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6NGPm6G6vc?si=9PjtFlL7N8Sd5IFb
켁 어제 구독자 천명단위일때 구독했는데
지금 이만명이 훌쩍 넘어가요
김경호 변호사가 청문회를 다녀와서의 이야기를 업로드했네요
임성근 등 증인들이 선서를 거부하는 것에
자기도 모르게 분노의 눈물이 막 흘러내렸다고요
거짓진술이 이어지는 것에 어떻게든 청문회 발언기회를 얻고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법사위는 아니지만 이용민 중령을 위로하러 온 박주민 의원(현 보건복지 상임위원장)이 주고 간 명함이 떠올랐고 꼭 발언기회를 얻고 싶다고 장문의 문자를 박주민 의원에게 남겼다고
그 후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마지막 순서 발언기회를 줬고 가까스로 기회를 얻어 임성근의 두 가지 허위사실에 대해 반박 대질할 수 있었다네요
어제 우리를 속시원히 웃고 울렸던 청문회명장면의 탄생도 영화같은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