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우연히 본 글인데
엄마 얘기하며
엄마 학생증을 올렸더라고요
73학번..
그런데 본적도 주소도
시내 **구 **동
시내 **구 **동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으잉?
서울인데 시내라고?
그럼 옛 서울은
사대문 안을 시내라고 불렀던걸까?
82에서 하도
서울에 시내 개념이 어디 있냐고
시골이나 시내 개념이 있는거라고
못이 박히게 들었는데
서울에도 분명
시내가 존재했네요??
서울에는 시내 개념이 없다는 82 분들
나빠요ㅎ
다른 곳에서 우연히 본 글인데
엄마 얘기하며
엄마 학생증을 올렸더라고요
73학번..
그런데 본적도 주소도
시내 **구 **동
시내 **구 **동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으잉?
서울인데 시내라고?
그럼 옛 서울은
사대문 안을 시내라고 불렀던걸까?
82에서 하도
서울에 시내 개념이 어디 있냐고
시골이나 시내 개념이 있는거라고
못이 박히게 들었는데
서울에도 분명
시내가 존재했네요??
서울에는 시내 개념이 없다는 82 분들
나빠요ㅎ
이 글은 도대체 뭘까....
뭐긴 뭐에요.
서울은 커서, 지방과 달리 시내 개념이 없디고
속다가
수기로 적힌
시내 보고 놀라 적은 글이지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글이네요
학생증 주소란에 시내라는 용어가 들어가는 게 어디있어요?
정신이 좀 아픈 분이신가...
시내의 개념을 다 다르게 해석하더라구요
뭔소린지 저만 모르겠는거?
ㅋㅋ 그러게요 스카이대 교직원 분이
정신이 좀 아프셔서
학생증에 시내라고 적으셨나보네요?
헐..
본인이 옳은 줄 알고
남을 정신이상자로 모든
이상한 82
엥 설마요. 주소가 ~시내라구요?
네 저도 보고 깜놀했어요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서울시 00구 이런식으로 주소가 써지지 시내 00구 이런게 어딨어요?? 처음 듣는 어기네요
서울토박이 57년생인 저희 엄마.
엄마 고등학교때까지는 서울 시내라고 부르던 곳이 있었대요.
원글님 말고는 이해가 잘 안가는 글인데 도대체 82가 뭘 속였단 말씀이신지...
시내가 없다고 우기는 분들은
사대문 안에 안사셨나봐요..
분명 학생증에
서울시가 아닌
시내라고 적혀있었으니
82에 속았다는거죠ㅎ
저희엄마님 말씀처럼
서울토박이 53년생 스카이대 학생증에
떡하니 시내라고 두 번이나 적혀있어 놀랐어요
73년도에 성인인 사람이
여기 있겠어요?
최소 70이 넘었는데 ㅋㅋㅋ
서울사람들은
시내니 시외니
이런말을 아예 안 써요
그게 82 주인장 공식 입장도 아니고
아무나 쓴 글에 속았다면,
님도 82 하시니까,
82가 82를 속인 거네요.
정신과 가서 인지검사 받아보세요
세상에 어느 신분증 주소에 시내라는 말을 쓰나요
시내가 있든 없든 주소에는 쓰지 않는 게 상식이잖아요
지금 그걸 왜 따지고 있는 건지
그와 별개로 요즘은 시내라는 표현을 거의 안 써요
보통 지하철역 주변에 상가 관공서 모여 있으니
그냥 ㅇㅇ역 쪽에 갔다 왔어, 라고 하지 시내 갔다 왔어 라고 안 해요
그리고 종로나 강남 사람 많은 곳은 번화가라고 표현합니다
저도 안쓰는거 아는데
과거에는 사대문 안을 시내라고 썼으니
교직원이 떡하니 시내라고 썼겠죠.
안 쓰는 말인데 썼겠냐고요
윤여정이 들었음
뭐라할지 궁금ㅋ
윤시내.
시내라고 적힌 학생증 보고
시내 개념 없다 말해온 82 사람들에 속았다니까
(서울에도 시내 개념이 존재하던 시절 있었구나, 놀람)
뭘 인지 검사 받으래요ㅎ
학생증 오래전에 어느 학교가 그렇게 썼다 쳐요. 뭐 주민증도 아니고. 하지만 시내나갔다 뭐 그런 표현 쓰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명동 종로 나갈때 시내나간다 그런말은 자주 쓰던거고. 읍단위에선 읍내 군내 뭐 그렇게 쓰는거 아닌가.
