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거 아니죠?
돈을 모아야해서 지출액 전부가 150만원 안으로 들어오게 하려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돈 진짜 안쓰는 것 같은데
지출액이 왜이렇게 많은지 보니 식비에 생활필수지출만 50만원...;;
밥은 밖에서 거의 안 사 먹는데
편의점 맥주 네캔 만이천원... 하겐다즈 투플러스원 해서 이딴 것들
절반은 먹고 버렸을까 싶은 수박 한 통에
복숭아 3만원어치 (이건 홀린듯 먹었네요.) 이렇게 참새방앗간 마냥 야금야금 지출이...
50만원 중 한 12만원은 선글라스 알 교체... 등산 무릎보호대 낡아서 하나, 갤핏이라고 스포츠용 손목시계 산 거 1/2할부금액... -_-
자동차 보험료 관리비에 주택필수비용 핸드폰 등등 고정지출이 80만원(원래는 70만원...보증보험 뭐 들어야하는 게 있어 10만원이 더 나갔어요)
이번달은 비싼 영양제도 사서 (일 년 두번사는 영양제) 10만원..
다음 달에는 영양제 보증보험 20만원이 없으니 150안에 들어올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