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골격이 큰게

00 조회수 : 5,943
작성일 : 2024-06-22 16:34:57

아래 글 읽다보니

가늘고 여리한 체격이 어려서는

이쁠 수는 있는데 나이 들면 체력적으로

별로 같아요

 

제가 가느다란 사람이라,

주변에서 보면 골격이 있는 사람이

갱년기 넘기기도 훨씬 수월한 거 같던데요

 

 

IP : 223.38.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격 커도
    '24.6.22 4:38 PM (59.5.xxx.129)

    골골하는 사람있고
    안그런 사람.있고 그렇지요

  • 2. ...
    '24.6.22 4:42 PM (58.234.xxx.21)

    그냥 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골격 작은데
    폐경 되고 갱년기로 힘든거 딱히 없고
    음식조금만 조절하면 살도 잘 빠져요

  • 3. 아무래도
    '24.6.22 4:43 PM (110.11.xxx.252)

    통뼈들이 튼튼하겠죠

  • 4. ..
    '24.6.22 4:46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바람불면 날라가겠다 소리 많이 듣는데
    젊을 땐 깡으로 무거운 거 번쩍 들고
    이고지고 다녔는데
    갱년기 오니 힘이 딸리네요
    갱년기도 유독 힘들고

  • 5. ..
    '24.6.22 4:47 PM (223.38.xxx.33)

    바람불면 날라가겠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젊을 땐 깡으로 무거운 거 번쩍 들고
    이고지고 다녔는데
    나이드니 힘이 많이 딸리네요

  • 6.
    '24.6.22 4:47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근육많은 사람이요.
    뼈가 아니라 근육이 제질적으로 많고 튼튼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분들이 건강하고 날씬한 장수족이에요.
    키와 상관없습니다.

  • 7.
    '24.6.22 4:4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덧붙여서 근육이 다리 허벅지에 많은 사람.
    살을 아무리 빼고 벼라별 GR 다 해도 허벅지 굵기가 장난 아닌 분들. 축하드려요. 천연 건강 장수족 입니다.

  • 8. ..
    '24.6.22 5:19 PM (223.38.xxx.191)

    골격 큰 건강한 통뼈 할머니 발가락 하나 부러져서 장기적으로 누워계시다 돌아가실 거 같다는데
    요양보호사들이 다 안 하려고 한대요
    며느리는 가까운 병원 일주일 한 번 가는데 하루 라도 빨리 가길 바라더라구요

  • 9. ...
    '24.6.22 5:22 PM (1.241.xxx.220)

    살을 아무리 빼고 벼라별 GR 다 해도 허벅지 굵기가 장난 아닌 분들 >>> 저 인데 평소 되게 골골되요. 오늘도...골골. 심지어 골격근도 높은 편인데...

  • 10. 그러게요
    '24.6.22 5:3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늙으면 남녀 누구나
    다 쪼그라들어 볼품이 없던데

    뼈대가 건장한 체격이 좋아보이긴 하네요

  • 11. zz
    '24.6.22 6:01 PM (1.225.xxx.234)

    근육량 많고 뼈대 어깨직각이면 진짜 예뻐요
    건강하게 아름다운 느낌..

  • 12. 빼박당첨축하
    '24.6.22 6:54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살을 아무리 빼고 벼라별 GR 다 해도 허벅지 굵기가 장난 아닌 분들 >>> 저 인데 평소 되게 골골되요. 오늘도...골골.
    //////
    골골 백세라고 합니다.
    울엄마도 매일 배잡고 소식하고 골골거리는데 아흔 이세요. 혼자서 밥해먹고 사십니다. 장도 혼자 보시고 병원도 혼자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녀요.
    외가쪽이 호빗족이세요. 다들 건강장수족. 하비. 허벅지 말벅지 근육빵빵. 빼빼 말랐는데 허벅지만 장난 아님요.

  • 13. 작은 체구
    '24.6.22 6:55 PM (14.50.xxx.57)

    작은체구가 훨씬 나아요. 나중에 병간호할때 좋아요.

  • 14.
    '24.6.22 7:59 PM (121.167.xxx.120)

    사람마다 다르지만 작고 아담한 사람들이 더 건강해요
    너무 마른사람보다 통통정도가 건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088 고딩 라이드..단상 13 인생 2024/06/24 3,582
1605087 롯데마트 대전 대덕점 8 ... 2024/06/24 1,454
1605086 '명품백 종결' 의결서 통과 불발…일부 권익위 전원위원 '서명.. 5 zzz 2024/06/24 2,485
1605085 외국인의 한글 배우기 추어탕 ㅋㅋ 9 ㅋㅋ 2024/06/24 2,757
1605084 집 잘 팔리는 꿀팁 알려주시면 22 대대손손 복.. 2024/06/24 4,411
1605083 알 포인트 글 보고 문득 생각이 났는데 2 ..... 2024/06/24 1,622
1605082 염색과 펌 동시에 하면 안되겠죠? 8 .. 2024/06/24 2,071
1605081 교정시작하면 병원방문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6 ... 2024/06/24 678
1605080 모임 주선 총대멘 이가 1명 뿐이란건 6 ㅇㅇ 2024/06/24 1,124
1605079 층간소음 아랫집 또 올라왔는데요 39 2024/06/24 6,636
1605078 구하라 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사람 51 충격 2024/06/24 36,940
1605077 아래 뭐든지 맘대로하는 친정엄마 2 ㅇㅇ 2024/06/24 1,924
1605076 자영업은 폐업도 큰 일이네요;;; 4 ㅡㅡ 2024/06/24 5,471
1605075 세상에..ㅋㅋ검찰신청 증인 478명 5 성남tc 2024/06/24 3,137
1605074 냉장고 4도어 또는 2도어 고민 7 .. 2024/06/24 1,433
1605073 리넨 이불 시원하네요 2 2024/06/24 1,295
1605072 새차 뽑았는데 방석 쓰시나요? 22 .. 2024/06/24 2,426
1605071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3 체스티 2024/06/24 1,963
1605070 사람이 자기연민없고 현실적이고 씩씩하기만 해도 6 ㅇㅇ 2024/06/24 2,595
1605069 구하라 금고 범인 보행으로 12 2024/06/24 10,381
1605068 점심안먹는 고등 딸 6 .. 2024/06/24 2,941
1605067 손대면 경보음 울리는 선풍기 없앨수없나요? 4 모모 2024/06/24 948
1605066 정말 뭐든지 맘대로하는 친정엄마 24 장녀 2024/06/24 4,209
1605065 한동훈 주장 정리해줍니다 16 답답해서 2024/06/24 2,700
1605064 정신병자 개도 끝까지 품어야 할까요 36 Dd 2024/06/24 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