예전에야 서울에서도 시내라는 말 썼지요.
보통 사대문 안쪽 번화가가 시내인데 그런말 쓰는 분들은 이제 70넘고 80넘으신 분들입니다.
어머니가 구순 가까운 분인데 젊으셨을 떄 시내나간다는 표현 쓰셨어요.
저도 그런 표현을 들어서 아는데 전 시내라는 단어 안씁니다.
을지로 강남 영등포 마포 용산 그런식으로 변화가가 많이 생기면서 정확하게 표현하는 걸로 변한거죠.
저도 그 학생증 사진 봤는데 연대 73년도 여성분 학생증을
따님인지 손녀되는 분이 올린건데요 그러면 그분은 53년도 생 정도됩니다.
교직원이 서울특별시라는 단어 쓰기 귀찮아서 그냥 시내라고 쓴거같던데요.
시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한 분들은 여기서 활동하니 주로 50넘은 60언저리 분이라
시내라는 표현보다 정확한 지역명칭 쓰는거고, 그걸보고 82에 속았다 한 분은 .....
요즘 번화가라고 일컫는 곳을 예전엔 시내라고 했겠죠 뭐...
근데 신분증에 그렇게 표기했다는건 생소하긴 하네요.
저 시내는
행정 구역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내가봤네 하지말고
학생증 링크라도...
저거 시내가 (서울)시내 ㅇㅇ동 이거 아녜요? 시내인데 ㅇㄷ구 ㅇㅇ동 붙는게 이상한데요.. 아마도 저 어렸을때 주소에 서울특별시라고 꼭 붙였는데 요즘은 걍 서울시 이렇게 쓰듯 서울시 내 같은데요.
제가 95학번인데
고등학교 때 발급한 첫 주민증
수기로 적힌 글씨와 비슷하게
학생증에 시내라고 적힌 걸 보고
깜놀했어요
서울시보다 시내가 한 글자 더 짧으니
몇 백명 학생증 수기로 적은 교직원들이 수고를 덜고자
그 당시 불리던 시내로 적었겠죠
손녀 분이 아니라 손자 분이 올리신거에요ㅎ
옛날에는 광화문, 종로 일대를 시내라고 했어요
제가 95학번인데
고등학교 때 발급한 첫 주민증
수기로 적힌 글씨와 비슷하게
학생증에 시내라고 적힌 걸 보고
깜놀했어요
서울시보다 시내가 한 글자 더 짧으니
몇 백명 학생증 수기로 적은 교직원들이 수고를 덜고자
그 당시 불리던 시내로 적었겠죠
손녀 분이 아니라 아드님이 올리신거에요ㅎ
무슨 얘기인지@@@@
15년째 회원인데
처음 듣습니다.
호적등본도 아니고
학생증. 73학번때는 그런 구역이 있었을 수도 있겠는데
요즘도 시내라고 하면
강북 특히 사대문 안을 의미하잖아요.
122.34 님에 동의.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데 시내라는 단어를 아는 건 사용했었기 때문에 아는 거죠.
지금은 그 지칭이 애매하니 안쓰는 거고요. 요즘에는 서울사람 중에 시내에 간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40년대생 저희 엄마도 안쓰세요. 약간 농담식으로 쓰긴 해도요.
뭘 속았다고 하는 지도 애매.
저 어릴적
시내 개념을 8학군이라고 이야기하는거 들었어요
서울시내와 서울은 시내 개념이 없다에서 시내가 같은 게 아니쟎...아...요?
본인도 서울시보다 한 자 짧게 시내로 적었었을 거라면서 왜 이러세요??
농담인가 시비인가
저 50대 서울토박이인데 (서대문구)
어릴때 어른들이 시내 나갔다 왔다 ,
시내에 외식하러 나가자
이런말 하는거 많이 들었어요
명동. 광화문. 종로 이런곳
95학번이라니 놀랍네요. 뭣이 중한가..
이게 속았다 할만한 내용인가요
오늘 글들 중 제일 신박
재미 주셔서 감사
그걸 뭘 또 속았네속았어 하고 생각을???
