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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은 비리에 안 끼는데가 없네요...

비리의 온상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24-06-23 22:28:39

조희팔 수사도 윤석열이 막았었네요...헐...

 

부산은 어쩌다가 국힘 텃밭이 된거예요?

부산에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많지 않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윤석열 후보, 초대형 사기사건 연루 검사 비호 의혹 나도는 까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2344


[비즈한국]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검찰 재직시절 초대형 사기사건들과 연관된 검사들을 감싸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주목된다. 

 

윤석열 후보는 단군 이래 최대 사기사건으로​ 거론되는 조희팔 사기사건과 관련해 조희팔 씨 측으로부터 2억 7000만여 원 등 무려 10억 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김광준 전 부장검사에 대한 경찰의 계좌추적영장청구를 기각한 사실이 있다. 

 

또한 윤 후보는 IDS홀딩스 사기사건과 관련해 주범 김성훈 씨에게 검사실을 범죄수익은닉 장소로 제공한 게 아니냐는 논란의 당사자인 김 아무개 부장검사에 대해서도 징계 없이 보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경찰청 지능수사대는 김 전 부장검사에 대한 계좌추적 압수수색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김 전 부장검사의 계좌를 추적할 경우 사건의 전말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함께 다른 검사나 법조계 인사 연루 여부를 캐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경찰의 수사 확대 의지가 분명하자 검찰은 시급히 김수창 특임검사를 임명해 수사를 맡겼다. 경찰의 계좌추적 압수수색영장 신청과 관련해 같은 달 검찰 내 담당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를 기각했다. 이로 인해 경찰은 더 이상 수사를 확대할 수 없었다. 

 

윤석열 후보는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였다. 당시 윤 후보는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의 형식과 내용에 문제가 있고 검사를 구속하려면 검찰지휘를 제대로 받으라는 취지로 기각사유를 밝혔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추미애의 깃발’이라는 저서 217페이지에서 윤석열 후보와 김 부장검사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의정관 개소식에 가기 전에 윤 총장과 만났어요. 그때 마침 중앙지검 모 검사가 금융사기 범죄 수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수십 회 이상 검사실에 불러서 검사실 전화까지 쓰게 하다가 추가 사기 범행을 저지른 일이 보도가 됐어요.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인 IDS홀딩스 사기 사건이었죠. 그래서 “이런 것 지휘감독 좀 잘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윤 총장은 “아, 그 친구 수사 아주 잘하는 유능한 인재입니다”라며 도리어 칭찬을 하더라고요. 사태의 심각성도 모르고.​> 

IP : 112.154.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3 10:30 PM (223.39.xxx.216)

    윤석렬 김건희 이재명 한동훈 비리 싹다 수사 받아야죠

  • 2.
    '24.6.23 10:30 PM (121.163.xxx.14)

    출중하네요 ㅋㅋ
    누가 저정도 하겠어요

  • 3. ..
    '24.6.23 10:32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안되었으면
    나름 큰소리치고 거들먹거리며
    또 마누라 재간으로 잘 먹고 잘살았을텐데
    대통령 된 것이 본인에게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
    3년후에 봅시다.

  • 4. ...
    '24.6.23 10:38 PM (112.154.xxx.66)

    2012년 기사예요
    이런 사람이 검찰개혁을 할리가 없잖아요

    경찰의 영장청구 형식이 처음본 형식이라 영장기각하고
    검사 뇌물받은거 경찰이 수사하는데
    수사상황을 일일이 검찰에 보고해서 지휘받아야 하는데
    안 그래서 안된대요
    이게 말이아? 방구야?
    ㅡㅡㅡㅡㅡㅡㅡㅡ
    종합2보]검찰, '비리검사' 계좌영장 기각…경찰 "수사어렵다 재신청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4831924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윤석열)는
    16일 "입금자에 대한 수사 기록이 없고 범죄사실이 특정돼 있지 않는 등 요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부산지역 사업가 최모씨 명의의 차명계좌에서 김 검사의 계좌로 수억원이 흘러간 정황을 포착하고 김 검사의 실명계좌를 추적하기 위해 검찰에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검찰에 제출한 영장 신청서에는 김 검사의 범죄 사실 외에 별도의 혐의사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 사실에는 김 검사의 차명계좌의 개설 및 수수에 대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적시됐고 혐의 사실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5)씨의 측근 강모씨의 뇌물공여 및 수뢰 등으로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5. ...
    '24.6.23 10:46 PM (61.79.xxx.23)

    부산도 호남처럼 야권성향이었는데
    김영삼 3당 합당 이후로 저리 됨 ㅠㅠ
    3당 합당은 안했어야

  • 6. 성매매아들
    '24.6.23 10:51 PM (185.83.xxx.170)

    쌍욕쟁이 가족두요

  • 7. 그니까!!!!!
    '24.6.23 10:57 PM (211.234.xxx.48)

    문통이 왜!!!!!!!!!
    검증을 하는 부처를 없애서!!!!!!!!!!!!!

  • 8. 응?
    '24.6.23 11:02 PM (112.154.xxx.66)

    한동훈 독직폭행 주장과 비슷한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광준 검사는 누구인가 “그렇게 돈이 필요했으면 차라리 변호사 개업을 하든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210

    노무현 정부 2년차였던 2004년 2월16일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 내부에서 분란이 일어났다. 이우승 특검보가 전격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당시 이특검보는 “검찰 파견 검사에게 ‘관계자의 계좌 추적과 수사 계획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으나, 파견 검사는 ‘연관성이 없다’라며 수사를 거부했다. 그래서 내가 그 검사의 파견 취소를 요청했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파견 검사가 역으로 김진흥 특검에게 나의 폭력 행사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나서면서 결국 김특검은 내 수사권을 박탈했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이 파견 검사는 김광준 현 서울고검 부장검사였다.

  • 9. 윤가댓글공범들
    '24.6.23 11:09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내용엔 아무 관심도 없으면서
    글에 파리처럼 꼬여서 헛소리들만 하네요
    저런 윤가의 2찍댓글공범들이 요 며칠 부아가 났나 윤가처럼 안끼는 데가 없네

  • 10. 어릿
    '24.6.23 11:20 PM (211.234.xxx.101)

    성매매아들
    '24.6.23 10:51 PM (185.83.xxx.170)
    쌍욕쟁이 가족두요...................................????????????????????????

    저도 다 싫었습니다만
    이젠 일의 중대사를 볼때
    지금은 살인자라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살인자면 어떻습니까?
    감정적으로 판단할 때가 아닌 듯해요

  • 11. ....
    '24.6.24 12:45 AM (72.38.xxx.250)

    능력 안되는 검사 하나가 나라를 좀 먹고 있다가
    이제는 대놓고 나라를 망치고있네요
    빨리 잡아 끌어내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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