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은 비리에 안 끼는데가 없네요...

비리의 온상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24-06-23 22:28:39

조희팔 수사도 윤석열이 막았었네요...헐...

 

부산은 어쩌다가 국힘 텃밭이 된거예요?

부산에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많지 않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윤석열 후보, 초대형 사기사건 연루 검사 비호 의혹 나도는 까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2344


[비즈한국]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검찰 재직시절 초대형 사기사건들과 연관된 검사들을 감싸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주목된다. 

 

윤석열 후보는 단군 이래 최대 사기사건으로​ 거론되는 조희팔 사기사건과 관련해 조희팔 씨 측으로부터 2억 7000만여 원 등 무려 10억 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김광준 전 부장검사에 대한 경찰의 계좌추적영장청구를 기각한 사실이 있다. 

 

또한 윤 후보는 IDS홀딩스 사기사건과 관련해 주범 김성훈 씨에게 검사실을 범죄수익은닉 장소로 제공한 게 아니냐는 논란의 당사자인 김 아무개 부장검사에 대해서도 징계 없이 보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경찰청 지능수사대는 김 전 부장검사에 대한 계좌추적 압수수색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김 전 부장검사의 계좌를 추적할 경우 사건의 전말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함께 다른 검사나 법조계 인사 연루 여부를 캐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경찰의 수사 확대 의지가 분명하자 검찰은 시급히 김수창 특임검사를 임명해 수사를 맡겼다. 경찰의 계좌추적 압수수색영장 신청과 관련해 같은 달 검찰 내 담당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를 기각했다. 이로 인해 경찰은 더 이상 수사를 확대할 수 없었다. 

 

윤석열 후보는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였다. 당시 윤 후보는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의 형식과 내용에 문제가 있고 검사를 구속하려면 검찰지휘를 제대로 받으라는 취지로 기각사유를 밝혔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추미애의 깃발’이라는 저서 217페이지에서 윤석열 후보와 김 부장검사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의정관 개소식에 가기 전에 윤 총장과 만났어요. 그때 마침 중앙지검 모 검사가 금융사기 범죄 수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수십 회 이상 검사실에 불러서 검사실 전화까지 쓰게 하다가 추가 사기 범행을 저지른 일이 보도가 됐어요.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인 IDS홀딩스 사기 사건이었죠. 그래서 “이런 것 지휘감독 좀 잘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윤 총장은 “아, 그 친구 수사 아주 잘하는 유능한 인재입니다”라며 도리어 칭찬을 하더라고요. 사태의 심각성도 모르고.​> 

IP : 112.154.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3 10:30 PM (223.39.xxx.216)

    윤석렬 김건희 이재명 한동훈 비리 싹다 수사 받아야죠

  • 2.
    '24.6.23 10:30 PM (121.163.xxx.14)

    출중하네요 ㅋㅋ
    누가 저정도 하겠어요

  • 3. ..
    '24.6.23 10:32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안되었으면
    나름 큰소리치고 거들먹거리며
    또 마누라 재간으로 잘 먹고 잘살았을텐데
    대통령 된 것이 본인에게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
    3년후에 봅시다.

  • 4. ...
    '24.6.23 10:38 PM (112.154.xxx.66)

    2012년 기사예요
    이런 사람이 검찰개혁을 할리가 없잖아요

    경찰의 영장청구 형식이 처음본 형식이라 영장기각하고
    검사 뇌물받은거 경찰이 수사하는데
    수사상황을 일일이 검찰에 보고해서 지휘받아야 하는데
    안 그래서 안된대요
    이게 말이아? 방구야?
    ㅡㅡㅡㅡㅡㅡㅡㅡ
    종합2보]검찰, '비리검사' 계좌영장 기각…경찰 "수사어렵다 재신청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4831924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윤석열)는
    16일 "입금자에 대한 수사 기록이 없고 범죄사실이 특정돼 있지 않는 등 요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부산지역 사업가 최모씨 명의의 차명계좌에서 김 검사의 계좌로 수억원이 흘러간 정황을 포착하고 김 검사의 실명계좌를 추적하기 위해 검찰에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검찰에 제출한 영장 신청서에는 김 검사의 범죄 사실 외에 별도의 혐의사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 사실에는 김 검사의 차명계좌의 개설 및 수수에 대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적시됐고 혐의 사실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5)씨의 측근 강모씨의 뇌물공여 및 수뢰 등으로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5. ...
    '24.6.23 10:46 PM (61.79.xxx.23)

    부산도 호남처럼 야권성향이었는데
    김영삼 3당 합당 이후로 저리 됨 ㅠㅠ
    3당 합당은 안했어야

  • 6. 성매매아들
    '24.6.23 10:51 PM (185.83.xxx.170)

    쌍욕쟁이 가족두요

  • 7. 그니까!!!!!
    '24.6.23 10:57 PM (211.234.xxx.48)

    문통이 왜!!!!!!!!!
    검증을 하는 부처를 없애서!!!!!!!!!!!!!