누가 작정하고 일부러 알면서 속이는 게
속은 거잖아요
예...예....82가 속였다고 할께요.
어이구 참.....이 날씨에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아 윤여정씨가 듣고 뭐라할지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여기다 이러지말고.
82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속으실 듯한 이해력이신데…
학생증의 시내는 서울시혹은 ##시라는 행정구역안을 의미하는 거고, 82여러분이 말씀하신 시내는 번화가라는 의미의 시내죠. 그런 개념의 시내라면 서울같은 경우 부도심들이 흥하면서 최소 80년대이후론 없어진 것 맞고요….
본인이 잘못 이해한 것으로 박박 우기는 글 종종 쓰는 그 분 같은데… 82나 기타 인터넷 커뮤니티만 하지마시고 문해력실력을 높일 수 있는 독서를 좀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저는 나이가 부모님한테 시내라고 들을 나이가 아니어서
82 언니들 말대로
서울에는 아예 시내 개념이 존재하지 않은 줄 알았어요ㅎ
다른 곳에서
시내 개념이 존재하던 서울의 시대도 있었구나
새로 알게 된 거죠
속았다는 표현에 놀래 자빠집니다
누가 작정하고 몰래 속였어요?
그냥 그렇게 표현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런데 시내라고도 하는 게 틀린 표현은 아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일 아닌가요.
뭘 또 속았다고까지.
저 국어 성적 좋아요ㅋㅋ
농담을 진지하게 하는게 문제죠
앞으로도 농담을 이런식으로 우겨가며 하시면 있던 친구도 다 떠나겠네요
놀랍습니다. 손녀가 아니라 아들이 올린거라고
저도 60년대부터 서울에서 살고
현재 강남살지만, 아무도 강남을 시내라고 안하지요.
미국도 다운타운 있잖아요.
그런 개념이고
50년대 생이 대학다니신분이 몇 분 되실지.
그 학무처 직원이 편의상 대충 쓴건지
그 당시 통용되는 거였는지
그게 뭐 중요한가요?
서울특별시인데..늘 서울이나 서울시로 적거든요.
그 시절이면 수기였잖아요. 충분히 있을 법한데.
외국인 이신가?
시내 간다는 도심지 사람많은 곳을 뜻했습니다. 남대문 시장 명동 같은 곳 이요.
옛날에 70년대까지는 사대문 안쪽으로만 시장이 발달해 있었고요. 그 나머지들은 조용한 살림집만있던 동네 였지요.
1
온라인이니 그리 보이는거지
설마 오프에서 이리 말하겠어요?
오프에서는 학생증 보여주면 그만인데요?
그리고
그 누가 농담이 아무리 진지하더라도
첫 반응부터 정신 이상하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오프에 있을리가요
이렇게 똑순이 82 언니들이라
서울에는 시내 개념이 없다고 찰떡같이 믿었던거죠
조부모님, 외조부모님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 표현 들을 일이 없다가요
시내라는 표현은 안했지만.
고딩때. 서울 변두리에 살있는데. 신촌이나. 이대앞으로 놀러갔았어요. 동네는 놀곳이 없어서.
지금도. 서울 변두리에 사는데 울동네엔 극장이없어서 불광이나 연신네로 쇼핑하러갑니다. 동네친구랑 읍네 나가자 합니다.연신네가 꼭 지방 읍이름 같아서
50년대에도 학생증에 서울시내라고 안 써있는데
무슨 70년대에 서울시내라고 써 있었다 우기나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6030517298274312#_enliple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6030517298274312#_enliple
82에서는 서울 부심 댓글 정말 많이 봐서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지방이나 시내가 있는거라고 비하하고
그게 전 이해가 안되었어요.
서울은 번화한 지역이 넓어 지역 호칭을 붙여줘야하지만
시내라고 쓰는게 뭐 어떤데, 이런 생각했거든요
뭘 외국인이냐고 가르쳐주기까지ㅎ
그래도 다정하게 말해주는 82 언니들 고마워요
80학번인데 현재 8학군이라 불리는 강남은 시내가 아니었어요.
