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힘들지 않으면서 영리하고 주인도 알아보고
냄새도 덜 나는 그런 동물이 있을까요?
키우기 힘들지 않으면서 영리하고 주인도 알아보고
냄새도 덜 나는 그런 동물이 있을까요?
그냥 안키우시는 게 좋아요. 반려동물로서 내 삶의 동반자라는 인식 없이 키우면 금방 힘들어져요. 모든 동물은 집에서 키울때 인간의 손길이 끊임없이 필요하거든요.
로봇개ㅡ알아보세요.
농담아니구요.노견두마리 키우는데 많이 힘듭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를 돌보는데 힘이 안들수가 있나요.
그것도 평균 15 년인데.
돈도 많이 들고 산책도 매일 해야하고 같이 시간보내야 하고 여행갈때도 챙겨야 하고 ᆢ 일상을 사람과 똑같이 산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마인드로 강아지 키우시면 힘들어요.
하지만 성격이 책임감 있으시면 키우다 정들어서 더 잘 키우실거에요.
저는 비숑 키우는데 털도 안빠지고 성격도 순딩순딩하네요.
키우기 힘들지 않으면서 영리하고 주인도 알아보고
냄새도 덜 나는
그게 뭐든 키우지 마세요.
개 고양이 앵무새 햄스터 - 다 냄새나는데요
와...애완동물이라는 말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제발 어떤 생명도 키우지 마시길.
없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인데요.
애하나 더 기른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요.
죄송한데 키우지마세요. 생명기르실 준비도 성향도 아니세요
많은 사랑과 책임, 무엇보다도 희생이 필요한 일입니다.
아기 키우는것과 비슷한데 매일 산책 시킨다는 일까지 추가요.
배변도 치워야 하고요.
걍 ~ 키우지 말고 편히 사세요
애완동물이 뭔가요?
반려견 반려묘라 하는 이유가
평생 죽을 때까지
서로 애정을 나누고 의지하고 돌봐주는 관계에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하루 2시간은 강아지를 위한 시간이에요
돌보는게 쉽지 않고 힘도 드는데
항상 큰 사랑과 위안을 주니까
그 댓가라 생각해요
쉽지 않고 어려워요
시작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