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려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
ㅁㄶ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24-06-23 20:29:20
IP : 222.100.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6.23 8:35 PM (106.102.xxx.196)그아삐 제 정신이 아니네요.
지금 8시넘었는데요2. ...
'24.6.23 8:36 PM (220.70.xxx.240) - 삭제된댓글혹시 전에 비슷한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그땐 다들 만류해서 안오기로 했던 것 같은데... 그때도 다들 상대 부모 이상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왜 오케이 하신건지?
어쨌든 중딩도 아니고 초6이 2시간 거리 동네로 이사왔으면 친구 관계 유지 어렵다고 자녀분께 잘 얘기해주세요. 솔직히 상대 부모 너무 이상해요.3. ㅇㅇ
'24.6.23 8:36 PM (125.130.xxx.146)세상에나..
뭐 그런 아빠가 다 있나요
어찌됐든 잘 하셨고
앞으로는 절대 오지 말라고.4. ..
'24.6.23 8:37 PM (172.226.xxx.22)친아빠 맞아요? 초6 여자아이를요?
정말 경우 없는 사람이네요.5. ...
'24.6.23 8:41 PM (112.154.xxx.66)아빠만 있고 엄마는 없어요?
택시태워보내고 후불결제하라면 안되나요?6. aaa
'24.6.23 8:4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지난 번에도 그 아이가 혼자 지하철 타고 온다기에 제가 만류해서 못오게 했고요
그때, 그 아빠가 화를 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저도 저희 아이가 그 아이와 멀어졌으면 하는데,
저희 아이가 이사온 이후로 교우관계를 좀 힘들어하는데 이번에 다시 보고싶다하니,
그 아이가 안전하게 오고 간다는 전제하에 이번에 ㅇㅋ한거였어요.
부모님이 왔다갔다 한다고 하셨으니 걱정없다 여겼고요.
만약, 그 부모님이 먼저 이럴거다..라고 얘기하거나
미리 한번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었겠죠.
제가 엄마한테 전화드려보지 그러니?
했더니, 엄마도 지하철타고 와..그랬다고....운전을 못하신다네요.
어휴...이제 절대 못오게 해야겠어요.
작년에는 저희가 한 번 데리고 와서 하루 재우고
갈 때는 부모님 와서 데려간다고 하시더니 부부싸움 했다고 못온다고 해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몰라요.
결국 좀 지체된 시간에 오셨긴 했지만요..
아..머리아파요.
거리가 멀어서 전 택시도 못태우겠어요. 택시태워도 1시간이 넘거든요.
시/도를 넘어가야해요.7. .....
'24.6.23 8:47 PM (118.235.xxx.159)애아빠란 인간이 잘하는 짓이네요.
8. .......
'24.6.23 8:54 PM (211.234.xxx.148)그런부모 딱 싫어요. 애도 별로고.
저도 워낙 애들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 애들 친구들까지 떠맡아서 챙겼던 일이 부지기 수였어요. 그냥 그런 부모들이 있더라구요.
민폐부모 방임부모 동냥부모...
거리 두는 수 밖에 없어요.
자녀분한테 잘 설명하고 그아이랑은 조금 덜 엮이게 유도 하심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6893 | 저장마늘 1 | 점순이 | 2024/06/24 | 777 |
| 1596892 | 매불쇼에서 윤의 당선은 49 | ㅗㅎㅎㄹ | 2024/06/24 | 5,394 |
| 1596891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4일만에 12만돌파!!!!! 16 | 드디어쫓아내.. | 2024/06/24 | 2,206 |
| 1596890 | 갑상선 기능저하 아시는분 계셔요 6 | ... | 2024/06/24 | 2,159 |
| 1596889 | 6/24(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6/24 | 659 |
| 1596888 | 자식들 어릴때 상처주지 마세요 13 | ㅁ | 2024/06/24 | 8,121 |
| 1596887 | 양산은 백화점 가야 좋은게 있나요? 15 | 검은양산 | 2024/06/24 | 3,827 |
| 1596886 | 남편한테 나는냄새 17 | .. | 2024/06/24 | 5,222 |
| 1596885 | Ai디지털 교과서 14 | ... | 2024/06/24 | 1,412 |
| 1596884 | 국민학교 시절 예방접종보다 무서웟던 건 혈액형검사.. 14 | lㅇㅇ | 2024/06/24 | 2,630 |
| 1596883 | 제주 뚜벅여행요 15 | 제주 | 2024/06/24 | 2,458 |
| 1596882 | 안양 중앙 시장 뭐 맛있어요? 12 | ㅇㅇ | 2024/06/24 | 1,935 |
| 1596881 | 자동차 구입 후 첫 운전해봤어요 ㅠㅠ 34 | 츠바사 | 2024/06/24 | 4,375 |
| 1596880 | 호텔형 침대 추천해주세요 2 | ... | 2024/06/24 | 1,977 |
| 1596879 | 놀러왔는데 옷이 안말라요 8 | ... | 2024/06/24 | 4,040 |
| 1596878 | 세스코 강아지의 잠 못 드는 밤 7 | … | 2024/06/24 | 1,814 |
| 1596877 | 영어 강사 페이 4 | ᆢ | 2024/06/24 | 2,442 |
| 1596876 | 버스타고 여행가는 분들 부럽 11 | ㅇ ㅇ | 2024/06/24 | 5,198 |
| 1596875 | 81년생 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18 | 기억상실 | 2024/06/24 | 2,219 |
| 1596874 | 주말에 아주 먹방을 찍었네요. 2 | 난왜이럴까 | 2024/06/24 | 2,308 |
| 1596873 |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정황… 사고 4시간 뒤 군사경찰 도착.. 1 | !!!!! | 2024/06/24 | 2,313 |
| 1596872 | 열무김치가 20일만에 맛이 들었어요 3 | 열무김치 | 2024/06/24 | 2,495 |
| 1596871 | 7억 예금할까 하는데요. 7 | 루루루 | 2024/06/24 | 8,041 |
| 1596870 | 이스라엘 네타냐후 아이큐가 180이라네요 6 | ..... | 2024/06/24 | 4,722 |
| 1596869 | 일론머스크, 12번째 자녀 얻어…회사 여성 임원과 올해 3번째 .. 14 | 흠또 | 2024/06/24 | 14,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