상문이나 은광은 특수지역 힉교라고 인문계 연합고사 못붙는 애들이 가던 학교였고 중동 배제 휘문등은 강남에 있지도 않았어요. 그 시절에 명동 종로등 지명으로 불렀었는데 중심지를 시내라고 한 사람도 없진 않겠지요
10대이전 어릴때 서울 변두리에 살았는데 어른들이
시내 다녀오마 라는소리외에 문안 갔다온다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시내 와 문안(사대문을 가리킨듯) 이 거의동네어른들 다 쓰시는걸 들었습니다.
청량리 밖 이문동에 살았고 어릴때 신흥대가 들어왔는데 나중보니 경희대 였습니다.
ㅋ 건국대 아니고 스카이대라고 말씀 드렸어요ㅎ
건국대는 사대문에 속한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칸이 좁아도 서울특별시라고 꼭꼭 눌러썼겠죠ㅎ
아, 아드님이었던가요? 하여간 그 학생증 사진 어머니 참 이쁘셨어요.
당장 이 글에도 시내라는 표현이 나오네요.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윗님 링크 연결 안되어요
사대문 안에 없어요.
많은 선생님들은 사대문 안의 정확한 범위, 즉 서울 한양도성의 성곽 울타리 안쪽의 행정구역을 잘 알지 못하지만, 사대문 안의 대학교에 들어가라는 의미는 현재 한양도성 안팎에 자리 잡고 있는 행정구역인 종로구, 중구, 성동구, 용산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성북구, 마포구 등에 자리 잡고 있는 주요 4년제 대학교에 진학하라는 의미를 갖는다
https://namu.wiki/w/%EC%82%AC%EB%8C%80%EB%AC%B8%20%EC%95%88
엄밀히 따지면 아닐 수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불러오던 개념이면
사대문 쪽에 가깝죠ㅎ
알아서 하세요.
엄청 자의적으로 맘에 드는대로 해석하고 남탓하는 스타일이네요.
국어 못 했을텐데
제가 처음부터 남탓했나요?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정신 이상하다는 댓글들 나오며 우기는건
괜찮고요?
걱정 마세요
이과생이었지만 국어도 잘 했고
학보사 기자였어요
이게 뭐라고
82에 엄청 속았다고 난리난리
그니까요 이게 뭐라고
정신이 이상하네 인지검사 받아보라는 둥
별 반응을 다 하시나요
어그로중이네요
인지장애는 있어 보여요
82가 뭐라고 속았네 마네 ㅋ
82 수준 떨어뜨리기 작전인가?
왜이러지?
속았다는 농담 못받아들이면
그냥들 가세요
시내 없다는 서울 부심 글에 세뇌되어
다른 곳에서 시내 개념 배운거 말하는걸
이상하다는 댓글 다는 님들이 어그로에 수준 낮아보이니까요
저 오리지널 서울 토박이 70대인데요.
시내와 문안은 다릅니다. 문안은 그야말로 4대문 안을 가리키는 거였어요. 변두리 사람이 문안에 갔다오겠다 뭐 이런 식으로 인사하고 집을 나오는...
시내는 번화가의 개념이었어요. 문안 중에서도 사람많은 곳. 예전엔 당근 강북중심부였죠. 거기에 청와대와 국회도 있었으니 정치적으로도 중심지...
저 신분증은 서울만이 아니라 다른 시에서도 저렇게 간단화하는 직원들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 문안과 시내 개념은 달랐군요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
아, 문안과 시내 개념은 달랐군요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
혼자만 재밌으면 농담인가?
울엄마랑 친구들 궁정동 계동 가회동 청운동 효자동 출신들…
평소엔 안그런데 한데 뭉치시면 사대문안 사람이란거에 자부심 쩔어요. 사대문밖이 뭐 서울이었냐면서…
다들 말하는 시내는 명동이나 신세계백화점 주변이고…
8학군은 70년대 이후에 개발된 배밭이 대부분…
그렇게 시비 걸면 좋으세요?
이게 재밌어서 쓴 글로 보이세요?
여기 82 언니들 철썩같이 믿었다
다른 곳에서 아닌걸 배우고
나름 유하게 말했는데
지금은 댓 지워졌지만
정신이 이상하네, 글이 이상하네
인지 검사를 받으라는 둥
이상한 댓글로 뭐라는 사람들한테
설명하느라 속았다는 말을 농담조로 썼다는건데
맥락 파악 먼저 하시고 비꼬세요.
