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혈이 오래두면 초록으로도 변하나요?

궁금..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24-06-22 01:11:39

쓰레기통에 있는 생리대 

생리혈 색깔이 초록으로두 변하나요?

며칠이상은 된듯한데,

좀 젖어있긴 하구요.

흑색으로 변하는줄만 알아서요.

 

IP : 106.101.xxx.23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2 1:13 AM (223.62.xxx.150)

    남자말투.

  • 2. 어우
    '24.6.22 1:18 AM (218.159.xxx.228)

    뭐 생리대 말지도 않고 펼쳐서 몇날 며칠 관찰해요? 왜요?

    저도 여자 아닌 것 같다고 느껴요.

  • 3. 질문자
    '24.6.22 1:19 AM (106.101.xxx.237)

    하~~~~~
    저렌거 묻고 다니는 미친 남자들이 있어요? 변태?
    옥실 청소하다가 쓰려기통 비우다 발견한 딸 생리대고,
    걱정되서 물어보는거에요
    자긴 버릴때 그런거 못봤다하는데. 여러 생각이 들어서요.

  • 4. 자라자
    '24.6.22 1:20 AM (125.142.xxx.31)

    색맹 혹은 색약새끼

  • 5. 질문자
    '24.6.22 1:21 AM (106.101.xxx.237)

    변한게 아니라 초록 분비물이면 안좋은 질염이라길래.

  • 6. Mmm
    '24.6.22 1:21 A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뭔 여러 생각 ??? 무슨 걱정

  • 7. .....
    '24.6.22 1:23 AM (118.235.xxx.179)

    어우 드러워.
    한참 지난 생리데를 누가 펼쳐보고았어요.

  • 8. ㅇㅇ
    '24.6.22 1:23 AM (1.241.xxx.14)

    남자말투같지않은데요..

    며칠두면 살짝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듯해요.
    저도 욕실에 둔 생리대 버릴때 어쩌다 봤더니 그런적 있었어요.
    특별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 9. 남자다.
    '24.6.22 1:32 AM (106.102.xxx.12)

    지가 생리해 봤으면 알 거 아냐!!!!!
    딸 생리대? 아빠지!!!!!

  • 10. 생리혈이랑
    '24.6.22 1:33 AM (106.102.xxx.12)

    질염색깔이랑 무슨 상관이야, 이 ㄱ저씨야!!!!

  • 11. ....
    '24.6.22 1:44 AM (106.101.xxx.237)

    직접적으로 말하면
    요즘 밖으로만 도는 아이가 걱정인데, 욕실 쓰레기통 뒤질일 없는데, 계속 뜯어서 쓰는 쓰레기봉투가 마지마까지 쓰다보니 쓰레기들이 잘못 넘쳐 비닐장갑끼고 담는중에 본거고.
    첨엔 아이가 어디 안좋은가 했는데,
    찾아보니 초록분비물은 질염중 성병에 속한다길래.
    생리대에 묻은게 피가 변한건지, 초록 분비물인지 알고싶어 묻는거고, 피가 변하면 그럴수 있다는말 듣고 싶었던거고.
    이런 얘기 자주가는 까페 못올려 여기 올린거고.

    생리해 봤지만 나야말로 내내 관찰해본적 없어 모르고.
    난소와 자궁 들어내는 수술해서 남보다 조긍 일찍 생리 끊겼고.
    성병 거론하기싫어 그냥 안좋은 질염이다했고.

    참, 변태 남자 같아보여도 아닐수도 잇는데 이런 댓글들 ,
    와~~~내가 나이가 꽤 들어 그런지 충격이네요.
    진짜, 사람 죽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남자라하면 어쩔수 없고.
    그런 오해를 받을수 있다는것도 전 놀랍네요

  • 12. ㅇㅇ
    '24.6.22 2:07 AM (112.146.xxx.207)

    원글님
    말투에서 남자를 못 느꼈는데. 위로 드려요 ㅎ
    저는 일회용은 아니고 천 생리대 사용할 때 종종 초록 비슷하게 변한 걸 봤어요.
    아무래도 천은 뒀다가 빨아야 하니 종종 혈이 마른 뒤 모습을 보게 됐죠.
    보기 좋진 않았지만 저는 그걸
    왜… 소고기 보관할 때 가끔 색소 변색된 걸 보게 되잖아요
    그거랑 비슷하게 이해했어요. 다만 소고기는 공기 접촉이 안 될 때 미오글로빈 변성이 일어나는데
    사람 혈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뭔가 다른 변화가 보이는 건가 보다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어요.

    정 걱정되시면 마르기 전 걸 다음에 살짝 보시구요…
    마른 후의 색으로 걱정하진 마세요.

  • 13. ㆍㆍㆍ
    '24.6.22 2:26 AM (106.101.xxx.237)

    감사해요.
    거의 10년만에 들어왔는데
    제글 말고도 전체적으로 그때 그분위기가 싹~~ 사라져서
    안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간간히 따뜻하신분이 있네요.

