가 곽규택의원 소리지른거.. 3 헛.. 2024/07/27 1,841
1591332 서진이네 이런말하기 싫지만 38 ..... 2024/07/27 21,452
1591331 여사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 있어요 9 .. 2024/07/27 1,972
1591330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 써보는 여름 필수템들 16 ooooo 2024/07/27 3,890
1591329 대상포진 연고 발랐더니 줄어들면 병원 안 가봐도 될까요? 7 대상포진 2024/07/27 2,551
1591328 프랑스가 문화강국이 맞긴하네요 12 . 2024/07/27 3,759
1591327 덕수궁 자수전 안보신분 8 ㅇㅇ 2024/07/27 2,928
1591326 미씨방펌 빠리 올림픽 댓글 7 맞네 2024/07/27 2,619
1591325 뜨거운 여름 해운대근처에서 뭐하는게 좋을까요? 6 부산 2024/07/27 978
1591324 방송 나오는 전문직 상담 의뢰 등 조심 필요 1 pass 2024/07/27 1,124
1591323 뭔가 82는 문화예술쪽으론 시각이 다른듯... 35 2024/07/27 3,445
1591322 핸드폰 바탕화면에 띄우는 메모장 어떤거 쓰세요 4 2024/07/27 1,582
1591321 아침에 발 뻣뻣하신가요? 6 ㅁㅁㅁ 2024/07/27 980
1591320 열무물김치로 국수 말건데 뭘 더 추가해야 맛있을까요? 2 ... 2024/07/27 1,331
1591319 베르비에페스티벌 임윤찬 황제 다시듣기 24.7.26. 2 오페라덕후 .. 2024/07/27 1,035
1591318 저는 파리올림픽 개막식 좋았어요 19 파리 2024/07/27 2,708
1591317 할수있는게 기도뿐이네요 11 00 2024/07/27 2,972
1591316 대학때 좋아했던 사람이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9 미친듯 2024/07/27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