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

실수로ㅡ지워짐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24-06-23 11:03:11

안녕하세요.

 

만나고 있는,여자친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마치 아빠가 딸*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아기* 대하듯이..하는 눈빛으로..

대한다는것은..

 

여자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는 거겠지요?

그여자는 참 사랑을 받는거고요?

 

어떻게 하면,

남자가 여자에 대한 눈빛이

아기대하듯.마치 딸을 대하듯

저렇게 나올 수 있는건가요?

..

 

IP : 123.214.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3 11:05 AM (168.126.xxx.50)

    다 제 눈에 안경이예요. 고민하지 마세요. 저마다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 2. ..
    '24.6.23 11:09 AM (220.65.xxx.42)

    님을 취향에 맞아 하는 남자를 만나야죠 저희아빠도 저희엄마 보면 귀여워서 죽겠다고 쳐다보는데 엄마가 저희아빠 눈에 귀여운 거에요 걍 서로 취향에 맞는거..

  • 3. ..
    '24.6.23 11:41 AM (124.54.xxx.2)

    전에 미용실에서 본 70대 언니(?)가 떠오르네요. 50세에 사별했다는데 그 연세에도 굉장히 생기가 있고 가꾼 게 티가 나더라고요. 남편한테 굉장히 많이 사랑받았다는데 내가 남자라도 사랑했을 것 같은 스타일이었어요. 처음 본 저한테도 자기 혼자 마시기 미안하다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가져다 주고..

  • 4. 참사랑까지는
    '24.6.23 12:07 PM (121.133.xxx.125)

    모르지만
    남자가 여자를 6초이상 바라보면
    사랑에 빠진거래요.

  • 5. .......
    '24.6.23 12:25 PM (211.114.xxx.135)

    직장 동료인데... 업무상만 가끔 전화로 교류했던 분인데요.. 사내 평판도 괜찮고요... 행사 있어서 4시간 정도 같이 일해보니까 스마트하고 센스있고 다정하고..... 행사는 처음이라 실수하지 않기 위해 긴장했는데... 아빠 같은 미소를 환하게 지어주셔서~ 심쿵했습니다. 만약 울 남편과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이분과 했을 거 같은 느낌 ㅋㅋㅋ

  • 6. ..
    '24.6.23 1:06 PM (175.208.xxx.95)

    그 남자 눈엔 그 여자가 귀엽고 사랑스러운거죠. 본인 취향이에요.

  • 7. 저 선업튀 망붕러
    '24.6.23 3:02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변우석이 김혜윤을 그렇게 스윗하게 쳐다봐서 이 사단이 났잖아요.
    멜로 눈깔들 정말 감당하기 어려워요.

  • 8. 선업튀 망붕러 ㅋ
    '24.6.23 3:03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변우석이 김혜윤을 그렇게 스윗하게 쳐다봐서 이 사단이 ㅋㅋ
    멜로 눈깔들 정말 감당하기 어려워요.

  • 9. ..
    '24.6.23 3:1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재눈에 안경이죠

    남편이 연애때 결혼후 저를 무릎에 앉히고
    뭘 먹이는거 즐겼어요

    시외버스 로 이동할때는 안아서 재우고
    그니깐 버스 좌석에 앉은 남편 무릎을 베게하고 다리는 버스 벽쪽으로 살짝 굽히게 해서 눕히고
    허리를 받쳐 4~5시간 거리를 이동했어요

    아빠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호사를 받았는데
    그게 다 제 눈에 안경이라서 그래요

    철 없고 허영끼 있을땐 제 자신이 그 만큼
    매력적이라서 제가 잘난서 그런거 아니가
    생각 한 적도 있는데

    절대 아닙무니다
    인성도 능력도 미모도 개뿔 없어도 그냥
    운이 좋게 남편이 잘 해주는 거예요

  • 10. 하트 뿅뿅.
    '24.6.23 11:47 PM (223.38.xxx.165)

    진짜로 6초 이상 바라보면
    사랑에 빠진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960 명언 *** 2024/06/26 462
1605959 5세 데리고 제주도 수영장 재밌는 호텔 추천 부탁해요 2 2024/06/26 545
1605958 자기관리 잘하는 기혼연예인 누구있나요? 6 aa 2024/06/26 1,642
1605957 냉장고속 된장 서로 섞어도 되나요? 3 u.. 2024/06/26 710
1605956 자산10조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정말 소탈하네요. 16 123 2024/06/26 4,335
1605955 고속도로로 출퇴근을 하게 됐어요 11 하이패스 2024/06/26 2,155
1605954 비행기 비상구 좌석 아무나 앉아도 될까요? 12 비행기 2024/06/26 2,162
1605953 상속세 종부세 낮추자는 성태윤 정책실장 재산을 들여다 봤다. 16 2024/06/26 1,626
1605952 6/25(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26 283
1605951 요즘 장염유행인가요? 5 .... 2024/06/26 1,037
1605950 알코올 스프레이 사용하세요? 7 2024/06/26 937
1605949 요즘시대 부모 반대한다고 안 하나요? 12 2024/06/26 1,461
1605948 "남성 차별 심각하다" 20대남 4명 중 3명.. 26 한녀 2024/06/26 1,969
1605947 가난한집 자식과 결혼하면 19 뱃살여왕 2024/06/26 6,381
1605946 부동산이 발목 잡은 노인 소비…이젠 '액티브 시니어' 태동할 때.. ... 2024/06/26 1,659
1605945 삭센다 맞으시는분 시간은 언제 맞으시나요? ddd 2024/06/26 365
1605944 어제 덕분에 천주교에 전화드렸어요 7 .... 2024/06/26 2,295
1605943 성심당 오픈런 굉장하네요 11 ㅁㅁ 2024/06/26 4,054
1605942 개인연금 월 18만원 3 .. 2024/06/26 2,951
1605941 고등 아이 이사 어떤가요 15 2024/06/26 1,353
1605940 자식 키우는 마음.. 2 .. 2024/06/26 1,084
1605939 파리 올림픽기간에 2 ... 2024/06/26 1,212
1605938 많은 이상한 행동 중에서도 가장 기괴하네요 5 .. 2024/06/26 3,080
1605937 강아지에게 마킹을 못하게 했더니… 12 2024/06/26 3,142
1605936 중1부터 고2까지 아들 칭찬 4 엄마 2024/06/26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