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반에서 1,2등하는 애들인데
중고교 다요
나중에 보니까 광운대 가고, 숭실대 가고
쟤는 서울대 가겠지 했던 학생은 성대 가있고요
보니까 너도 나도 사교육 받는데
학생들은 노력해서 다들 수준이 향상되었는데
대학들의 이름값은 학생들의 노력을 반영할 만큼
올라가지 않은거네요
똑같이 다들 노력해서
90점 받은 학생이 100명이면
입학정원이 있으니까 누군가는 같은 점수 맞고도
한티어 아래 학교가게 되니까
어찌보면 억울할 수도요.
보통 반에서 1,2등하는 애들인데
중고교 다요
나중에 보니까 광운대 가고, 숭실대 가고
쟤는 서울대 가겠지 했던 학생은 성대 가있고요
보니까 너도 나도 사교육 받는데
학생들은 노력해서 다들 수준이 향상되었는데
대학들의 이름값은 학생들의 노력을 반영할 만큼
올라가지 않은거네요
똑같이 다들 노력해서
90점 받은 학생이 100명이면
입학정원이 있으니까 누군가는 같은 점수 맞고도
한티어 아래 학교가게 되니까
어찌보면 억울할 수도요.
인서울이 서울대란 얘기가 나오나봐요
현실을 안다는.....
예전처럼 성적으로 자르는
학력고사가 나은듯
예전처럼 성적으로 자르는
학력고사가 나은듯 해요
너도나도 1~2등인데
인서울 어렵다는데
수준향상된게 아니라
등수 인플레가 심한거 같아요
그러게요
한두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애들 인원이 너무 줄어들었잖아요 반에서 일이등 해봤자 10%인데 그게 딱 인서울 인원이니
괜찮은 인서울 하려면 2등급은 나와야 하니까
반에서 2등? 이래요
그건 많은 최상위권 애들이 다 특목고가서 그래요. 일반고 등수는 인플레된거죠. 특목고 다 없어지고 다 일반고였으면 현재 일반고 전교권들 등수가 다 밀리죠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내신 보고 일반고 가는 최상위권도 많아서
잘하는 애들은 특목고든 일반고든 애들 죽을 맛이에요
내신보고 일반고 가는 최상위가 중학교에서 몇명이나 각 고등으로 찢어지나요
일단 특목 전국자사등으로 다 빠지고 남은 일반고..
대학은 대놓고 특목 자사고생 좋아합니다
그러니 일반고에서 인서울 하기 어렵죠.
그건 많은 최상위권 애들이 다 특목고가서 그래요. 일반고 등수는 인플레된거죠. 특목고 다 없어지고 다 일반고였으면 현재 일반고 전교권들 등수가 다 밀리죠 2222222222
인플레이션이죠
저도 애 둘 치르고 왜 입시를 치뤄봐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렇게 치르고나니 요즘학생들이 안쓰러워요
우리 때도 힘들었는데 얘네는 더 힘들어서요
그래서 그냥 어딜가도 입시가 끝난 집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축하해줍니다
좋은데 못갔지 잘함 서울대,카, 연,고, 서,성,ㅘ
이런 라닌갔겠죠
1~2등 숭실광운이면 지역적으로 수준이 낮거나
엄마들이 자기자식 성적 부풀리거나 아닌가요?
강북 비학군지 1~2등 적어도 건대 동국대 높은 과예요
학생수가 150명에 이과가 104명
1등급 4명ㅎㅎ
같은 서울이라도 학군지 중학에서 영재과고전사고 수십명 가고 다시 그 고교에서 서울대 수십명 가는데 비해, 성동구 모 아파트촌 근처 대형학원에 붙은 고등반 진학내역 보고 깜짝 놀랐어요. 서울대 없고, 고대 1명. 경희대 숙대 등등 있음. 바로옆에 붙은 중등반 실적은 1학기 중간고사 전교 1등이 서너 명. 근처 중학 상위권은 여기 많이 다니나보다 했음. 순간 현타. 그러면...이 중딩반 다니며 전교 1등하다 특목고로 얼마나 빠지는 지 모르겠지만 이 지역 일반고 가서 이 학원 고딩반 가면 대학 이렇게 간다는 거?
여기 세상 변할줄도 모르는 할매들이나 인서울 까내리지
현실파악 제대로 할줄아는 정신 제대로인 사람들이라면
인서울 대학. 적어도 들으면 아는 대학이
얼마나 입결이 높은지 알죠
진짜 너무 힘들어요ㅜㅜ 직접 겪어보니..이돈을 쓰고..뭐하는 짓인가 갈등이 느껴져요ㅜ
수시모집으로 새치기해 높여가는 애들이 많으니
(고3 겪어본 애들은 다 알더군요)
학교 두세명만 되도 전국 몇명이겠어요??
