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방국도 가판대 복숭아 파는 분이... 하...

. 조회수 : 6,159
작성일 : 2024-06-22 23:05:52

제가 미쳤죠 

비가 철철 오는데 차는 왜 세웠을까요...

 

비가 많이 오는데도 가판대 열어놓았길래

차세우고 내려서 복숭아 사려고 봤어요

아래칸부터 진열된 박스가 2만원 3만원 4만원 

윗칸으로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더라구요

복숭아 크기가 다 고만고만하던데 그래도 4만원 짜리가

굵어보이길래 백도 한상자 신비 한상자 8만원 주고 사려고

생각했어요

복숭아는 꺼내보거나 만져보면 안되기에 눈으로만 살펴보는데 복숭아 궁둥이 있는쪽이 시커멓... 

안되겠다 싶어서 아고 죄송해요 담에 살게요 하고는 

우산펴는데 판매하시는분이 다짜고짜 

왜 안사요? 비오는데 뭐하자는거에요? ...라고 

 

무슨 흥정을 했던 것도 아니고 살것처럼 굴지도 않았고

그저 가격 안내받고 눈으로 고르던중 시커먼거 봤고

담에 산다 말했을 뿐인데 

정말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어요

사고 안사고는 내마음인데 왜 안사냐니 

비오는데 뭐하자는거냐니 

참나... 올해들어 가장 황당한 경험 털어놓습니다.

 

 

 

IP : 175.117.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2 11:11 PM (175.117.xxx.28)

    서울 오는 길에 휴게소 특산품 매장에서 굵은 백도 한상자 32000원 두상자 사왔어요 앞으로 국도 가판대에서 안살거에요

  • 2. ..
    '24.6.22 11:15 PM (115.143.xxx.157)

    밑에 썪어서요! 라고 하시징.. ㅜㅜ

  • 3. 가판대
    '24.6.22 11:17 PM (1.227.xxx.151)

    나쁜사람이면 어쩌실려고..그래도 상점에서 사세요

  • 4. ...
    '24.6.22 11:34 PM (222.106.xxx.251)

    그냥 여기 하소연으로 끝내시는거 잘 했어요
    국도는 한적한데 분노찬 거보니 미친사람 일 수도 있는데
    무슨봉변 당하면 어쩌려구요

    82분들도 한적하고 낯선곳에 가면 받아치지말고
    그냥 가세요. 그냥 더 나쁜일 액땜했다치고요

  • 5. Mmm
    '24.6.22 11:37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휴게소 로컬푸드 조심해야되요. 딱복 써있는거 사왔는데 무르고 상한게 1/3. 환불 교환도 어렵고 가격도 안 싸고 너무 화나요. 안성휴게소 상행선 작년인가 재작년

  • 6. ㅡㅡㅡ
    '24.6.22 11:44 PM (122.45.xxx.55)

    휴게소 로컬푸드 조심해야되요. 딱복 써있는거 사왔는데 다 무르고 상한게 1/3. 환불 교환도 어렵고 가격도 안 싸고 너무 화나요. 안성휴게소 상행선 작년인가 재작년

  • 7. ㅡㅡㅡ
    '24.6.22 11:50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친절한 미인 아줌마 점원.. 아무튼 원글님 넘 무서웠겠어요. 으

  • 8.
    '24.6.23 12:26 AM (116.37.xxx.236)

    전 국도에서 산 무화과가 넘 맛있어서 인스타 팔로우 했어요. 귀농청년이던데 훤칠하니 믿음직…

  • 9. ^^
    '24.6.23 8:19 AM (112.150.xxx.31)

    부여 국도에 포도농장이 있고 그앞에 가판대가 있어요.
    거기서사는포도들은 진짜 달아요.
    덤도 얹어주셔서좋지만 크고달고 싱싱한 포도를살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541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하시는 점주님 계세요? 14 .. 2024/06/23 3,226
1585540 지방 살이에 대한 오해 15 2024/06/23 4,716
1585539 조언부탁드려요~부의금관련이요 7 베리 2024/06/23 1,248
1585538 저 사랑니 살려두는게 낫지 않을까요. 10 .. 2024/06/23 1,612
1585537 바겐슈타이너라는 브랜드 괜찮은가요? 2 혹시 2024/06/23 1,425
1585536 니가 월드탑이 될래 3 내가 2024/06/23 1,025
1585535 손태영 눈은 또 왜이래요? 20 ㅇㅇ 2024/06/23 18,045
1585534 여자(친구나 부인)를아기 바라보듯 하는 남자의 눈빛 8 BABY ?.. 2024/06/23 2,966
1585533 남편과 사이가 좋아지게 된 계기 12 돌아보니 2024/06/23 5,449
1585532 간장게장 1 ㅡㅡㅡ 2024/06/23 700
1585531 드라마 졸업 씹고 싶은데 씹을데가 없어서 25 .. 2024/06/23 5,472
1585530 82게시판 유지관리 가능해질 방법 4 ..... 2024/06/23 894
1585529 보리차 티백 vs 알갱이 5 2024/06/23 3,177
1585528 발 사이즈가 23.4 cm 면 풋살화 사이즈는? 1 .. 2024/06/23 703
1585527 갑자기 짠 맛의 침이 분비됐는데 이게 침샘염 증상일까요? 3 .. 2024/06/23 967
1585526 이천 여주에서 카페는 어디가 좋은가요 4 .. 2024/06/23 1,672
1585525 매실청 구입하려는데요~ 2 ㄱㄴㄷ 2024/06/23 1,240
1585524 퇴사자모임 괜히 나갔네요.... 18 짤랑이 2024/06/23 22,794
1585523 TV문학관,베스트셀러극장 다시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6 여름 2024/06/23 1,204
1585522 판교 현대에서 사올 먹거리있을까요 6 ㅇㅇ 2024/06/23 2,024
1585521 저 이제 거상하려구요 17 결심 2024/06/23 5,478
1585520 솔비치 삼척 5 세신 2024/06/23 3,934
1585519 넘 조용해요.. 22 2024/06/23 5,263
1585518 부정한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갈곳이 없습니다 5 ㅇㅇㅇ 2024/06/23 2,902
1585517 ‘판문점’, 오물 풍선과 대북 확성기가 오가는 시대에 대화의 가.. 1 한반도평화 2024/06/23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