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게트빵이 80년대에도 팔았나요.???

..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24-06-22 11:55:27

심심해서 사랑이 뭐길래 보고 있는데.. 거기에서 박정수가 하는 빵집이 나오는데.. 

바게트빵도 나오고.ㅎㅎ 화면상으로도 길쭉한 빵이니까 빵집에서 제일 잘 보이네요..ㅎㅎ

바게트빵 저는 어릴때  그빵 좋아해서 생크림에 바게트빵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게 90년대 후반 고등학교 다닐무렵에 많이 사먹었던거 기억이 나요 

집앞에 파리바게트 있어서..

지금도 파리바게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바게트빵이예요..ㅎㅎ 

그드라마 보면서 그게91-92년도 작이니까 

80년대에도 바게트빵 빵집에서 팔았겠구나 싶어서요

지금 어디에서나 다 파는 일반빵들이야. 그때도 다 있었을테구요 

 

 

 

IP : 114.200.xxx.1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았어요
    '24.6.22 11:56 AM (123.199.xxx.114)

    나폴레옹에서

  • 2. ㅡㅡ
    '24.6.22 11:57 AM (114.203.xxx.133)

    네, 파리크라상 파리바게트 생긴 게 80년대예요

  • 3.
    '24.6.22 11:57 AM (121.166.xxx.208)

    86-7년도 늘 사먹던 빵입니다

  • 4.
    '24.6.22 11:58 AM (172.56.xxx.38)

    갓 나온 뜨끈한 바게트에 생크림 ㅠㅠ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 5. ...
    '24.6.22 12:02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옛날 광고 보면 종이 일회용 가방에 넣은 바게트 빵 나왔어요
    저희 동네 큰 제과점은 바게트빵 안팔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광고 나오면 우리동네는
    종이가방 안 주고 검은 비닐백 주는데
    여긴 바게트 없는데 했던 기억 있어요

  • 6. ...
    '24.6.22 12:02 PM (114.200.xxx.129)

    172님 ㅎㅎ 맞아요그래서 어린시절에 그걸 진짜 좋아했어요.. 바게트 나올 시간쯤 되면
    가서 사먹고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건 매장에서 구웠는지 따끈따끈하게 나온게 항상 있었거든요. 생크림에..ㅎㅎ 근데 생각보다 진짜 오랫되었네요.86-87년도에도 사드셨다면요..

  • 7. 하푸
    '24.6.22 12:02 PM (39.122.xxx.59)

    지금도 있는 동네 빵집에서 80년대에 팔았어요
    중딩 나, 갓 나온 바삭한 바게트 한줄씩 매일 뿌시고 돼지 당첨 ㅜㅜ
    그 빵집은 지금 유명장소가 되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
    맛있는빵 일찍 먹어 행복했어요 ㅜㅜ

  • 8.
    '24.6.22 12:03 PM (223.62.xxx.27)

    지금 수준의 바게트는 아니지만 비스무리한건 많았어요.

  • 9. ..
    '24.6.22 12:03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옛날 광고엔 종이 일회용 가방에 바게트빵 제법 자주 나왔어요
    저희 동네 제과점은 바게트빵 안팔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광고 나오면 우리동네는
    종이가방 안 주고 비닐백 주는데
    여긴 바게트 없는데 했던 기억 있어요

  • 10. ..
    '24.6.22 12:06 PM (223.38.xxx.33)

    옛날 광고 보면 종이 일회용 가방에 넣은 바게트 빵 나왔어요
    저희 동네 큰 제과점은 바게트빵 안팔았던 거 같아요( 반 갈라진 짧은 바게트 모양안에 생크림 잔뜩 넣은 빵은 팔았어요)
    그래서 그런 광고 나오면 우리동네는
    종이가방 안 주고 검은 비닐백 주는데
    여긴 바게트 없는데 했던 기억 있어요

  • 11.
    '24.6.22 12:06 PM (121.163.xxx.14)

    팔았어요
    전 … 그
    뭐지
    주먹만한 동그란 바게트…??
    그거 좋아해서
    하나씩 뜯어 먹었어요
    영화공부 모임가면 꼭 그걸 가져오는 언니가
    있어서 먹게되었는데
    어느날부터 안 나오더라구요 ㅠㅠ

  • 12. ...
    '24.6.22 12:09 PM (1.235.xxx.154)

    독일식 빵 하드롤이라고 하던데 정확한명칭은
    브로첸

  • 13. ...
    '24.6.22 12:10 PM (1.235.xxx.154)

    피자를 언제 아셨어요
    저는 82년도이거든요
    좋아하게 된건 10년쯤 지났을때...

