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백이 바람도 아니어서 다행이었고요~
몇 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 장면 볼 때마다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사실 동백이 바람도 아니어서 다행이었고요~
몇 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 장면 볼 때마다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저러고 더 촌스럽게 꼬불대는 머리해서
동백이 찾아가죠 ㅎㅎ
저 당시 동백이 빼놓지 않고 다 봤는데
왜 저 장면이 생각이 안날까요??
넘 웃긴 장면인데 ㅎㅎ
이 장면 쇼츠 뜨면 몇 번을 이어 봐요.
특히 저 미용실 실장 표정연기 좋아요
맞아요 저기서 좀더 꼬불거리는 머리해서
여성스럽게하고 동백이 대면하러 가잖아요ㅋㅋ
저기 미용사 배우 셋다 연기 잘해서 넘 웃겨요ㅋㅋ
실장님 배우 사랑의불시착에서 북한에 서지혜 친구역이였대요. 카페에서 개안고 있던 친구요.
염혜란님도 저때 배역 진짜 찰떡이시더라고요.
연기자들이 넘 맛깔나게 잘살려서 진짜 웃겨요ㅋㅋ
아..동백이 드라마 진짜 재밌었어요
저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인터넷에 떨돌던 아주 유명한 이야기인데 어떤 여자가 내연녀를 만나러 가기전 미용실에 들러 머리와 메이크업을 하려고 했는데 사정 이야기를 들은 미용실 직원들이 이건 자기들 수준으로 할게 아니라며 예약없이는 만날 수 없는 원장을 불러와 자길 삐까뻔쩍 하게 꾸며줬다는 얘기였어요. 유명한 얘기라 저는 작가도 그 얘길 듣고 작품에 쓴 건가보다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