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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월급 주는 사장 집에 가서 생신상 차리는 사람 있어요?

과연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24-06-22 12:05:13

나 먹고 살게 해준다며 외벌이 남편이면 부모 생일상 차리고 제삿상도 차리라는 댓글 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여자가 애 낳고 살림하고 가정 꾸려가는건 아예 가치 판단을 제로로 놓고 보는 발상이라니 

 

님들 월급 받는 사장 생일상 차려보신 분? 

내 노동력 제공하고 당당히 받는거고 근무 시간 칼같이 지키는데 뭣이라? 

 

역시 노인네는 일말에  동정심도 가질 필요가 없고 늙어서 아파도 돌봐줄 필요 전혀 없어요 

 

 

IP : 175.223.xxx.13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2 12:06 PM (121.170.xxx.199)

    ㅋㅋ
    요즘은 자식재산 안 주는게 답
    이런 며느리 주면 돈만 받고 땡

  • 2. ....
    '24.6.22 12:07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그 노인데 본인들이야말로 전업으로 꿀빨고 살았을꺼면서
    흔것도 없으면서 어디서 짜라고 갑질인지
    본인들 말에 의하면 시짜 돈 그게 시모 껀가요?
    시부가 뼈빠지게 일해서 번 돈이지
    시모들은

  • 3. ㅇㅇ
    '24.6.22 12:07 PM (175.223.xxx.131)

    어차피 받은 것도 없는데 ?

  • 4. ㅇㅇ
    '24.6.22 12:08 PM (58.29.xxx.148)

    그건 예시가 잘몬된거 같은데요
    사회생활과 가족관계는 동일시 할수 없죠
    부모 생일이니 생신상도 차리고 같이 하는거죠
    의무는 아니지만 가족이니까 기꺼이 할수 있다고봐요

  • 5. .....
    '24.6.22 12:09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그 노인데 본인들이야말로 전업으로 꿀빨고 살았을꺼면서
    흔것도 없으면서 어디서 짜라고 갑질인지
    본인들 말에 의하면 시짜 돈 그게 시모 껀가요?
    시부가 뼈빠지게 일해서 번 돈이지
    시모들이 어디사 재산 가지개 큰 소리래
    그게 지껀가 남편꺼지

    아들도 지엄마 전업이라고 무시할텐데
    아들한테 효도는 받고 싶고 ㅋ
    한므디로 모자란 사람들이죠.
    전업 무시해봐야 그거 다 전업인 본인한테 돌아오는줄도 모르고

  • 6. ....
    '24.6.22 12:10 PM (118.235.xxx.153)

    그 노인네들 본인들이야말로 전업으로 꿀빨고 사느라
    한것도 없으면서 어디서 시짜라고 갑질인지
    본인들 말에 의하면 시짜 돈 그게 잔업하던 시모 껀가요?
    시부가 뼈빠지게 일해서 번 돈이지
    시모들이 어디사 재산 가지고 큰 소리래
    그게 지껀가 남편꺼지

    아들도 지엄마 전업이라고 무시할텐데
    아들한테 효도는 받고 싶고 ㅋ
    한므디로 모자란 사람들이죠.
    전업 무시해봐야 그거 다 전업인 본인한테 돌아오는줄도 모르고

  • 7. ..
    '24.6.22 12:11 PM (223.62.xxx.112)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죠.
    부모와 사장을 비교하다니...
    님은 결국 월급주는 사장이 싫은거죠?
    걍 퇴사하세요.

  • 8. ㅇㅂㅇ
    '24.6.22 12:12 PM (182.215.xxx.32)

    부모 생일상은 자식이 차립시다..

    한번도 올케가 내 부모 생일상 차리기바란적 없어요

  • 9. ㅇㅂㅇ
    '24.6.22 12:12 PM (182.215.xxx.32)

    시부가 뼈빠지게 일해서 번 돈이지
    시모들이 어디사 재산 가지고 큰 소리래
    그게 지껀가 남편꺼지

    어 이말 정답이네요? ㅎㅎㅎㅎ

  • 10. 뭐여
    '24.6.22 12:13 PM (58.29.xxx.135)

    전업이라 먹고살게 해주니 직장이지 할때는 사장처럼 갑질하고, 생일상 제사상 차릴때는 가족이고.

  • 11. ㅁㅁㅁ
    '24.6.22 12:16 PM (220.65.xxx.20)

    그래봤자 시모 아닌 며느리들도 남편이 번 돈을 '내가 주는' 거라고 말하니까 절대 안 없어지죠.

  • 12.
    '24.6.22 12:25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댓글 읽고 와서 화풀이하듯
    직장 상사랑 비교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그럴거면 각자 반반 킬같이 하고 각자 벌어 각자 부모에게 해야
    맞아요.
    틴정엄마 생신에는 사위가 상은 안차려도 맞벌이 혹은 알바 안하면 누구 돈으로 찾아가고 케잌사고 돈이라도 주나요?
    시부모 벼슬 아닌거 누가 몰라요?
    알면서도 일년에 서너번 하는건 다 내가정 편안하고 애들과 살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럼 님도 님 아들딸에게 상사 아니니 공부해라 마라 갑질말고
    교육비 대준다고 생색내지 말고 그냥 하세요.