시내는
백화점과 경양식집이 있는 곳이 시내
국민학생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시내 기준은
백화점이 있고 부모님이랑 갈수있는 고급경양식 있는곳
지금도 외출한다 하면
백화점 있고 가족들 외식할수있는 고급 식당 있는곳이
떠올라요.
그 외의 지역은 볼일 있어 가는곳
강남 배밭이었던 거는 알아요.
우리 때나 8학군으로 강남이 유명했죠
서울 부심처럼
사대문안 부심도 있었군요ㅎ
사대문 안을 줄여 문한이라고 표현한 것도 재밌고요
문안 인사의 문안처럼 중의적인 표현으로도 쓰였을 거 같기도 해요
백화점과 고급 경양식집이 있는 시내도
새롭게 배우네요
댓글 공격적으로 쓰는 사람들
외부 작전세력일 가능성 커요.
그런 세력에게 무뎌뎌야 오히려 82를 지킬수 있어요
강남 배밭이었던 거는 알아요.
우리 때나 8학군으로 강남이 유명했죠
서울 부심처럼
사대문안 부심도 있었군요ㅎ
사대문 안을 줄여 문안이라고 표현한 것도 재밌고요
문안 인사의 문안처럼 중의적인 표현으로도 쓰였을 거 같기도 해요
백화점과 고급 경양식집이 있는 시내도
새롭게 배우네요
답을 안하면 비난이 마구 늘어나니
답한건데 반응을 안해야는걸까요?
82 초기부터 함께 했는데
과거와 많이 달라져서
참 어려운 곳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
답을 안하면 비난이 마구 늘어나니
답한건데 반응을 안해야는걸까요?
82 초기부터 함께 했는데
과거와 많이 달라져서
참 어려운 곳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엄청 속았대서 놀라 들어와봤어요
그만큼 서울 부심 있는 분들이
시내라는 표현을 82에서 많이 뭐라했어요
그래서 서울은 처음부터 시내가 없는 줄 알았거든요
그게 아니라니
놀라서, 82 언니들 말을 철썩같이 믿었기에
엄청이라는 표현이 나온 듯 한데
엄청, 보다 꽤, 라는 표현이 적합했을 수도요
농담식으로 가볍게 쓰신모양인데
읽는분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나봐요
저도 그렇구요
농담은 상대방도 그렇게 받아들일때만 통한다는거,
남들이 어떻게 느낄지 수위조절을 잘 하는것도 능력이라는거, 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원글님
이게 뭐라고 너무 많은 시간 댓글로 반박하고 에너지 쏟으시네요
웹 상 아롱이다롱이 이길 필요도 없고
댓글 매서운 82는 더더욱
제목에 엄청 속았다는 말이
너무 과장된건 아시죠?
82에 매일 출근도장 찍는 사람으로써
문제삼는 그런 종류의 글을 본적이 없고.
설령 제가 못봤다 하더라도
엄청 속을만큼 자주 올라온 글도 아닐텐데.
무슨말을 하는건지...ㅎㅎㅎ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엄청 속을 것도 많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222222
이 와중에 8학군이 시내라니...
지금이나 강남이지 강남이 무슨 시내에요. 90년대 학번인데 강남역 역삼역에 빈 터가 얼마나 많았다구요.
친정 아버지 시대에는 사대문 안에 있는 회사 다녀야 한다는 생각이 좀 있으셨던 것 같았어요.
다 지난 이야기입니다. 갑논을박 해봐야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인가요.
여기 올린 글이 검증받은 전문가의 글이 아니고 모두가 동일인도 아니고
82에서는 농담과 안 농담구분 못하는 댓글도 많이 달리죠.
저는 50년대 생, 서울에 있는 대학졸업 학력인데
그 당시, 학생증은 손으로 쓴 종이여서 쓰는 사람 마음이기도 했어요. 시내...요건 편지보낼때, 대전시내, 서울 시내, 등으로 쓰기도 했어요.
시내는 주로 사대문 안이지지만 종로 정도 나가야 시내였어요.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시내에 있다 라 설명하고
대학은 변두리에 있다 설명하는 학교였어요.
피곤하다 피곤해
교직원이 시내라 적은 건 (서울)시내. 란 뜻으로 해석되지 않나요?
