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별
'24.6.23 10:07 AM
(73.148.xxx.169)
핵심은 내 부모의 차별이었죠. 아들 편애. 지긋지긋
2. 지방
'24.6.23 10:08 AM
(118.235.xxx.35)
어디신지 서울 빼면 다 지방인데 원글이가 경기도 사는지 울릉도 사는지
부산 사는지 그런 내용없음 의미 없는글
어느 지방에서 구할수 없는 품목이 있나요?
3. ㆍ
'24.6.23 10:09 AM
(211.235.xxx.144)
맞아요. 한국 사회 고질병
근데
댓글까지 지방에 대한 오해가 꽤 보여서 쓴 글이에요.
4. ㆍ
'24.6.23 10:13 AM
(211.235.xxx.144)
울릉도면 섬이라고 했겠죠.
부산은 서울 다음이니 그래도 살 만한 곳이고요
수도권 아닌 지방이에요
오프에서 구할 수 없는 품목은 분야별로 많죠
동일 면적 점포 수가 서울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5. 뭔지 알아요
'24.6.23 10:13 AM
(118.235.xxx.5)
반평생 서울 살다 지방 내려오니
장점은 딱 하나. 집값 싼 거
나머지가 다 단점이에요.
왜 서울 서울 하는지 몸소 체험중
6. 별말씀을
'24.6.23 10:19 AM
(222.102.xxx.75)
인프라라는게 물건 구하고 못구하고에 쓰는 단어는 아닌데요
단어를 쓰고 싶으시면 뜻을 확실히 알고 쓰시고요
서울 살아도 집 근처에서 구할 물건이어도
로켓배송 많이들 시키죠
붕어빵 물가 예도 좀 이상하시네
서울 어디서 그렇게 싸게 파나요
그런곳이라면 지명만 서울이기도 하겠죠
7. 바람소리2
'24.6.23 10:23 AM
(114.204.xxx.203)
사는 형편 상관없이 공평하게 대하고
나 필요한건 내가 사야죠
8. ㆍ
'24.6.23 10:26 A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윗님, 곡해하지 마세요
인프라 열악하니 상권도 덜 발달하는건 사실이에요
교통 좋아봐요
사람들 몰리는데 상권도 있는겁니다.
제 경우는 지역상권 생각해서
되도록 오프에서 소비하려 노력하는 편이고요.
붕어빵 글 찾아보세요
지역 얘기하며 다들 가격 얘기했으니요
1천원에 2개, 10년 전까지는 아니지만
이 가격 된지 오래되었어요.
5년은 넘었답니다.
9. ㆍ
'24.6.23 10:27 AM
(211.235.xxx.206)
윗님, 곡해하지 마세요
인프라 열악하니 상권도 덜 발달하는건 사실이에요
교통 좋아봐요
사람들 몰리는데 상권도 있는겁니다.
제 경우는 지역상권 생각해서
되도록 오프에서 소비하려 노력하는 편이고요.
붕어빵 글 찾아보세요
지역 얘기하며 다들 가격 얘기했으니요
1천원에 2개, 10년 전까지는 아니지만
이 가격 된지 오래되었어요.
5년은 넘었답니다.
자식 차별 하면 당연 안되는거 맞고요
지방에 대해 오해하는 측면 쓴거에요
10. ????
'24.6.23 10:38 AM
(211.58.xxx.161)
그글에 지방에 대한 오해없었는데요???
택배요?? 그건 그냥 물건을 척척잘산다 그런걸 얘기하는거잖아요
11. ㆍ
'24.6.23 10:40 AM
(211.235.xxx.25)
-
삭제된댓글
그 택배가 과소비인지 실생활 필요 물품인지는 모를 일이죠.
택배만으로 소비 잘 한다 판단하기에는 성급하단 얘기에요.
12. ㆍ
'24.6.23 10:41 AM
(211.235.xxx.25)
그 택배가 과소비인지 실생활 필요 물품인지는 모를 일이죠.
