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류가 많고 넓은 공간이예요
예전에도 몇 마리 보였는데
오늘 유독 많고
사온 빵에 막 몇마리씩 둘러붙고 난리
도저히 참다못해 카운터 가서
혹시 전기모기채같은 날파리 잡는 거 있냐고
여기 날파리가 너무 돌아다닌다 했더니
여기 단 게 많으니 어쩔 수 없다 해줄게 없다
딱 잘라 말하네요 사장님이
하아.
요즘 날씨가 이래서 그런건지
아님 이 카페가 잘못된건지
좀 황당했어요.
여기 저기 카페 매일같이 돌아다녀도
이렇게 날파리 있는 곳은 본 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