  • 13. 원글님처럼
    '24.6.22 12:28 PM (211.234.xxx.129)

    이기적인 사람은
    솔직이 본인이 더 손해에요
    인생이 그렇게 칼같이 결론내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결혼으로 엮였으면 두리뭉실 살아도 잘굴러갑니다
    니돈 내돈 따지는 사람치고
    인생 행복한 사람 못봤어요

  • 14.
    '24.6.22 12:31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댓글 읽고 와서 새글 파며
    직장 상사랑 비교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그럴거면 각자 반반 칼같이 하고 각자 벌어 각자 부모에게 해야
    맞아요.
    친정엄마 생신에는 사위가 상은 안차려도 맞벌이 혹은 알바 안하면 누구 돈으로 찾아가고 케잌사고 돈이라도 주나요?
    시부모 벼슬 아닌거 누가 몰라요?
    알면서도 일년에 서너번 하는건 다 내가정 편안하고 애들과 살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럼 님도 님 아들딸에게 상사 아니니 공부해라 마라 갑질말고
    교육비 대준다고 생색내지 말고 아예 하질 마세요.
    시부모에게 하기 싫음 안함되지 하지도 않을거면서 새글 파는건 뭔 이유일까요.
    남편이 생신문제로 토달면 해야지 맨날 싸워요?
    아이들과 님생일, 님부모 다 거르고 안가죠? 그럼 이런글 조차 필요없늦거 아닌지

  • 15. 노인네들
    '24.6.22 12:31 PM (59.7.xxx.113)

    전업이 쉬운 때였나요? 아이도 많이 낳았고 가사노동을 쌩으로 몸으로 때우던 시절이었잖아요. 가전제품이 없어서 손발로 다 했는데 쉽진 않았ㅈㅅ

  • 16.
    '24.6.22 12:34 PM (1.211.xxx.34)

    시부모가 사장이 아니라서 격분하신겐가

  • 17. ...
    '24.6.22 12:51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 먹고살게 해주니 직장이지 할때는 사장처럼 갑질하고, 생일상 제사상 차릴때는 가족이고. 2222

    이렇게 아이 키우고 살림하는 사람을 무시하니 저출산이죠. 누가 무시당하고 살고 싶나요.

  • 18. ...
    '24.6.22 12:51 PM (112.168.xxx.69)

    전업이라 먹고살게 해주니 직장이지 할때는 사장처럼 갑질하고, 생일상 제사상 차릴때는 가족이고. 2222

    이렇게 아이 키우고 살림하는 사람을 무시하니 저출산이죠. 누가 무시당하고 살고 싶나요.
    옛날처럼 교육을 못받아서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 19. 자식생일상
    '24.6.22 1:01 PM (39.7.xxx.217)

    자식 생일상은 부모가 챙겨주고,
    부모 생일상은 자식이 챙겨주고 그게 가족이죠.
    간단하게 짜장면에 탕수육일 사드리건
    임금님 수라상을 차려드리건 그건 챙겨주는 사람 능력이고요.
    능력되는대로 가족 챙기면 되는겁니다,
    노예도 아닌데 노예처럼 하란대로 다~ 하고 살 필요 없어요.
    자식 재산 줬다고 갑질하는 부모도 되지 말고요.

  • 20. ..
    '24.6.22 1:03 PM (223.38.xxx.16)

    아이를 낳고 안 낳고를 떠나서
    가족이 되면
    집은 가장 편한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식으로 내가 돈 더 내니까 내가 갑이고 너는 을이다.
    이런 식으로 정서적으로도 갑을 나눌거면 가정부, 가사관리인이지요.

    자꾸 돈 더 내면 갑을이라고 주장하니까 다들 결혼을 안하고 하던 결혼도 이혼하는 거.....
    집에서 정서적으로 쉴 수가 없는데 결혼이 유지 되겠나요.

  • 21.
    '24.6.22 1:04 PM (175.120.xxx.173)

    세상을 향한 화가 많으면 우울증을 의심해봐야해요.

  • 22. 그러니
    '24.6.22 1:2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무도 안데려 가는거에요

  • 23. ㅋㅋ
    '24.6.22 1:42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183.97 나 만나면 눈도 못 맞추고 말도 버벅댈텐데 ㅋㅋㅋㅋ

    바지에 지리지나 말고 ㅋㅋㅋㅋ

    183.97이나 생일상 제삿상 열심히 차리고 데리고 가주는 사람한테
    감사합니다 하고 평생 노예처럼 죽어살길 제발 ㅋㅋㅋㅋㅋㅋ

  • 24. 외식해요
    '24.6.22 1:57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으 늙은 남의 엄마 생일상 직접 왜 차리고 있어요?
    외식해요 남편 돈으로.
    나는 식사는 같이 해 줄 수 있음.
    한번도 직접 안차려요.

  • 25. 111
    '24.6.22 2:03 PM (14.63.xxx.60)

    노인네들 전업이 쉬운 때였나요? 아이도 많이 낳았고 가사노동을 쌩으로 몸으로 때우던 시절이었잖아요. 가전제품이 없어서 손발로 다 했는데 쉽진 않았ㅈㅅ
    ......
    여기 주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70대인 제또래 부모세대 거의다 아이 2명낳았고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다 있던 시절이에요.

  • 26. ..
    '24.6.22 2:15 PM (59.14.xxx.232)

    이런 여자는 만나지 말아야 할텐데

  • 27. ㅋㅋ
    '24.6.22 3:4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58.14아

    난 천상계라 너같은 하급따리가 쳐다도 못 봄 ㅋㅋㅋㅋ

  • 28. 예시
    '24.6.22 4:23 PM (112.149.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은 피하라는 예시를 보여주시네.

  • 29. 예시
    '24.6.22 4:28 PM (112.149.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예시를 보여주시네.

  • 30. ㅇㅇ
    '24.6.22 4:3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112.149. 어차피 난 천상계라 하급인 너랑은 만날수가 없어
    자기 위로야 뭐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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