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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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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게 맏며느리란

조회수 : 4,601
작성일 : 2024-06-23 15:40:33

어떤 존재인가요?

여기 맏며느리인 분들도 많으실텐데

시집에서 딸(시누이)보다 더 높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 계신가요?

 

IP : 223.62.xxx.2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맏며느리도
    '24.6.23 3:41 PM (124.56.xxx.95)

    맏며느리 나름인 것 같아요.

  • 2. 대우받아서
    '24.6.23 3:43 PM (172.225.xxx.234)

    뭐하려고요? 시부모 모실 계획이신가요?

  • 3. 맏며느리는
    '24.6.23 3:45 PM (59.6.xxx.211)

    시어머니도 어려워 하셨어요.
    시댁이 유난히 맏아들 위하는 집이었고
    맏아들이 제일 잘 되어서 그런 경향도 있었어요.
    저 맏며느리

  • 4.
    '24.6.23 3:4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대우 별로 받고 싶은 생각없어요.
    과거 가족형탸처럼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요 뭐

    아들 배우자 정도면 땡큐.

  • 5. 50대맏며느리
    '24.6.23 3:48 PM (175.120.xxx.173)

    대우?별로 받고 싶은 생각없어요.
    아들 배우자 정도로 대해주시면 땡큐.

    조심스러워는 하셨어요. 전화거는 것도 어려워 하셨거든요.

  • 6. 책임은
    '24.6.23 3:51 PM (221.139.xxx.188)

    맏며느리에게... 온갖 걱정은 딸에게..
    젊어서는 신경질적이더니..
    지금 많이 나아지고..
    요즘 친한척 하시니.. 부담스러워요.
    젊어서부터 대우해줬으면 괜찮았을텐데..ㅠㅠ

  • 7. 우리집은
    '24.6.23 3:51 PM (203.81.xxx.4)

    확실히 딸보단 며늘이에요
    딸년들 신경안쓰시고 며늘 우대하느라 바쁘세요
    며늘이 그리 이뿐짓을 하느냐?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도 아들사랑의 연장선이라 며늘을 더 생각하세요

    가끔은 우리부모 맞나 싶어요

  • 8. ㅎㅎ
    '24.6.23 3:53 PM (220.84.xxx.55) - 삭제된댓글

    딸 많은집 외며늘인데 조심하고 대우해주세요

  • 9. ..
    '24.6.23 3:54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만나면 남편에게 버럭버럭 소리 질렀어요
    제가 다른 방에 있어도 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효도강요,피해자 코스프레 등

    효도 강요해서 아예 발길 끊었어요

  • 10. ..
    '24.6.23 3:56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만나면 남편에게 버럭버럭 소리 질렀어요
    제가 다른 방에 있어도 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효도강요,피해자 코스프레 등

    효도 강요해서 아예 발길 끊었어요
    가난한 시댁이라 짠해서 ?
    좀 늦게 발 끊었네요
    평범한 축이면 벌써 끊었는데

  • 11. ..
    '24.6.23 3:56 PM (223.38.xxx.33)

    만나면 남편에게 버럭버럭 소리 질렀어요
    제가 다른 방에 있어도 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효도강요,피해자 코스프레 등

    효도 강요해서 아예 발길 끊었어요
    가난한 시댁이라 짠해서 ?
    좀 늦게 발길 끊었네요
    평범한 축이면 벌써 끊었는데

  • 12. 그게
    '24.6.23 4:07 PM (61.105.xxx.21)

    저를 본인 장남 보필하는 몸종 정도로만 생각해서 진즉 연 끊었어요

  • 13. 저도요
    '24.6.23 4:15 PM (122.34.xxx.13)

    시댁이 유난히 맏아들 위하는 집이었고 22
    그런 맏아들 맏며느리라 어려워하셨어요

  • 14. --
    '24.6.23 4:20 PM (118.221.xxx.51)

    맏며느리는 위치는 아들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 거죠
    귀한 아들이면 귀한 며느리가 되는 거고
    머슴아들이면 머슴며느리;;;;

  • 15. 시어머니가
    '24.6.23 4:32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맏며느리였던 분들은 자신이 겪은 맏며느리 경험에
    완전 빙의돼 오로지 맏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당신 딸들보다도 더 맏며느리 편들고 맏며느리 눈치만 보세요.
    더욱이 배움이 짧으면 배운 바도, 읽은 책도 없으니 더더욱
    두루두루 여러 입장에서 생각 못하고 자신이 겪은게 전부죠.
    오로지 자신이 경험한게 전부이시죠.

  • 16. 시어머니가
    '24.6.23 4:33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맏며느리였던 분들은 자신이 겪은 맏며느리 경험에
    완전 빙의돼 오로지 맏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당신 딸들보다도 더 맏며느리 편들고 맏며느리 눈치만 보세요.
    더욱이 배움이 짧으면 배운 바도, 읽은 책도 없으니 더더욱
    두루두루 여러 입장에서 생각 못하고 자신이 겪은게 전부죠.

  • 17. 시어머니가
    '24.6.23 4:33 PM (106.102.xxx.103)

    맏며느리였던 분들은 자신이 겪은 맏며느리 경험에
    완전 빙의돼 오로지 맏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당신 딸들보다도 더 맏며느리 편들고 맏며느리 눈치만 보세요.
    더욱이 배움이 짧으면 배운 바도, 읽은 책도 없으니 더더욱
    두루두루 여러 입장에서 생각 못하고 자신이 겪은게 전부죠.

  • 18. como
    '24.6.23 7:21 PM (125.181.xxx.168)

    시댁이 유난히 맏아들 위하는 집이었고 33
    그런 맏아들 맏며느리라 어려워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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