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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짧은 카톡답 아직 적응안돼요

조회수 : 6,012
작성일 : 2024-06-23 16:32:54

뭘물어보면  아주 짧은답,  어   그럴때가  있어요.

원래  성격이 그렇고 친구많지 않고   무뚝뚝한 성격인거  알지만, 보자마자  마음이 차가워져요.

 

한단어라도  더써주면 좋을텐데요.

사이는 좋은편인데 그래요,

 

제가 적응해야겠죠?

IP : 211.235.xxx.17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3 4:33 PM (223.62.xxx.251)

  • 2. ...
    '24.6.23 4:34 PM (39.7.xxx.59)

    네~*^^*

  • 3. 개구쟁이
    '24.6.23 4:40 PM (115.140.xxx.42)

    댓글 ㅎㅎㅎㅎㅎ

  • 4. ..
    '24.6.23 4:41 PM (182.220.xxx.5)

    그런가보다 하시길요.
    토닥토닥

  • 5.
    '24.6.23 4:45 PM (211.235.xxx.171)

    ㅎㅎㅎㅎ
    뭘물어보면 어 그랬어 너는?그정도도 아닐때가 있어요.

    딸랑 어
    /

  • 6.
    '24.6.23 4:46 PM (211.235.xxx.171)

    장영란씨같이 반응있고 따뜻한 친구가 그립네요.
    제가 그런스타일이거든요

  • 7. .....
    '24.6.23 4:50 P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

    똑같이 단답으로 해주세요 상대도 겪어보고 느껴야해요

  • 8. 진짜
    '24.6.23 4:53 PM (223.38.xxx.64)

    똑같이 하세요

  • 9. ..
    '24.6.23 4:55 PM (211.209.xxx.251)

    ㅇㅇ
    이렇게 오는데 괜찮던데요

  • 10. ㅎㅎ
    '24.6.23 4:56 PM (222.119.xxx.18)

    그런분들 대부분 전화로 말하는걸 선호.

  • 11.
    '24.6.23 4:57 PM (116.42.xxx.47)

    원글님이 외로우신가봐요
    친구가 그 친구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수다는 다른친구랑 하면 돼죠

  • 12. 신경쓰지마요
    '24.6.23 4:58 PM (115.86.xxx.7)

    제친구는 ㅇㅇ
    그러려니해요.

  • 13. ...
    '24.6.23 5:03 PM (42.82.xxx.254)

    O..
    이렇게 오기도 하고 아무대답 안하기도 하고...만나서 좋은 사람이면 그냥 스탈인가보다해요

  • 14. ...
    '24.6.23 5:0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상대방입장에서는 원글님이그렇게 보내더라도 별생각 안들걸요....제주변에도 응. 어. 이런식으로 단답형 할때도 있는데 전혀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 15. ....
    '24.6.23 5:05 PM (114.200.xxx.129)

    상대방입장에서는 원글님이그렇게 보내더라도 별생각 안들걸요....제주변에도 응. 어. 이런식으로 단답형 할때도 있는데 전혀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 16. 궁금
    '24.6.23 5:06 PM (211.209.xxx.251)

    님이 원하시는 답이 어떤 건지 궁금해요

  • 17. ..
    '24.6.23 5:11 PM (116.40.xxx.27)

    걍 자기스타일이 있겠죠. 저도 길게 쓰는거 싫어해요.ㅎ

  • 18. ..
    '24.6.23 5:14 PM (211.243.xxx.94)

    짧게 쓰고 싶은데 윈글 같은 반응나올까봐 길게 쓰는데요
    귀찮아요.
    이미 친해진 사인데 좀 그러고 삽시다.

  • 19. 친하담서
    '24.6.23 5:17 PM (121.133.xxx.137)

    아직도 다름을 인정 못하시는?ㅎㅎ
    전 반대로 톡은 무쟈 다정하고 애교까지 떠는데
    전화나 실제 만나면 하는 얘기 들어나 주고
    응 그래 정도...
    이건 어때요?

  • 20. . .
    '24.6.23 5:20 PM (211.212.xxx.29)

    월글님 기분 뭔지 너무 알것같아요
    장기하의 ㅋ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말같은말 해주길 바랬다는 가사가 공감가서 재밌었어요.

  • 21. 바람소리2
    '24.6.23 5:47 PM (114.204.xxx.203)

    항상 그런거 아니면 그러려니 해요
    저도 그러고요

  • 22.
    '24.6.23 6:00 PM (119.70.xxx.43)

    이해해요.
    그런 사람은 가능한 카톡 하지마세요.
    제 아는 언니도 만날 때는 너무 말이 말고 재미있는 분인데
    카톡만 하면 너무 차갑고 단답에 적응이 안 돼서
    그냥 톡으로는 안해요.
    전혀 다른 사람같고 상처받을 때도 있어서요.

  • 23. .....
    '24.6.23 6:03 PM (1.241.xxx.216)

    적응도 해야하지만 성향도 안맞으니
    카톡하는 횟수를 줄이세요
    원글님이 아무리 적응한다해도 일방적으로
    서운함을 숨기고 참는거니까요
    스스로 덜 서운하려면 횟수를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거리두듯요
    그리고 원글님 성향에 맞는 다른 사람들과 좀 더 어울리세요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인연도 옮겨갑니다
    시절인연처럼요

  • 24. ㅇㅇ
    '24.6.23 7:00 PM (1.229.xxx.241)

    저 얼마전 저의 신상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전에 한번보자고 톡을 했더니 정말"응" 이라는 답만 오고 끝이었어요.
    그뒤로 대화가 더 오가지도 않았고요.

    대놓고 손절하진 않았지만 내마음속에선 이제 끝인관계인걸ㅇ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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