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미 커넥션 재미있는데 전개가 빠르니

[이 놈의 나이]

스토리 앞뒤가 이해가 안될때가 자주 발생

나이 먹어가니 완전 심하네요

일주일마다 하니까

앞에 했던거는 다 잊어버림 ㅋㅋ

어제도 지성이 윤호를 어떻게 범인으로 특정했지?

분면 저번에 윤호까 다른사람 택시로 방앗간 갔는데?

뭔가 뒤죽박죽인데

큰스토리는 알아서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기억력 대단하다고 자부했는데

오십중반이 되니 깜빡 하는거 너무 많네요

[ooooo]

아마 개인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커넥션 자체가 뭔가 자세하고 치밀하게 설명하는 느낌은 안 들어요
중요한 부분인데 흘리듯이 지나가는 경우들이 되게 많았어요

사실 저는 여전히 준서 와이프하고 태진이 왜 그렇게 관계가 됐는지 설명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불륜의 서사를 부여하지 않겠다는 뜻일까요

[22]

커넥션 주인공들 연기 잘해서 몰입도가 좋아요

[00]

너무 연결관계가 얽힘
꽈배기처럼

[ㅎ]

전미도는 좋아하는 남자동창 세명이나 두고
왜 다른남자랑 결혼했을까요

[그건]

준서 와이프하고 태진이의 관계는 나중에 나와야 하는 설정일듯 한데요.
어제 방영분은 아직 못봤지만 비번을 노리기 위한 태진이의 날조된 관계라고밖에는

[저는 어제]

마지막즈음 준서 와이프가
화장실에서 꺽꺽할때
와이프도 레몬뽕 중독인가 했어요

[싫을듯]

여자동창 생일을 비밀번호로 사용한 남편
자기도 따라 쓰고요
피가 거꾸로 솟겠죠

비밀번호 비밀 안 풍년이 더 어긋나게 행동할 듯.

[그러게요]

와이프가 바람핀게 상쇄되긴 했어요

[저는]

이런 류 좋아요
나중에 하나씩 첨삭되듯이
1시간을 10분 보는것 같았어요

[높은]

박진감 넘치고 몰입감 좋아서 재미있어요.
방송 시간이 짧다고 느껴져요

[..]

준서는 그 비밀번호를 윤진이 생일로 한거 보면 마음 알겠고
케익준비하던 친구는 여사친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고
지성은 예전 마음이 하나도 없어 보여요

초반에 반가워 하는 마음도 안 보이더라구요
동료 경찰한테 저 여자 기자니 조심하라고까지 하고

윤진 재경이는 현실에 너무 찌들어 살았나

[진나]

잘만들었어요
뒤로갈수록 그렇게ㅜ힘받는 작품 흔치않아요

[ㄹㄹㄹ]

윤진재경이가 현실동창아닌가요
예전에 그랬다해도 삶에찌들어 별감흥없는...제가 그래서...

[너무]

재미 있어요.
지성은 왤케 멋있는지..
조연들 연기 너무 좋고요.
재미에 재미를 더하는 드라마
흥미진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