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조기가 없어요
집이 좁아서 둘 곳이 없어서요
요즘 미니건조기가 나오긴 했지만요
또 건조기가 옷이 상한다는 말도 걸리구요
저는 빨래 너는 거 괜찮은데요
속옷이 좀 귀찮아요
그 밖에 널고 개는 거 그러려니 하거든요
그리고 식구가 없어요
대학생 딸과 둘이 사는데 저도 지금 휴직중이라 외출복없이 집에만 있어 빨래가
잘 안나오고 딸래미도 아직 멋을 안부려서 빨래가 많이 안나오는데요
건조기에 속옷 돌리면 상태 괜찮은가요?
저는 건조기가 없어요
집이 좁아서 둘 곳이 없어서요
요즘 미니건조기가 나오긴 했지만요
또 건조기가 옷이 상한다는 말도 걸리구요
저는 빨래 너는 거 괜찮은데요
속옷이 좀 귀찮아요
그 밖에 널고 개는 거 그러려니 하거든요
그리고 식구가 없어요
대학생 딸과 둘이 사는데 저도 지금 휴직중이라 외출복없이 집에만 있어 빨래가
잘 안나오고 딸래미도 아직 멋을 안부려서 빨래가 많이 안나오는데요
건조기에 속옷 돌리면 상태 괜찮은가요?
문제없어요
사세요
건조기 강추에요 뜨거운 열에 소독되어 나오는 느낌이라 저는 더 좋더라구요
홈웨어 수건 속옷 양말 이불.. 다 돌려요.
오히려 외출복은 가려가며 넣고요.
저는 건조기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필수가전이라 생각해요.
지금도 이불 세탁해서 건조기 돌렸더니 잔먼지 나오는 거 보니까 너무 개운하네요.
저도 이불 수건 속옷 양말은 다 돌려요
엄청 뽀송합니다
특히 장마철 넘 좋아요
면옷은 30분 정도만 돌려서 널으면 금방 마르고요
빨리 닳긴해요
한시간 넘게 도니까요
밴드 늘어나지 않나요?
금방 후줄구레해지던데.
그래서 면팬티 말고는 속옷 안돌려요
저는 왜이렇게 건조기 추천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빨래 널 공간 부족하시면 건조기 사는게 좋구요
베란다 넓으시면 그냥 햇빛에 말리는게 좋은거 같아요
장마철 이런때는 좋긴한데
옷감 상하고 줄어드는건 사실이잖아요
저도 베란다 있어서 그런지 건조기 안 땡겨요.
세탁기,건조기 큰 가전 두 개 있는게 답답하고
장마철엔 제습기 쓰니까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저도 건조기없던시절에 왜저리건조기를 추천해? 했었어요
근데 사고나니까 알겠더라구요. 불편한거 모르는게 아니라
엄청 엄청 편리해져요 ㅋ
건조기 생각하고 빨래 상한다 어쩐다 하는데 오히려 구김 덜거고 ..
옷 상해봐야 얼마나 상하겠어요 천년만년 입을것도 아니예요
옛날처럼 팍 줄고 구김가고 옷 상하지 않아요
눈에 보이지 않아 상하는 정도가 빠를지 몰라도 그 정도는 편리성에 비해 상관 없어요
미니건조기라도 사세요.
건조기 있으면 너무 편해요.
속옷, 양말, 수건만 건조기 돌리는데도 빨래가 너무 편해졌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하루에도 몇개씩 나오는 수건은
어쩔껀데요
베란다 있어도 건조기 있으면 좋아요
날좋은날 빼면 건조기 사용해야죠
건조기가 없던 시절이랑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휴대폰 없던 시절도 살아왔으니 휴대폰 없이 살면
되겠네요
수건은 건조기 없는 세상 생각을 할 수 없는
신축아파트라 안방쪽만 베란다 있으니 좁아서 건조기가 너무 유용해요
남자애 두꺼운 후드 말리는게 수건 다음으로 힘들었는데
건조기에서 반건조 시키고 말리면 훨씬 쉽고(완전건조는 아무래도 좀 줄어서)
속옷 완전 괜찮어요 !
아들내 건조기 사용해서 옷 입고 오면 이상하게 옷들이 뿌옇게 낡은 느낌 나던데요. 면티가 배꼽티 거진 되게 줄은 걸 입고 와서 한참 웃었어요. 저온 건조고 뭐고 전 그냥 햇볕에 소독해 말려 입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