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 재발 증상중에

ㄱㆍ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24-06-23 11:11:18

고열증상 있을까요?

어머님이  고열로 병원에

왔는데 5년전 췌장암 수술하고 완치? 하셨다

했더니 아무래도 재발 같다고 큰병원 가라 하시네요.

IP : 118.235.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6.23 11:15 AM (211.186.xxx.173)

    암 치료 전력 있고 정확한 원인을 잘모르면 보통 재발한 거 같다고 얘기하는 거 같아요.
    다니던 병원에서 재발 아니라고 확답 받아와야 다른 정밀 검사해주더라구요.
    보통의 루틴이라 생각하시고 다니던 병원에 연락해서 검사 받아보세요.

  • 2. ㅈㄷ
    '24.6.23 11:17 AM (210.222.xxx.250)

    암재뱔은 왜케 많을까요ㅜ 식단제대로 하고 운동하고 하는데도 재밣ㆍ전이되는거 보면 진짜 신의 영역인가 싶고

  • 3. 관해도
    '24.6.23 11:24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이약저약에 지친 세포도 포기했는지
    요즘은 관해도 드물지 않던걸요.
    연세도 많으심 모르는거에요.

  • 4. 저는
    '24.6.23 11:50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부정맥증상이 자꾸 일어나서
    응급실갔더니
    부정맥은 아니라고7
    식도염일수도있으니 내시경 해보라고해서
    내시경신청하고 검진도같이하다가
    폐에 뭐가보인대서
    Ct찍고 재발 발견했어요
    6년째 치료중인데
    그래도 바로발견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 5. 저는
    '24.6.23 11:53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부정맥증상이 자꾸 일어나서
    응급실갔더니
    부정맥은 아니라고5
    식도염일수도있으니 내시경 해보라고해서
    내시경신청하고 검진도같이하다가
    엑스레이상 폐에 뭐가보인대서
    Ct찍고 재발 발견했어요
    6년째 치료중인데
    그래도 바로발견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얼른 암치료했던 병원 모시고 가보세요

  • 6. 암은
    '24.6.23 4:02 PM (58.29.xxx.185)

    사실 완치란게 없대요
    5년 지나면 완치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83 아나부부 양비론ㅠ 여성스토킹 범죄가 왜 많은지 알겠어요. 17 쯧쯧 2024/10/19 2,189
1630182 가을감성 터지는 노래 적어봐요^^ 43 뽀사랑 2024/10/19 2,561
1630181 남자가 여자만 보면 웃기다고 하는건 5 만약 2024/10/19 2,590
1630180 해리스 남자 잘못 골랐네요 12 ㅇㅇ 2024/10/19 12,402
1630179 대학생 아들이 쓸 선크림 8 ... 2024/10/19 1,564
1630178 골전도 헤드셋 써보신분~ 12 참나 2024/10/19 1,939
1630177 기기변경없이 유심집만 교체할 경우 조언부탁드려요 2 둥둥 2024/10/19 1,224
1630176 혼자살면 다이어트 잘될듯 4 ... 2024/10/19 2,620
1630175 남녀관계에서 이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13 ㄴㄴ 2024/10/19 5,950
1630174 아들과 딸의 다른점 뭐가 있나요? 14 2024/10/19 2,949
1630173 80대 엄마가 볼 넷플릭스 드라마 14 ... 2024/10/19 3,287
1630172 딸이랑 여행다녀왔더니 47 .. 2024/10/19 20,071
1630171 샤넬 화보에 나온 자개장 구경하세요~ 6 exotic.. 2024/10/19 6,589
1630170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3 .. 2024/10/19 937
1630169 아끼고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살았어요 4 ... 2024/10/19 5,168
1630168 돈 잘 벌때는 같이 즐거워할 사람 없어 우울하고 못 벌때는 못 .. 7 어쩌란 말이.. 2024/10/19 3,834
1630167 한강 채식주의자 사놓고 안읽고 있다가 읽어야겠다 싶어서 4 ㅇㅇ 2024/10/19 3,030
1630166 제가 심하게 동안이예요 1 동안동안 2024/10/19 4,443
1630165 70년대중반 태어나신 분들 15 111 2024/10/19 6,233
1630164 이토록에서 한석규 딸 서늘하네요 9 싸이코패스 2024/10/19 6,002
1630163 절에서 하는 49재에 친구도 부르나요? 9 2024/10/19 3,234
1630162 이혼하면 배우자에 대해 함구하는게 제일 성숙해 보여요. 7 사론 2024/10/19 3,994
1630161 코쿤은 참 재미가 없네요 19 .. 2024/10/19 7,806
1630160 휴대폰과 차키 들고다니는 방법 10 /// 2024/10/19 3,904
1630159 싸가지 없는 표정 어떻게 바꾸나요? 12 ... 2024/10/19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