택배만으로 소비 잘 한다 판단하기에는 성급하단 얘기에요.
그만큼 지방은 상권 열악합니다.
13. 아
'24.6.23 10:43 AM
(211.57.xxx.44)
그냥 물건 잘 산다하는 말을 그렇게 썼겠죠...
저도 다른 형제들 특정한 날에만 보지만
그들이 하고 다니는것만 봐도
얼마나 돈을 쓸지 보이는데요...
저도 서울 살다 지금은 지방살지만,
아까 그 글을 보면서 서울 대 지방 이런느낌으로는 보이지않았어요
그래서 댓글에는 원글님 맘 이해간다했죠...
원글님 자격지심에
너무 나간거 같아요
저도 택배 많이 와요
왜냐 물건을 살만한데가 없어서요
그리고 서울살어도 이정도는 시켰을거예요
인터넷이 더 저렴하니까요
14. 음
'24.6.23 10:45 AM
(175.209.xxx.213)
저도 거기 댓글 달았었는데~
그 글 원글님이 오빠가족의 소비성향을 대충은 알고 쓴 글이것같아요. 필수품인지 그 이상인지는 ~다들 기준이 조금 다를순있지만 누가봐도 과소비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15. ㅜㅜ
'24.6.23 10:56 AM
(211.58.xxx.161)
택배란건 걍 상징적으로 쓴거지요
필수품을 모조리 다 택배로 시켜서 많이 산거처럼 보이는데 사실 아니다란걸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그분이 맨날 오빠집에 가는것도 아닌데 뭘그리 자세히 알겠어요 걍 평소하고다니는거보면 느낌오죠
16. ㆍ
'24.6.23 10:56 AM
(211.235.xxx.25)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 딱히 없어요.
서울 못 살아 아쉬운건, 문화 인프라고요..
저도 지역상권 되도록 이용하려 하지만
로켓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에 시간 들일 여유도 없고요.
근데 원글 스탠스는
택배 = 알뜰하지 않음
으로 생각되었어요
소비성향은 생각하기 나름이죠
소비를 어느 분야에 치중하느냐도 다를 문제고요
천원에 벌벌 떨면서
전혀 다른 곳에 욕심있게 소비하는 것도 봐서
딱히요
친척이 그랬거든요
식당에서 밥 먹고 남은 반찬 싸오고, 마트 시식코너로 배 채우는
건물주 이해 되나요?
본인이 얼마나 알뜰한지 어필하며
남이 돈 쓰는 꼴을 못보더라고요
원글에서 그런 것도 묻어났어요
17. ㆍ
'24.6.23 11:04 AM
(211.235.xxx.25)
자격지심 딱히 없어요.
서울 못 살아 아쉬운건, 문화 인프라고요..
저도 지역상권 되도록 이용하려 하지만
로켓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에 시간 들일 여유도 없고요.
근데 원글 스탠스는
택배 = 알뜰하지 않음
으로 생각되었어요
소비성향은 생각하기 나름이죠
소비를 어느 분야에 치중하느냐도 다를 문제고요
천원에 벌벌 떨면서
전혀 다른 곳에 욕심있게 소비하는 것도 봐서
딱히요
친척도 그랬거든요
식당에서 밥 먹고 남은 반찬 싸오고, 마트 시식코너로 배 채우는
건물주 이해 되나요?
본인이 얼마나 알뜰한지 어필하며
남이 돈 쓰는 꼴을 못보더라고요
원글에서 그런 것도 묻어났어요
택배, 상징적 의미로 말한거 알지만
택배 물품이 뭔지
올케 소비 패턴을 어찌 다 알겠어요
함께 사는 것도 아니고요
차별만 말하면 될 일을
다른 부분까지 말이 많았죠
18. ㅇㅇ
'24.6.23 11:52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나는 이글 반댈세
19. ...
'24.6.23 5:01 PM
(61.82.xxx.60)
저도 이글 반대요
얼른 지방 내려가고 싶은데 일때문에 서울 잡혀있네요
지방도 지방나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