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쉬는 하루도 집에 있음 힘들어요.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24-06-23 12:36:28

이것도 병인듯 한데 온전히 하루 푹 쉬연

머리 아프고 소화 안되고 그래요.

어디라도 나가 돌아다님 봰찮아서

쓸데없이 카페라도 가야해요. 부부가 똑같아요.

둘다 일안하면 어떻게 살지 걱정도 되네요.

그땐 또 집에 있는게 적응이 될까요?

아무튼 이 무슨 무수리 팔자인지 ㅜㅜ

IP : 175.204.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6.23 12:44 PM (223.38.xxx.217)

    무수리라서가 아니고
    일상에 스트레스가 쌓인게 많은거에요.
    크게 여행한번가시던가 하세요.

  • 2. ...
    '24.6.23 1:02 PM (124.50.xxx.169)

    저랑 반대네요. 밖에서 일하다 하루 집에서 뒹굴뒹굴 침대 소파 오가며 놀아야 쉰거예요. 이러지 않음 일주가 힘들어요. 오늘도 주방에서 담주 먹을 거 준비하고 유투브보고 청소도 허고..이거저거 먹고 놀고 있어요. 이래야 전 쉬는 거예요.

  • 3. ㅇㅇ
    '24.6.23 1:44 PM (112.166.xxx.124)

    집을 간소화하고 쾌적하게 해보세요
    화분도 놓고

  • 4. ..
    '24.6.23 1:45 PM (219.241.xxx.51)

    E 성향이어서 그래요 얼마나 좋아요~ 신나고 재미난건 집안보다 바깥에 있어요~ 매번 어디든 계획 잡고 가보세요~
    다만 문제는 신발끈 매고 집 밖에 나가는 순간 돈이 든다는 점...

    그 외는 나가서 매일 데이트하시고 얼마나 좋나요..
    부러워요

  • 5. ㅡㅡㅡ
    '24.6.23 2:40 PM (122.45.xxx.55)

    요즘 바깥이 넘 좋더라고요. 공기도 맑고.. 비오고 나니 선선한 바람에.. 더 덥기전에 다녀오세요

  • 6. .....
    '24.6.23 2:5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집이 좁거나 가족이 많아서 바글거리거나 온전히 쉴 공간이 부족하거나 쾌적하지 않으면 밖으로 돌게 되는듯해요 혹시 쉴 공간이 부족하신건 아니신가요?

  • 7. ..
    '24.6.23 5:41 PM (124.5.xxx.99)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돌아다니다가
    주말에 오히려 편히 쉬는게 쉬는게 아니에요
    몸은 무겁고 푹쉬고 늦잠자면
    머리아프고 소화도 당연 잘안되서
    붓고 소식해야하고
    차라리 평일의 긴장감과 돌아다니면서
    운동하고 절제가 좋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635 편의점 갔다왔어요(호빵행사요!!) 6 .. 2024/10/13 2,151
1628634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행운이네요. 3 2024/10/13 2,784
1628633 가수 최진영 씨는 (스카이 말고요) 3 새글쓰자 2024/10/13 2,726
1628632 바나나 발효액 드셔보신분 2 ㅇㅇ 2024/10/13 618
1628631 투견부부 이혼진행중이라네요 18 오흥 2024/10/13 18,244
1628630 연대에는 한강 있고, 고대에는 30 한강 2024/10/13 6,724
1628629 초6. 초3 국어 학원 어디가 더 낫나요? 2 국어학원 2024/10/13 696
1628628 정숙한 세일즈말입니다. 약스포 1 정숙한 세일.. 2024/10/13 3,156
1628627 좀 있음 이사하는데 이웃 초대할까요? 9 .. 2024/10/13 1,419
1628626 영화 '채식주의자'가 한강 작품 각색한건가요? 4 영화 2024/10/13 4,932
1628625 아빠가 어린이집 안다녀 5 ㅎㅎㅎ 2024/10/13 2,586
1628624 테슬라 수동 잠금해제 방법 4 링크 2024/10/13 1,575
1628623 션은 그대로인데, 지누 많이 늙었네요 (사진 있음) 13 세월이 2024/10/13 5,574
1628622 검색해보다 끔찍한 사건발견했어요 15 끔찍 2024/10/13 10,858
1628621 글 쓰는게 이제는 3 2024/10/13 1,066
1628620 노벨문학상 비판한 그 작가에 팩폭 (펌) 8 어이없어 2024/10/13 4,065
1628619 정년이 언니로 나오는 배우 어디서 봤을까요? 6 오데 2024/10/12 3,572
1628618 미국인도 한국에 이민 올 수 있나요.  8 .. 2024/10/12 2,878
1628617 아버지가 주간보호센터에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16 주간 2024/10/12 5,227
1628616 한강 한강 한강 지겹나요 14 흐믓 2024/10/12 5,062
1628615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2 .. 2024/10/12 1,324
1628614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 2024/10/12 1,417
1628613 왜 이렇게 가려울까요? 14 정말 2024/10/12 2,911
1628612 짙은 그레이색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바지색 7 모모 2024/10/12 1,673
1628611 캐나다 이민비자 잘 나오나요 5 인생 2024/10/12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