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나 부인)를아기 바라보듯 하는 남자의 눈빛

BABY ????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4-06-23 10:00:54

안녕하세요.

 

만나고 있는,여자친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마치 아빠가 딸*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아기 대하듯이..하는 눈빛으로..

대한다는것은..

 

여자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는 거겠지요?

그여자는 참 사랑을 받는거고요?

 

어떻게 하면,

남자가 여자에 대한 눈빛이

아기대하듯.마치 딸을 대하듯

저렇게 나올 수 있는건가요?

..

 

IP : 123.214.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핫
    '24.6.23 10:03 AM (121.133.xxx.137)

    사랑하나부죠

  • 2. 딸바보
    '24.6.23 10:06 AM (180.68.xxx.158)

    아빠인가보죠.
    안 키워본 사람이 그런 눈빛장착은 불가하죠.
    딸바보 아빠들
    딸앞에는 장사없어요.

  • 3. 드라마에서나
    '24.6.23 10:10 AM (211.234.xxx.71)

    나오는 얘기 아닌가요?

    특히 MZ세대 보니 기본 계산은 하고 연애 시작하던대요.
    손해 볼 연애는 안 하는거죠

  • 4. 어떻게 하면
    '24.6.23 10:32 AM (221.165.xxx.65)

    이 아니라
    그냥 그 남자 마음이 그런 것.

  • 5. ...
    '24.6.23 11:17 AM (118.34.xxx.14)

    어떻게 해서 그런게 아니라원래 그런 눈빛..
    남자가 여자 사랑하는..
    울 남편이 그랬는데..아이 낳고보니..자식한테도
    그런 눈빛...
    지금은? 실종이요..없어요..

  • 6.
    '24.6.23 2:11 PM (116.37.xxx.236)

    큰 싸움은 해본적 없고 자주 투닥이는 사이인데 가끔 남편 눈빛이 그럴때가 있어요. 삐친맘이 누그러져요.

  • 7. 믿기지않겠지만
    '24.6.23 5:50 PM (122.43.xxx.65)

    그것도 팔자소관이에요

  • 8. 있더라구요
    '24.6.23 7:02 PM (82.8.xxx.44) - 삭제된댓글

    올 가을에 결혼하는 남자 후배가 여친에게 딱 그래요. 딸 키워본 적도 없는데 여친이 딸 같대요 ㅎㅎ 결혼하면 아침상 꼭꼭 차려 바치고 뒷바라지 잘 할 거라고 벌써부터 그러네요. 본인이 학벌도 직업도 훨씬 나은데 자기는 여친 커리어에 맞춰 직업도 바꿀 수 있다고..10년 가까이 사귀었는데도 계속 그런 걸 보니 찐사랑 맞는 듯.

  • 9. 어떻게하면
    '24.6.23 8:26 PM (219.240.xxx.55)

    이 아니라
    그냥 그런 인연들이 만난것
    배우고 노력한다고 가능한 일이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156 제 정보털린 모두투어 5 같은분 2024/09/24 2,196
1633155 코로나 2 oliveg.. 2024/09/24 641
1633154 만81세 아버지가 발등이 퉁퉁 붓는 이유는 뭘까요? 19 할아버지 2024/09/24 3,517
1633153 서울대병원 산과 올해 '0명' 30 .. 2024/09/24 3,618
1633152 매불쇼에서 이명수 기자가ㅋㅋㅋ 14 ... 2024/09/24 4,118
1633151 정몽규 요상;; 박문성 시원하네요 5 축협뭐냐 2024/09/24 1,938
1633150 김건희 여사, 심야 편의점 간 이유…"경호 군인들 간식.. 20 뤼씨 2024/09/24 5,324
1633149 운동 시작한지 한 달 됐는데 살이 더 쪘어요 ㅎㅎㅎ 6 구44 2024/09/24 2,440
1633148 300만 줘도 그만둘텐데.. 3 2024/09/24 5,004
1633147 담주 급하게 이직하는데 현직장 동료들한테 1 ㅇㅇ 2024/09/24 1,313
1633146 문과나 취업 안되는 이과는 뭐먹고 사나요?? 11 질문 2024/09/24 3,222
1633145 주키퍼로 꼭 바꿔야 하나요? 13 ... 2024/09/24 2,278
1633144 곰팡이 핀 음식 음쓰처리기에 넣어도 될까요? 2 llll 2024/09/24 1,800
1633143 오늘 하루 알바하고 집가는길에 치킨픽업중입니다 6 치킨 2024/09/24 1,788
1633142 사주보는데 얼마예요? 3 ㅡㅡㅡ 2024/09/24 1,793
1633141 해결완료)주소창이 아래로 내려갔어요 ㅜㅜ 7 1시간째시름.. 2024/09/24 744
1633140 “집값 띄우기 참 쉽네”…웃돈에 계약 후 등기 전 거래 취소 ‘.. 8 ... 2024/09/24 2,948
1633139 아세요? 지지율 떨어지면 한국갤럽이 여론조사안하는거? 8 ㅋㅋㅋ 2024/09/24 2,542
1633138 사주에서 부모복이 말이죠 3 ㅇㅇㅇㅇ 2024/09/24 2,206
1633137 딸래미 학원 환불도 안되서 대신 간 아버지 (펌) 5 하하 2024/09/24 4,015
1633136 시험본날 학원그만둔다는 문자 조금 그럴까요? 5 ㅇㅇㅇ 2024/09/24 1,404
1633135 괄사 추천해 주세요~종류가 너무 많네요 2 주니 2024/09/24 1,279
1633134 김건희가 내가 정권잡으면..이라 했잖아요 7 ㄱㄴ 2024/09/24 2,088
1633133 집값,물가부터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4 진짜 2024/09/24 950
1633132 내신외부평가 의대 지역인재폐지 얘기가 나오던데요 8 ㅇㅇ 2024/09/24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