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구합니다
권리금이 비싸더라구요
저렴하게 오픈 할수 있는곳은 2억대
지방 이예요
알바 한두명 돌리고 저도 일하고
다 제하고
한달 300만 벌었으면 좋겠어요
창업 한다면 다들 말리는 분위기 던데
점주님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조언 구합니다
권리금이 비싸더라구요
저렴하게 오픈 할수 있는곳은 2억대
지방 이예요
알바 한두명 돌리고 저도 일하고
다 제하고
한달 300만 벌었으면 좋겠어요
창업 한다면 다들 말리는 분위기 던데
점주님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컴포즈 테이크아웃일 때 1500원이에요. 이거 몇 잔 팔아야 원글님이 원하는 300만원 벌 수 있는지 계산해 보세요. 물론 비싼 거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가형에서 돈 벌려면 알바보다 본인이 몸을 갈아넣어 일해야 벌죠.
제가 점심 때 자주 가는 컴포즈가 키오스크로 주문이고 점심 시간 손님 항상 대기하는 사람 있는 곳인데 알바도 있지만 주인처럼 보이는 나이 좀 있는 분이 계실 때가 많아요. 점심 때처럼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엔 1명으로 감당이 안 되죠. 알바 1명은 써야 하는 거고 주인도 바쁠 때 같이 일해야 하는 거고요.
차라리 알바로 150 버는게 나아요
돈 투자하고 속 끓이고 힘들어요
저가 카페 하도 많아서 저도 지나가다가
1500원 짜리 몇잔 팔아야 임대료 관리비 알바비
나오나 싶어요
님도 일하면 인건비로 300은 나올듯
오토 돌리면 안나와요 ㅠ
이자받고
알바를 뛰세요
인수해서 300벌어도 그 돈은 들어간 내돈 2억에서 빼먹는 형국입니다.
300으로 2억 모으려면 몇년?
나중에 되팔때 2억 건질수 있는지?
점주분에게 경험에 의한 조언을 구하는 글인데
왜 아닌 분들이 댓글을.
점주가 아니더라도 계산해 보면 답이 나오니까요. 알바 경험은 있으신 거죠? 경험 없다면 창업보다 창업하려는 카페서 알바부터 해보세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해야 창업을 해도 도움이 될 테니까요. 무작정 나 일하고 싶은데 카페 하나 할까 하고 시작하면 망하니까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테사모 카페에서 가려 들어보시고
저라면 안 합니다
1500원 100개 팔면 15만원인데
또 15만원이 순수익은 아니고요
취직이 낫습니다 똑같이 300만원 번다는 가정하에
직원은 자기 일만해도 되지만
점주는 자본 투자부터 알바 구하기등 모든 것을 다 해야합니다
전혀 퇴근후의 시간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300은 버실겁니다 알바 한두명 데리고 저가는 힘들고 좀더 쓰셔야하고 본인도 개인시간 다 반납하고 일하셔야합니다 요새는 경기가 안좋아서 오픈비용만큼은 안들이고 권리로 내놓은 그렇다고 매출이 완전 바닥도 아닌 매장들이 꽤 많아요 본인이 일하시면 어느정도는 벌어가실수 있는 매장들이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있으니 리스크가 큰 신규보다는 양도양수쪽을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경기권에서 저가 프차중 하나 하고 있어요
양도받을 계획이면 매출 잘 보고 들어가시고요
제일 중요한 건 입지에요
생각보다 사람관리, 매장관리 힘들고요
전 하루에 5시간정도 일하고 더 가져가긴 해요
파이 나눠먹기라 근처매장 매출도 잘 파악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양도양수 보고 있었어요
금액이 생각보다 더 되네요
지금 회사 다니는데 언제 까지 다닐수도 없고
생각이 많네요
절 대 로 하시면 안됩니다
그쪽 종사자에요 다들 님처럼 시작했다가 월세도 못내고 보증금까먹으며 양수양도 내놓고 있어요 절대 하지마세요
다들 그럴싸하게 잘되는데 무슨무슨 이유로 아깝게 내놓는다는거 전부 거짓말이에요 그냥 회사다니세요 진짜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십여년전 서울 한복판 오피스가에서 3년 넘게
개인매장 주 5일 했는데도 노동력에 비해 남는게
별로없어요
기업체 고정, 대량주문도 있었고 인근 대기업 직원들이
주고객이라 진상스트레스 적은편인데도 힘들었어요
저 창업한다할때 회사앞에서 5년 넘게 다닌 단골 사장님이
말리셨었는데ㅜㅜ
다행히 시설권리는 손해 안보고 다 받았는데
요즘보면 일찍 해봐서 다행이다싶어요
바리스타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경험담 들어보세요
시설권리금은 커녕 천만원 넘게 원상복구비용
물고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누가 말린다고 되는거 아닌거 잘 알기에
많이 알아보시고 알바라도 해보라 권하고 싶네요
운영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동의
권리가 그렇게 비싼데 잘 알아보신거 맞나요?
매출이 얼마길래 권리금이 2억이나 붙었나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저가커피 체인 양수한 분은 그렇게 많이 안들이고 양수했던데요.
저가 커피점에서 꼭~ 알바 해보세요
한잔 팔아서 1500원 다 남아도 투자한 돈 절대 못뽑아요. 몇백원 남는 장사 뼈빠지게 해도 알바가 더 벌어가는구조...그냥 사회에 환원 하시거나 자원봉사라는 개념이시면 하세요
지금 빽다방 이라던가 동네 곳곳에 카페가 있던데
다들 몇억들여 돈을 못버시는 걸까요ㅠㅠㅠㅠ
크라운 같은 맥주집은 어떨까요
손재주도 없고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편의점이 어떨까요.
투자비용도 적고
친구들과 지인들 몇명이 오랜기간 하고 있는데
계속 계약기한 연장하는거 보면 큰돈은 못벌어도
기본수입은 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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