  • 14.
    '24.6.22 12:15 PM (121.163.xxx.14)

    1.235님

    브로첸은 다른 거 고요

    하드롤! 이게 맞아요
    요즘은 못 봤구요

  • 15. ...
    '24.6.22 12:1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82년도에 태어났기 때문에..ㅎㅎ 그것도 피자헛으로 90년대 초등학교때 알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피자헛의팬피자도 좋아해요. 초딩때 기억이 나는 맛이라서요..

  • 16. ....
    '24.6.22 12:18 PM (114.200.xxx.129)

    82년도에 태어났기 때문에..ㅎㅎ 그것도 피자헛으로 90년대 초등학교때 알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피자헛의팬피자도 좋아해요. 초딩때 기억이 나는 맛이라서요..

  • 17. 나는나
    '24.6.22 12:42 PM (39.118.xxx.220)

    저도 하드롤 버터 발라서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안보여요. 레시피도 예전 맛 나는게 없구요.

  • 18.
    '24.6.22 1:07 PM (175.196.xxx.234)

    80년대 초딩때 오빠가 어디서 마늘바게트를 먹고 와서 우리도 해먹어보자고 동네 빵집에서 바게트 사온 기억이 나요.

  • 19. ..
    '24.6.22 1:28 PM (182.220.xxx.5)

    일제시대에도 제과점이 있던데요.

  • 20. 힐튼호텔
    '24.6.22 2:18 PM (39.7.xxx.214)

    저도 하드롤!!! 바게트보다 하나씩먹기 좋았는데

  • 21.
    '24.6.22 3:2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당연하지요
    울 91년생 조카 베스킨에서 케잌사줬어요
    사탕도 그램으로 파는대서 사다 먹이고

  • 22. 팔았어요.
    '24.6.22 5:06 PM (61.247.xxx.149)

    그 당시 제가 제일 좋아했던 빵이 바게트하고 모카빵이어서 종종 사먹었거든요.
    그땐 지금보다 크기도 더 크고 더 맛있고 가격도 쌌던 것 같은데 지금은 크기도 줄어들고 가격이 오천원 전후라 비싸서 잘 안사먹게 된거 같아요.

  • 23. 나무사이
    '24.6.22 9:26 PM (14.38.xxx.229)

    크라운베리커리에서 바게트 사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후반?
    맛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386 저멀리서 들리는 고무망치소리 1 ... 2024/11/16 860
1639385 한국 대학 가는 애들은 진짜 불쌍해요 143 ㅇㅇ 2024/11/16 20,580
1639384 친구도 연인도 아무리좋아도 저에게 쉬워야겠죠 3 분수 2024/11/16 1,790
1639383 (펌)판사 한성진은 법정에서 왜 마스크를 썼을까? 27 ... 2024/11/16 4,839
1639382 자궁경부암이나 자가면역질환은 전염안되나요? 19 궁금이 2024/11/16 2,232
1639381 소아 뇌동맥류로 중환자실에서 대기중인데 9 우유 2024/11/16 3,024
1639380 천수무랑 다발무 6 김장 2024/11/16 1,591
1639379 엄마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2 2024/11/16 1,324
1639378 짜디짠 깻잎짱아치 어찌 처리해야할까요 6 질문 2024/11/16 727
1639377 3부 10개 쌍가락지 천연VS랩다이아 고민이예요 8 망고 2024/11/16 1,326
1639376 공복혈당 잡는다고 계단 100층 걷기 32 당뇨전단계 2024/11/16 18,040
1639375 골격 큰 여자들의 장점 11 ㄱㄱ 2024/11/16 5,795
1639374 쫀득한 리코타 치즈 추천해주세요 3 .. 2024/11/16 1,256
1639373 사법 쿠데타적 판결 12 움직여야 한.. 2024/11/16 876
1639372 조국대표와 김동연지사 둘중 누가더 확장성이 좋을까요 40 ..... 2024/11/16 2,911
1639371 2024.마지막 만원의 행복 .함께 해주세요 . 14 유지니맘 2024/11/16 1,178
1639370 오늘 건대 논술 제발! 25 단풍 2024/11/16 3,410
1639369 불륜하는 것들 죽어도 싸다 1 ... 2024/11/16 3,781
1639368 50넘어 나를 알게되네요. 45 천천히 2024/11/16 18,830
1639367 선거법 4 . . 2024/11/16 505
1639366 많은 사람이 죽어나간 곳을 좋아하는 일본 11 .. 2024/11/16 4,671
1639365 모레부터 기온 뚝이라는데 ㅇㅇ 2024/11/16 4,025
1639364 층간소음 어디까지 포기하고 사세요? 5 층간소음 2024/11/16 2,162
1639363 요새 동네목욕탕 얼마일까요? 15 ㅅㅈㄷ 2024/11/16 3,983
1639362 애플 스토어 왜 줄서서 기다리나요? 1 .. 2024/11/1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