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들어간 아이입니다.
의대가려다 치대가게됐는데요
반수공부하는중인데
의대가게 되면 지역인재는 아니고 지방의로 갈거 같습니다.
아무도 모르는거겠지만
의대증원 영향으로
예전엔 닥치고 의대였는데. . .
분위기가 바뀐건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요
다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치대를 빨리 졸업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방의라도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치대 들어간 아이입니다.
의대가려다 치대가게됐는데요
반수공부하는중인데
의대가게 되면 지역인재는 아니고 지방의로 갈거 같습니다.
아무도 모르는거겠지만
의대증원 영향으로
예전엔 닥치고 의대였는데. . .
분위기가 바뀐건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요
다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치대를 빨리 졸업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방의라도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치대 빨리 졸업하는게 좋죠
저라도 치대 빨리 졸업할 것 같아요
저라면 치대졸업으로요
이유도 달아주세요
아이도 같이 듣고싶어합니다
일단 치대졸...
채상병 특검 김건희 특검가면 윤석열은 몰락
치대가 전망이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의대를 가고싶은지 알아야 댓글을 달수 있을거 같네요
의사가 하고싶으니 하라고 하세요
올해1학년이고 한학기다닌거라면
지금 굳게 맘먹고 후회없이 하세요
증원된다고 해서 쉽게 될거란 생각버리고
원래목표에 집중하세요
돈많이 버는 사람되고 싶어서 의대간다면 반대입니다
치과의사도 많이벌어요
낫지 않을까요?
지금 의대생 저렇게나 증원을 많이 하는데 그 애들이 졸업할 무렵이면 의사가 지금하고 위상이 똑같을까 싶어요
치대는 노령인구가 많아지면 치과 수요는 줄어들진 않을텐데
제 아들이면 치대 그냥 졸업하라고 할 것 같아요.
덤핑으로 갑갑해요. 충남대 치대 생긴다고도 하고요.
의대도 예전만 못할것은 당연하고.
치대는 손재주가 있어야하고 그나마 평생 할수있는건 의사가 낫지요
평생직업인데 너무 싫음 힘들지 않을까요? 손기술 중요하고 적성도중요한 것 같아요
의대였다면서요.
의대 다시 해 봐야죠.
의대 가고싶은 이유야 학생 자신이 알겠죠.
스트레스로 평균수명 짧아요.뉴스 검색해보세요.
치대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손재주가 없을거 같지도 않구요
고등내내 의대가 목표였어서 가고자하는 맘을 품고 있는거 같습니다.
치대는 수명이 짧지만 의대보다 졸업이 빠르다고 그러더라구요.
글고 의대도 내과 그런쪽 아닌 성형외과 수술외과도 정년이 길 수 있는건가요
의대아닐까요
이걸 여기다 ....차라리 의대간 친구랑 의논하는게
하기 나름입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적성과 선호죠. 의사가 두명이 있는데 둘의 성격과 행동방식이 아주 다른데 전공과목도 아주 다릅니다. 존경받는 과와 욕먹는 과요. 근데 자기 적성따라 선택한거로 보여요. 몇십년을 할 일인데 본인이 정해야죠. 그리고 의사들 인기과목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요.
아이의 적성!
아이가 목표를 의대로 하였으나 못가서 치대 간거라 생각하면 의대
의대를 갈수 있었으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치대를 갔다면 그냥 치대.
아이의 의견이 제일 중요
아이가 깊이 고민하고 어떤일을 했을때 가슴이 뛰고 기쁠지를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가 지방의 다녀요.
지금 어디가 더 미래에 낫다고는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그래도 지금 치대에서 의대 가려고 반수하는 경우는 들어봤어도
의대에서 치대 가려고 반수 하는건 아직 못 들어봤어요.
다 떠나서 아이가 목표했고 하고 싶었던 의사를 하기 위해 도전해 보는게 좋을 것같아요. 지난번 글도 봤지만 아이가 계속 꿈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한이 되면 안 되겠지요
아이도 같이 본다니 그냥 지나가려다 댓글달아요
지금 현상황 가늠하기전에
내가 지원하려했던게 의대면
한번 더 도전하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인생을 가르는 일을
그냥 흘러보내면
가지지못한 미련이 더해지고더해져
아주 큰 미련이 병처럼 마음 한가운데 있게되어요
의대 대신 치대
보다 한번더 라고 말해주고싶네요
힘이 들어도요
치대도 너무 넘쳐서
많이 힘들다고해요
저 아주 작은 지방 소도시에 살게되었는데요
이렇게 치과가 처음 보았어요...
의사도 많다지만,
지방엔 의사가 없어서 종합병원 특정과는 잠시 문닫고 합니다
몇억을 줘도 안온다고요..
의대 나와서 여러 분야로 나아갈 수 있고
다양하겠지만,
치대는 좀 다르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치과가 처음 보았어요...
--> 이렇게 치과가 많은건 처음 보았어요...
그런데 되는 병원만 사람이 몰려요
졸업후 직장 선택의 폭이 넓죠. 치과는 개업이고 장비부담커서 개원비용이 부담돼요. 스트레스 받아서 의사가 일부러인지 콧노래를 늘 흥얼거리든가 아님 간호조무사에게 히스테리 부리던데요
지금 증원된 정원 받아서 강의되는 지방대가 인제대, 한림대 연세대 원주 정도라고 봅니다.내내 제대로 된 교육 받는게 불가능할 거에요
남편이 치과의사에요. 남편도 그렇고, 치대친구들 전부 자기자식들 의대보내려합니다.
치대는 손힘 딸리면 쉽지 않아보여요. 손이 생명이더라구요. 하는김에 의대가 나을듯요...
치과의사는 이미 너무 많이 배출되서 힘든데요.
이미 너무 많아요.
치과는 의사 처럼 존경(?) 받는 포지션도 아니고 미용사와 크게 다를게 없지 않나요.
수련기간도 치대가 더 짧고 치대가 훨 나을듯요
정치권에선 의사를 자기들 정치에 이용하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존경못받는건 의대나 치대나 똑같을듯요
치대 얼른 졸업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싶습니다
시골 군 단위 치과만 봐도 포화상태로 넘쳐나지만 돈 쓸어담더라구요.
형제 조카
치과가 많아도 치과의사가 물리적으로 볼수 있는 환자수 때문에 수입은 별 영향없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아픈사람을 만나지만 치명적으로 아픈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서 저는 좋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의학적 지식과 기숳로 남을 확실히 도와줄 수 있어서 본질적으로는 같은 의사입니다. 또 수술과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면 구강외과를 전공하면 양악수술같은 성형분야를 업으로 삼을 수 도 있어요. 하지만 안과라든가 눈같은 성형수술, 내과나 산부인과 같은 해보고싶은 분야가 의과에만 있다면 의대 가야죠
아뭏든 의사도 특정과 수련받으면 그 분야 진료만 한다는 점에서 치과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2차 병원 과장인 제 동생도 늘 비슷한 생각입니다.
본질적으로는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만약 의사가 더 번다, 더 성적좋고 나은 애들이 간다,,,에 대한 미련이라면 재도전 해보세요, 욕심이나 미련이 남지 않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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