서울특별시라고 길데 안 적고 서울시 내 어디어디. 반대는 서울시 외 . 님 좀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는 말이 이런 걸 두고 하는 거군요.
진짜로 뜬금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 학생증에 주소는 한자로 적혔을텐데
서울시 내....뭐라는 한자를 시내로 연이어 읽으신건 아닐지...
68년생 서울 출생
저 어린 시절에는 시내라는 말 많이 썼어요
시내는 명동, 종로 이런 곳이요
그 당시 시내 나가야 백화점이 있었으니까요
명동엔 신세계, 미도파. 롯데는 훨씬 나중에 생겼어요.
그리고 종로 쪽에 화신, 신생(이게 학생백화점이라고.. 여기서 교복도 샀네요)
부도심급인 청량리에 맘모스 백화점 있었죠? 불 나고 이름 바꿨던가?
그리고 뭐 코스모스 백화점, 가고파 (나중에 미도파로 이름 바뀜)
80년대 이전엔 백화점 있는 곳이 일반인들에게 시내로 인식 되었던 거 같아요.
그후 강남개발로 강남쪽 압구정 현대, 한화쇼핑센터(나중에 갤러리아로 개명)
88년 올림픽을 기점으로 코엑스,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잠실 롯데... 부도심들이 치고 나오니
시내 개념이 희박해지고 요즘 세대는 아예 안 쓰는 말이 된 거 같습니다.
속았대...
앞에서 대화하면 속터질타입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는 말이 이런 걸 두고 하는 거군요.
진짜로 뜬금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
저 어릴 때야 시내라는 표현 썼지만
요즘은 못들어본지 오래된 것 같은데요.
엄청 속았나 혹 "집 사지마라" 이런 거겠지 했는데 의외네요ㅎㅎ
저 위엣분이 쓴 댓글 중 신생백화점에서 교복 맞췄다는 글 보니 저도 생각났어요. 저도 신생에서 교복 맞췄었거든요. 종로2가 종로서적 건너편요. 화신, 신신백화점도 기억나요.
저 61년 생인데 예전엔 종로, 명동 겉은 곳을 시내라 했어요.
저 73학번 서울시내 여고 나왔는데 그때는 시내는 종로쯤이 해당되고 저는 문안이란 말
많이 들었어요 제가 자하문에서 서울시네 가까운 쪽에 살아서 어른들이 문안에 간다 라는 많이 썼어요.
서울인데 외출할때
"시내 깄다올께" "시내나가면" 이란 표현 많이
했어요
주로 종로 광화문 명동 등 중심지를 일컬었어요
난독증 많네.
저위에 80학번 강남 8학군 시내아니였다.하신분ㅋ
애초에 댓글다신분이 70년도 8학군이 시내였다 쓰셨어요.
8학군이 강남으로 옮기기전에 종로구 정동쪽이 8학군이였고 경기고 비롯 학교들이 전부 강남개발로 이사간거죠.
제대로 읽지도않고 강남이어쩌고 하시네.
68년생 서울 출생
저 어린 시절에는 시내라는 말 많이 썼어요
시내는 명동, 종로 이런 곳이요
그 당시 시내 나가야 백화점이 있었으니까요..2222
제가 쓰려던 댓글과 너무 똑같아요
나이까지..
아니 명동이 시내고 종로가 시내다 그러니 시내 있었다 ok
그런데 원들님이 적은 시내는 그게 아니라구요교직원이 설마 명동 종로 시내, 이럴게 적고 무슨구 무슨 동 썼겠어요?
인천시
경기도 어디
이렇게 구분하듯이서울특별시 써야 하는데
서울시 안 쓰고 생략하고 *(서울시) 내. 무슨 구. 적은 거죠.
관내. 처럼요.
원글님 이해력 좀.
82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속으실 듯한 이해력이신데…
학생증의 시내는 서울시혹은 ##시라는 행정구역안을 의미하는 거고, 82여러분이 말씀하신 시내는 번화가라는 의미의 시내죠. 그런 개념의 시내라면 서울같은 경우 부도심들이 흥하면서 최소 80년대이후론 없어진 것 맞고요….
본인이 잘못 이해한 것으로 박박 우기는 글 종종 쓰는 그 분 같은데… 82나 기타 인터넷 커뮤니티만 하지마시고 문해력실력을 높일 수 있는 독서를 좀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2222222
무슨 자격지심이 있나 서울뷰심 타령에 .. 글도 댓글도 묘하게 이상함.
