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물어보면 아주 짧은답, 어 그럴때가 있어요.
원래 성격이 그렇고 친구많지 않고 무뚝뚝한 성격인거 알지만, 보자마자 마음이 차가워져요.
한단어라도 더써주면 좋을텐데요.
사이는 좋은편인데 그래요,
제가 적응해야겠죠?
뭘물어보면 아주 짧은답, 어 그럴때가 있어요.
원래 성격이 그렇고 친구많지 않고 무뚝뚝한 성격인거 알지만, 보자마자 마음이 차가워져요.
한단어라도 더써주면 좋을텐데요.
사이는 좋은편인데 그래요,
제가 적응해야겠죠?
네
네~*^^*
댓글 ㅎㅎㅎㅎㅎ
그런가보다 하시길요.
토닥토닥
ㅎㅎㅎㅎ
뭘물어보면 어 그랬어 너는?그정도도 아닐때가 있어요.
딸랑 어
/
장영란씨같이 반응있고 따뜻한 친구가 그립네요.
제가 그런스타일이거든요
똑같이 단답으로 해주세요 상대도 겪어보고 느껴야해요
똑같이 하세요
ㅇㅇ
이렇게 오는데 괜찮던데요
그런분들 대부분 전화로 말하는걸 선호.
원글님이 외로우신가봐요
친구가 그 친구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수다는 다른친구랑 하면 돼죠
제친구는 ㅇㅇ
그러려니해요.
O..
이렇게 오기도 하고 아무대답 안하기도 하고...만나서 좋은 사람이면 그냥 스탈인가보다해요
상대방입장에서는 원글님이그렇게 보내더라도 별생각 안들걸요....제주변에도 응. 어. 이런식으로 단답형 할때도 있는데 전혀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상대방입장에서는 원글님이그렇게 보내더라도 별생각 안들걸요....제주변에도 응. 어. 이런식으로 단답형 할때도 있는데 전혀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님이 원하시는 답이 어떤 건지 궁금해요
걍 자기스타일이 있겠죠. 저도 길게 쓰는거 싫어해요.ㅎ
짧게 쓰고 싶은데 윈글 같은 반응나올까봐 길게 쓰는데요
귀찮아요.
이미 친해진 사인데 좀 그러고 삽시다.
아직도 다름을 인정 못하시는?ㅎㅎ
전 반대로 톡은 무쟈 다정하고 애교까지 떠는데
전화나 실제 만나면 하는 얘기 들어나 주고
응 그래 정도...
이건 어때요?
월글님 기분 뭔지 너무 알것같아요
장기하의 ㅋ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말같은말 해주길 바랬다는 가사가 공감가서 재밌었어요.
항상 그런거 아니면 그러려니 해요
저도 그러고요
이해해요.
그런 사람은 가능한 카톡 하지마세요.
제 아는 언니도 만날 때는 너무 말이 말고 재미있는 분인데
카톡만 하면 너무 차갑고 단답에 적응이 안 돼서
그냥 톡으로는 안해요.
전혀 다른 사람같고 상처받을 때도 있어서요.
적응도 해야하지만 성향도 안맞으니
카톡하는 횟수를 줄이세요
원글님이 아무리 적응한다해도 일방적으로
서운함을 숨기고 참는거니까요
스스로 덜 서운하려면 횟수를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거리두듯요
그리고 원글님 성향에 맞는 다른 사람들과 좀 더 어울리세요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인연도 옮겨갑니다
시절인연처럼요
저 얼마전 저의 신상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전에 한번보자고 톡을 했더니 정말"응" 이라는 답만 오고 끝이었어요.
그뒤로 대화가 더 오가지도 않았고요.
대놓고 손절하진 않았지만 내마음속에선 이제 끝인관계인걸ㅇ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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