  • 8. 응?
    '24.6.23 11:02 PM (112.154.xxx.66)

    한동훈 독직폭행 주장과 비슷한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광준 검사는 누구인가 “그렇게 돈이 필요했으면 차라리 변호사 개업을 하든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210

    노무현 정부 2년차였던 2004년 2월16일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 내부에서 분란이 일어났다. 이우승 특검보가 전격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당시 이특검보는 “검찰 파견 검사에게 ‘관계자의 계좌 추적과 수사 계획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으나, 파견 검사는 ‘연관성이 없다’라며 수사를 거부했다. 그래서 내가 그 검사의 파견 취소를 요청했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파견 검사가 역으로 김진흥 특검에게 나의 폭력 행사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나서면서 결국 김특검은 내 수사권을 박탈했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이 파견 검사는 김광준 현 서울고검 부장검사였다.

  • 9. 윤가댓글공범들
    '24.6.23 11:09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내용엔 아무 관심도 없으면서
    글에 파리처럼 꼬여서 헛소리들만 하네요
    저런 윤가의 2찍댓글공범들이 요 며칠 부아가 났나 윤가처럼 안끼는 데가 없네

  • 10. 어릿
    '24.6.23 11:20 PM (211.234.xxx.101)

    성매매아들
    '24.6.23 10:51 PM (185.83.xxx.170)
    쌍욕쟁이 가족두요...................................????????????????????????

    저도 다 싫었습니다만
    이젠 일의 중대사를 볼때
    지금은 살인자라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살인자면 어떻습니까?
    감정적으로 판단할 때가 아닌 듯해요

  • 11. ....
    '24.6.24 12:45 AM (72.38.xxx.250)

    능력 안되는 검사 하나가 나라를 좀 먹고 있다가
    이제는 대놓고 나라를 망치고있네요
    빨리 잡아 끌어내려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890 분식집 라뽁이는 어떻게 할까요? 13 ㅇㅇㅇ 2024/09/24 2,114
1632889 우크라이나가 기시다한테 공로훈장 수여 6 ... 2024/09/24 680
1632888 비누로 머리 감으시는 분 있나요? 12 ㅇㅇ 2024/09/24 1,411
1632887 여드름 스킨 추천해 주세요 2 학생 2024/09/24 302
1632886 XX하죠 존댓말인가요 5 반존대인가 2024/09/24 1,128
1632885 스쿨존서 시속 100㎞ 만취질주…사망사고 낸 대학생 집유 9 ㅇㅇ 2024/09/24 2,305
1632884 전기요금 선방했다는 글들 30 전기요금 2024/09/24 5,146
1632883 나도 60대에 저리될까나 15 ㅇㅇ 2024/09/24 5,922
1632882 저 파프리카랑 새송이버섯 왜 샀을까요? 7 2024/09/24 1,326
1632881 옛날 분식 먹고 싶네요.. 5 ㄷㄴ 2024/09/24 1,032
1632880 혈당측정기 추천해주세요 5 ... 2024/09/24 761
1632879 자매끼리 여행비얘기 아파트값6억 받아간얘기 6 ㅡㅡㅡ 2024/09/24 3,923
1632878 한달도 안남은 전세만기 5 .. 2024/09/24 1,520
1632877 김완선이면 20대남자 만날수있나요? 24 ㅇㅇ 2024/09/24 3,889
1632876 두식구 25평 사는데요 9 111 2024/09/24 4,018
1632875 신한기프트 옵션 중에 골라야 하는데요 (호텔부페알려주세요) 5 ... 2024/09/24 666
1632874 50평집 살아보고싶어요 20 큰집 2024/09/24 4,645
1632873 삼성페이만 믿고 택시타고 나왔는데... 휴대폰 전원이 꺼졌어요 16 2024/09/24 3,737
1632872 동네맘들 심리를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35 진짜궁금 2024/09/24 7,139
1632871 주식 코리아 밸류업지수 발표 했습니다. 좋아 2024/09/24 805
1632870 요즘 넷플 뭐 봄? 8 무어 2024/09/24 1,907
1632869 금반지 가격 11 . . 2024/09/24 2,952
1632868 걷기운동 후 두통 7 2024/09/24 1,509
1632867 탄소매트 전력 소비량이 80 정도인 제품소개해주세요 1 가을 2024/09/24 242
1632866 당근으로 35만원 벌었네요.. 12 대청소힘들다.. 2024/09/24 5,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