인천시
경기도 어디
이렇게 구분하듯이서울특별시 써야 하는데
서울시 안 쓰고 생략하고 *(서울시) 내. 무슨 구. 적은 거죠.
관내. 처럼요.
원글님 이해력 좀... 2222
무슨 시내 소리를 하고 앉아계세요?
91학번인데... 시내간다는 말은 시골서만 들었어요.
거기다가 주민증에 시내라고 쓰긴 무슨?
종로면 종로고 명동이면 명동이지.사대문안이 얼마나 넓은데 시내라고 해요?
한강다리 건너가는걸
노인들은 시내간다고 했을순 있어도
사대문안 도 아니고
21세기에 시내 가 왜 나오는지 ..
그 시절 시내는 '공동학군'이었어요
본인이 사는 지역 외에 공동학군을 지원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저의 오빠는 공동학군 중앙고에 갔고 저는 공동학군 떨어져 동네의 여고 갔어요.
제 친구 중 공동학군 간 애들은 진명, 창덕, 풍문 등 갔고요.
50년 후반~60년대 초반 출생
박통 아들 박지만이 입시부터 뺑뺑이?였거든요. 아마 59년생이던가...
여하튼 그당시 시내는 종로 광화문 명동...이었죠.
뭡니까. 이건! 중국인 아니세요?
여기 회원이 얼만데
아롱이 다롱이 여럿의견 있을 수 있고요..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본인이 먼저 대놓고
82 싸잡아 속았다고 나쁘다고 글 써놓고
알려주면 또 뭐라하고
아이고, 여기도 대단하네요.
사대문 안이라는 표현이
시내라는 의미죠.
주소에도 시내라고 적은 건 의외지만
옛날에는 그랬나봐요 라고
원글이 전해주면 될 일이지
이걸 왜 82한테 속았다는 표현을 하죠?
어디 가서 툭하면 남탓을 할 분 같네요.
원글님에게 "시내"란 단어는 발작버튼인가요?
시내 무슨구 무슨동 이거 옛날분들이 잘못쓴 경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는지..
서울 곳곳이 상전벽해된곳도 많고 요즘처럼 대중교통이 발달된 시대에 수십년전ㅡ지금의 시내 뜻 때문에 82에서 사기당해 억울해하는거 너무 기이합니다.
시내는 번화가인거죠. 시내나가셔서 시원한 음료라도 사 드시고오세요. 굳이 시내안나가도 되겠지만요.
70년생 사대문 안 거주 찐 토박이 서울사람 접니다
시내 간다는 표현 밥먹듯이 썼어요!!!
집에서 광화문까지 걸어가는 거리였지만
아무튼 시내 나간다고 하면 버스타고 종로나 명동쯤 가나부다
하는 분위기였어요
무슨 서울사람이 시내라는 표현을 안써요 안쓰길
분명히 입이 닳게 썼어요!!!
학생증의 시내는 서울시혹은 ##시라는 행정구역안을 의미하는 거고, 82여러분이 말씀하신 시내는 번화가라는 의미의 시내죠. 그런 개념의 시내라면 서울같은 경우 부도심들이 흥하면서 최소 80년대이후론 없어진 것 맞고요….222
주소에 '시내'라고 쓴 건 '서울시'를 간단히 쓴 거지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편지 봉투나 엽서에 주소 적을 때도 곧잘 그렇게 썼어요.
학생증의 시내는 서울시혹은 ##시라는 행정구역안을 의미하는 거고, 82여러분이 말씀하신 시내는 번화가라는 의미의 시내죠. 그런 개념의 시내라면 서울같은 경우 부도심들이 흥하면서 최소 80년대이후론 없어진 것 맞고요… 333
저는 문서상 쓴 시내와 우리가 쓰는 시내의 쓰임이 조금 다른거라고 생각되네요 뉘앙스의 차이랄까요
종로구 본적지인 사람입니다
시내건 시외건 님이 댓글때문에 무안당해서 그런듯한데 화푸시고
시내라는 말은 토박이들은 잘 안썼어요
명동, 종로등등 지역명을 말했죠
학생증을 인증해주시면
지금도 서울 시내란 말 많이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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