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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게트빵이 80년대에도 팔았나요.???

..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24-06-22 11:55:27

심심해서 사랑이 뭐길래 보고 있는데.. 거기에서 박정수가 하는 빵집이 나오는데.. 

바게트빵도 나오고.ㅎㅎ 화면상으로도 길쭉한 빵이니까 빵집에서 제일 잘 보이네요..ㅎㅎ

바게트빵 저는 어릴때  그빵 좋아해서 생크림에 바게트빵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게 90년대 후반 고등학교 다닐무렵에 많이 사먹었던거 기억이 나요 

집앞에 파리바게트 있어서..

지금도 파리바게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바게트빵이예요..ㅎㅎ 

그드라마 보면서 그게91-92년도 작이니까 

80년대에도 바게트빵 빵집에서 팔았겠구나 싶어서요

지금 어디에서나 다 파는 일반빵들이야. 그때도 다 있었을테구요 

 

 

 

IP : 114.200.xxx.1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았어요
    '24.6.22 11:56 AM (123.199.xxx.114)

    나폴레옹에서

  • 2. ㅡㅡ
    '24.6.22 11:57 AM (114.203.xxx.133)

    네, 파리크라상 파리바게트 생긴 게 80년대예요

  • 3.
    '24.6.22 11:57 AM (121.166.xxx.208)

    86-7년도 늘 사먹던 빵입니다

  • 4.
    '24.6.22 11:58 AM (172.56.xxx.38)

    갓 나온 뜨끈한 바게트에 생크림 ㅠㅠ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 5. ...
    '24.6.22 12:02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옛날 광고 보면 종이 일회용 가방에 넣은 바게트 빵 나왔어요
    저희 동네 큰 제과점은 바게트빵 안팔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광고 나오면 우리동네는
    종이가방 안 주고 검은 비닐백 주는데
    여긴 바게트 없는데 했던 기억 있어요

  • 6. ...
    '24.6.22 12:02 PM (114.200.xxx.129)

    172님 ㅎㅎ 맞아요그래서 어린시절에 그걸 진짜 좋아했어요.. 바게트 나올 시간쯤 되면
    가서 사먹고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건 매장에서 구웠는지 따끈따끈하게 나온게 항상 있었거든요. 생크림에..ㅎㅎ 근데 생각보다 진짜 오랫되었네요.86-87년도에도 사드셨다면요..

  • 7. 하푸
    '24.6.22 12:02 PM (39.122.xxx.59)

    지금도 있는 동네 빵집에서 80년대에 팔았어요
    중딩 나, 갓 나온 바삭한 바게트 한줄씩 매일 뿌시고 돼지 당첨 ㅜㅜ
    그 빵집은 지금 유명장소가 되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
    맛있는빵 일찍 먹어 행복했어요 ㅜㅜ

  • 8.
    '24.6.22 12:03 PM (223.62.xxx.27)

    지금 수준의 바게트는 아니지만 비스무리한건 많았어요.

  • 9. ..
    '24.6.22 12:03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옛날 광고엔 종이 일회용 가방에 바게트빵 제법 자주 나왔어요
    저희 동네 제과점은 바게트빵 안팔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광고 나오면 우리동네는
    종이가방 안 주고 비닐백 주는데
    여긴 바게트 없는데 했던 기억 있어요

  • 10. ..
    '24.6.22 12:06 PM (223.38.xxx.33)

    옛날 광고 보면 종이 일회용 가방에 넣은 바게트 빵 나왔어요
    저희 동네 큰 제과점은 바게트빵 안팔았던 거 같아요( 반 갈라진 짧은 바게트 모양안에 생크림 잔뜩 넣은 빵은 팔았어요)
    그래서 그런 광고 나오면 우리동네는
    종이가방 안 주고 검은 비닐백 주는데
    여긴 바게트 없는데 했던 기억 있어요

  • 11.
    '24.6.22 12:06 PM (121.163.xxx.14)

    팔았어요
    전 … 그
    뭐지
    주먹만한 동그란 바게트…??
    그거 좋아해서
    하나씩 뜯어 먹었어요
    영화공부 모임가면 꼭 그걸 가져오는 언니가
    있어서 먹게되었는데
    어느날부터 안 나오더라구요 ㅠㅠ

  • 12. ...
    '24.6.22 12:09 PM (1.235.xxx.154)

    독일식 빵 하드롤이라고 하던데 정확한명칭은
    브로첸

  • 13. ...
    '24.6.22 12:10 PM (1.235.xxx.154)

    피자를 언제 아셨어요
    저는 82년도이거든요
    좋아하게 된건 10년쯤 지났을때...

  • 14.
    '24.6.22 12:15 PM (121.163.xxx.14)

    1.235님

    브로첸은 다른 거 고요

    하드롤! 이게 맞아요
    요즘은 못 봤구요

  • 15. ...
    '24.6.22 12:1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82년도에 태어났기 때문에..ㅎㅎ 그것도 피자헛으로 90년대 초등학교때 알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피자헛의팬피자도 좋아해요. 초딩때 기억이 나는 맛이라서요..

  • 16. ....
    '24.6.22 12:18 PM (114.200.xxx.129)

    82년도에 태어났기 때문에..ㅎㅎ 그것도 피자헛으로 90년대 초등학교때 알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피자헛의팬피자도 좋아해요. 초딩때 기억이 나는 맛이라서요..

  • 17. 나는나
    '24.6.22 12:42 PM (39.118.xxx.220)

    저도 하드롤 버터 발라서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안보여요. 레시피도 예전 맛 나는게 없구요.

  • 18.
    '24.6.22 1:07 PM (175.196.xxx.234)

    80년대 초딩때 오빠가 어디서 마늘바게트를 먹고 와서 우리도 해먹어보자고 동네 빵집에서 바게트 사온 기억이 나요.

  • 19. ..
    '24.6.22 1:28 PM (182.220.xxx.5)

    일제시대에도 제과점이 있던데요.

  • 20. 힐튼호텔
    '24.6.22 2:18 PM (39.7.xxx.214)

    저도 하드롤!!! 바게트보다 하나씩먹기 좋았는데

  • 21.
    '24.6.22 3:2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당연하지요
    울 91년생 조카 베스킨에서 케잌사줬어요
    사탕도 그램으로 파는대서 사다 먹이고

  • 22. 팔았어요.
    '24.6.22 5:06 PM (61.247.xxx.149)

    그 당시 제가 제일 좋아했던 빵이 바게트하고 모카빵이어서 종종 사먹었거든요.
    그땐 지금보다 크기도 더 크고 더 맛있고 가격도 쌌던 것 같은데 지금은 크기도 줄어들고 가격이 오천원 전후라 비싸서 잘 안사먹게 된거 같아요.

  • 23. 나무사이
    '24.6.22 9:26 PM (14.38.xxx.229)

    크라운베리커리에서 바게트 사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후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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