실력대로 가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미궁이 되버린
분위기가 더 힘들다고 합니다
정시에서 예전보다 재수 삼수 사수 등등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상위권은 그들만의 리그같아요. 잘하는 애들은 끊임없이 상향하는 추세이고 학원비도 많이 감면해주는것 같고. 대입도 어찌보면 승자독식인 듯. 여기서 학력고사 좋다고들 하지만 그건 사교육 없던 시절이구요. 학력고사 부활해서 줄세우기하면 결과는 ....
그것도 그렇고 농어촌이나 지역티오이런것도 사실 더잘하는애들 to를 가져가니까요
수시를 새치기라니 ㅎㅎㅎ
그렇게 쉬워보이면 새치기 수시 준비하세요.
수시전형이 더 많아서 대학이 성적순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능력에 맞게 가면 되는데
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건 힘과 노력이 몇 배로 들죠
잘하는 애들 특목고 갔다고 걔네들은 뭐 다 서연고 가나요? ㅎ
내신 잘받으려고 최상위권들은 또 일반고 가서 포진해 있습니다.
특히 이과 잘가는 특목고는 얼마나 된다구요. 외고나 많지.
재수삼수 하는 애들 많아서도 많고 다들 열심히 공부시키고 지방애들 다 서울로 올라오니까
여러 요인으로 서울쪽 대학보내기가 더 치열해진 것 같아요.
잘하는 애들 특목고 갔다고 걔네들은 뭐 다 서울대 가나요? ㅎ
내신 잘받으려고 최상위권들은 또 일반고 가서 포진해 있습니다.
특히 이과 잘가는 특목고는 얼마나 된다구요. 외고나 많지.
재수삼수 하는 애들 많아서도 많고 다들 열심히 공부시키고 지방애들 다 서울로 올라오니까
여러 요인으로 서울쪽 대학보내기가 더 치열해진 것 같아요.
수시 새치기 운운하는 사람은
그런 식으로라도 정신승리하고 싶나봐요.
전에
다른 곳도 아닌 EBS에서도
정시를 패자 부활전이라고 했어요.
아이 대학 보내봐야
그 말 뜻을 알게 됩니다.
전국을 줄 세우면 못갈 대학을 수시로 척척 들어가 있으니 새치기 소리가 나올수밖에요. 학군지 아이들은 억울하니 정시로 재수 삼수 하는거구요. 입시제도가 그런것을 뭐 어쩌겠어요
참 노력도 안 하고
잘하는 고등학교들 까 내리기는
비학군지 등급 좋게 받아서 거져가면서
대학가기 힘들어요
수도권 일반학교
반1등이 건국대가요
근데 수시 새치기란말이 있나요?
전국줄세우기가 편하긴하죠
수시라는제도 때문에 엄마아빠까지 난리부르스안떨어도 되니까요
예전 같으면 명함도 못 내밀던 대학인데도 "우리 아이00대 갔어요" 하시는 얼굴에 자부심이 너무 넘쳐 보여서 그제서야 실감했어요. 세상이 바뀌었구나!
입시를 치뤄보신 분들은 애들 대학을 잘 안물어보는데
이제 초중등 학부모들은 어디 대학 갔는지 잘 물어보더라구요
수시가 새치기라뇨
되게 무식한 소리 당당하게 하시네요
아직 큰애가 중3인 저도 그건 아니라는건 압니다
어디 가서 그런 소리 마세요
남들이 글쎄요님 앞에서 내색을 안하달 뿐
속으론 이 사람 입시의 ㅇ도 모른다고 무시해요
수시가 새치기라구요?
수시가 불법인가요?
누가 수시로 대학 못가게 막습니까?
고3내내 내신.비교과 피말리게 공부해서 얻은 결과물을
깎아내리고 싶은 못난 질투..
수시가 새치기라니… 입시를 제대로 안다면 이런 이야긴 안할텐데…
수시가 새치기 ㅋㅋ
뭐가 억울해서 정시인가요
등급이 안나오니까 수시 포기하고 정시를 하든
아예 정시를 목표로 시작을 하든 수시가 떨어져서 정시로 대학을 가든 하는거지
갈 수만 있다면 고3내내 열심히 해서 좋은 등급 받아서 원하는 대학가는게 낫지요
6강탈이 왜 나오나요 수시로 6개 써도 하나도 안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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