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아들이 저친구네 진짜 부자라고 하길래

ㅈㅈ 조회수 : 6,757
작성일 : 2024-06-23 14:34:43

첨엔 그냥 부잔가 넘어갔는데'

 

길가다 또 한친구보며 쟤네도 엄청 부자라고 하길래

 

저친구가 부자인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

반에서 저친구들만 카라티입고 다니다고 ㅡ,ㅡ^ 

 

다른친구들은 그냥 라운드틴데

쟤네만 카라티입고 다녀서 부자라네요 

 

5분 웃다가 

카라티 많이 사줄께 하니까

 

부자인거 부담스럽다고 라운드티만 입겠대요 ㅎㅎㅎ

 

아들얘기듣고 카라티 고르고 있긴하는데 어디가 이쁜지 모르겠네요

IP : 49.169.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6.23 2:39 PM (61.39.xxx.51)

    부담스럽다는데 사주실꺼예요???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 2. ㅋㅋㅋ
    '24.6.23 2:44 PM (180.65.xxx.48)

    폴로에서 사주세요 ㅋㅋ

  • 3. 샬롯
    '24.6.23 2:46 PM (210.204.xxx.201)

    라코스테 어때요? ㅎㅎㅎ

  • 4. ...
    '24.6.23 2:49 PM (218.155.xxx.202)

    부자는 모르겠고 엄마가 좀 단정하게 갖춰입는걸 선호하는 타입인건 알겠네요

  • 5. ㅇㅇ
    '24.6.23 3:01 PM (175.113.xxx.129)

    울아들은 영어학원샘이 다이슨 무선 청소기 있다고 부자라고 친구들이 그거 엄청 비싼거라고 그랬대요

  • 6. ...
    '24.6.23 3:05 PM (221.140.xxx.194)

    아이고 귀여워라 ㅋㅋ

  • 7. ㅎㅎㅎ
    '24.6.23 3:22 PM (61.101.xxx.163)

    귀여워라..ㅎㅎ
    카라티 사줬다가 애기 허영들면 안되는데요.ㅎㅎ

  • 8. ..,.
    '24.6.23 3:38 PM (175.198.xxx.195)

    부자의 조건이 카라티 인 것도 귀엽고, 카라티 사준다니 부담스럽다는 것도 귀여워요. ㅎㅎㅎㅎ

  • 9. 울 아들은
    '24.6.23 3:46 PM (220.122.xxx.137)

    울 아들은 찐부자네요.
    초딩때 카라티에 조끼 맞춰 입고 다녔어요.

  • 10. ㅋㅋㅋ
    '24.6.23 4:24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부잣집은 소파가 벽에서 떨어져있다는 초딩 생각나는 글이네요ㅋ
    그 아이인가요? 부자감별초딩?

  • 11. 폴로
    '24.6.23 4:54 PM (122.42.xxx.82)

    폴로 카라티 하나 사주세요 그까이것

  • 12. ㅇㅇ
    '24.6.23 5:01 PM (223.33.xxx.167)

    애들한테는 폴로보다 나이키가 더 인기있을걸요?
    원글아드님기준 나이키카라티는 재벌급일수도

  • 13. ㅇㅇ
    '24.6.23 6:10 PM (61.39.xxx.156)

    앜 너무 귀여워요!

  • 14. ....
    '24.6.23 6:25 PM (221.163.xxx.244)

    부담스럽다는데 엄마가 꼭 부티를 내려고 하시네요,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ㅋ

  • 15. 애긔 귀엽워
    '24.6.24 5:55 AM (223.38.xxx.92)

    ㅋㅋㅋ
    부자인거 부담스럽다는게 킬포 ㅋㅋㅋ

  • 16. ..
    '24.6.25 2:16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방아다리마을 중앙하이츠 90년대 입주때부터
    20년 넘게 살고 반상회도 자주해서 이집 저집 다 훤히 아는데
    어항 바닥 인테리어한 일층집 없어요 ^^
    공동주택은 바닥 내력을 철거할수 없으니 애초에 힘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290 진짜 의료사태 어쩔거야 이 미친정부야 27 ㄴㅅㄷ 2024/09/25 2,136
1633289 저는 여자들이 걸을 때 주변을 안 보는 거 같아요 19 ㅇㅇ 2024/09/25 3,842
1633288 베스트글의 세탁기 물온도 0도 논쟁 관련… 5 찬물논란 2024/09/25 1,833
1633287 친구 사귀기 어려운 것 같아요. 17 나이 2024/09/25 2,863
1633286 정부의 4인실이하 입원료 50%인상, 비용만 인상하는게 아니네.. 61 ... 2024/09/25 4,942
1633285 시골 2인 가구 생활비 얼마나 드나요? 23 시골 2024/09/25 3,099
1633284 시누이 병문안가는데,,, 10 ,,,,, 2024/09/25 2,820
1633283 시판 냉면육수 어떤거 드시나요? 8 ㄱㄱ 2024/09/25 1,263
1633282 하안검, 지방재배치 후 1 하안검 2024/09/25 1,846
1633281 매수자가 잔금 전에 등본을 비워달라고 합니다 77 대출 2024/09/25 20,957
1633280 연년생 워킹맘 감동실화?! 7 Rose 2024/09/25 2,926
1633279 제가 남편에게 불만을 말하면 6 ㅇㅇ 2024/09/25 2,582
1633278 해외갈때 강아지와 함께 정보사이트 1 정보예요 2024/09/25 444
1633277 감자전분 처치 법 3 처분 2024/09/25 1,073
1633276 어후 손 씻고 나오는데 손이 시렵네요 ㅜㅜ  ..... 2024/09/25 805
1633275 리조트 회원권 할필요잇나요? 6 삼척쏠비치 2024/09/25 1,411
1633274 이런 시모 어때요 17 Lop 2024/09/25 4,929
1633273 기내식에서 쥐 발견 3 2024/09/25 5,734
1633272 한라산 이번주 반팔? 긴팔? 8 옷차림 2024/09/25 1,069
1633271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면 한국도 내려야 하나요? 23 2024/09/25 3,542
1633270 강아지 공항버스 이용가능 한가요? 9 강아지 2024/09/25 1,347
1633269 아 나도 예쁨 받고 싶다 6 ㅡㅡ 2024/09/25 3,007
1633268 "한동훈 좋아하는 고기 준비" 비굴함 쩌는 윤.. 13 쩐다쩔어 2024/09/25 4,190
1633267 원래 머리 길이 별로 신경 안써요. .... 2024/09/25 757
1633266 고구마는 어디서 구매하세요? 4 2024/09/25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