  • 14. 정 걱정되면
    '24.6.22 2:40 AM (70.106.xxx.95)

    산부인과 데려가세요
    요즘 젊은사람들 성병 감염률이 역대급이라고 합니다
    가다실 접종도 시키시구요

  • 15. ㅇㅇ
    '24.6.22 2:56 AM (73.109.xxx.43)

    생리대 얘기에 발작하는 사람들 예전에도 있었어요
    그런건 신경쓰지 마시고요
    제 생각에도 병원에 가봐야 할듯 한데요
    억지로라도 데려 가세요

  • 16. 그리고
    '24.6.22 3:29 AM (70.106.xxx.95)

    초록색 냉의 경우 감염을 의미해요
    병원가셔야 돼요

  • 17. ㅇㅂㅇ
    '24.6.22 4:36 A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진짜 왜 저리 뱔작이래요...너무 보기 안좋네

  • 18. ..
    '24.6.22 5:20 AM (160.238.xxx.125)

    적나라한 제목 좀 어떻게 해주세요.
    남의 생리혈에 대해 알고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토할것같아요.

  • 19.
    '24.6.22 6:55 AM (14.53.xxx.46)

    너무 더럽네요
    딸 엄마가 이런글을 쓰나요
    우리 엄마가 원글같음 정말 싫을듯
    그냥 병원 데리고 가면되지

  • 20. 혹시
    '24.6.22 7:34 AM (211.235.xxx.193)

    ㅋㄹㄴ 백신 접종했나요?

  • 21. 왜그래
    '24.6.22 7:46 AM (118.219.xxx.224)

    물어볼 수 있는 내용 아닌가요
    엄마라면 당연히 딸아이 걱정대는 부분인데
    왜이리 발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이상한글에 절대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딸둘이 있어서 원글님 같이 걱정할 거 같아요
    근데 저도 분비물은 아니였고
    생리혈이 짙은 초록색으로 보였던적이 있던 거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나서요
    근데 저 성병걸린일 없었구요
    다른 문제로 균검사 한적도 있었지만
    전혀 성병쪽으로는 문제 없었어요
    혹시 병원가서 원글님이 진료받으면서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22. 도대체
    '24.6.22 8:12 AM (61.76.xxx.186)

    뭐가 더럽다는 거죠.
    사정 다 이야기하셨고..질문했는데 병원 가기 전 질문도 못합니까?

  • 23. ㅇㅂㅇ
    '24.6.22 9:04 AM (182.215.xxx.32)

    엄마라면 당연히 딸아이 걱정대는 부분인데
    왜이리 발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222

    생리를 더럽다하는 분은
    어느시대에서 왔어요?

  • 24. 한결나은세상
    '24.6.22 9:17 AM (110.13.xxx.112)

    더럽긴 뭐가 더럽다는건지...
    참 이상한 댓글러들이 많네요.
    원글님.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딸아이를 둔 엄마로서 충분히 걱정될만하네요.
    이곳에 혹 전문가가 있다면 답글을 주겠죠.

  • 25. 하 참
    '24.6.22 9:39 AM (39.112.xxx.205)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그래도 여기 좋은 분들이
    훨씬 많아요
    저도 검정에 가까운 갈색만 봤지
    초록은 경험 못했는데
    다른분들이 있다하는거 보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병원은 다녀 오셔야
    온전히 맘 놓이실것 같아요

  • 26. ..
    '24.6.22 9:43 AM (221.159.xxx.134)

    도대체 생리가 왜 더럽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본적은 없는데 댓글보니 병원은 다녀와보세요..

  • 27. 머가더럽나
    '24.6.22 9:59 AM (118.235.xxx.15)

    더럽다고하는 니 마음이 더럽다
    원글님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434 군대 또 사망 16 2024/06/24 4,902
1605433 이제 본격휴가철이라... (제주) 1 ..... 2024/06/24 1,425
1605432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서 시신 20여구 발견돼'' 8 ㅇㅇㅇ 2024/06/24 3,338
1605431 노래의 날개위에 편성표 보시는분이요(노래제목 알고파요) 1 노래사랑 2024/06/24 404
1605430 다리가 알베긴듯하고 약간 아파요 7 ... 2024/06/24 726
1605429 베란다 문닫을때 안걸리는 슬리퍼 있을까요? 3 제발 2024/06/24 674
1605428 남편 쌍거풀수술 4 도움 2024/06/24 1,428
1605427 저도 팝송 좀 찾아주세요~!! ㅠㅠ 5 POP 2024/06/24 667
1605426 친정엄마랑 식사할때.. 다 그러신건가요? 22 2024/06/24 7,392
1605425 푹신한 슬리퍼 없을까요? 15 거실용 2024/06/24 1,769
1605424 80년대 순정만화책인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3 40대 2024/06/24 1,494
1605423 FM 97.5 라디오 Mm 2024/06/24 428
1605422 공무직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3 공무직 2024/06/24 1,206
1605421 제 사주에 친구는 없는데 꼬마들은 엄청많아요 7 .. 2024/06/24 2,042
1605420 키오스크 어렵지 않나요 13 ㅇㅇ 2024/06/24 2,644
1605419 조국 "尹정부 이것도 천공 교시 11 .. 2024/06/24 2,338
1605418 수제비 재활용하는 황간 올갱이국밥집 7 신고 2024/06/24 1,967
1605417 화성공장 시신 20구 추가발견됐다고 ㅠㅠ 17 ㅇㅇ 2024/06/24 7,326
1605416 초등학생들도 욕 엄청 하네요 21 000 2024/06/24 2,380
1605415 팝송 찾아주세요 5 ㅇㅇ 2024/06/24 462
1605414 중앙일보의 둔촌주공 주민 입장기사 4 코미디 2024/06/24 1,939
1605413 타파웨어 또는 바퀜 중에서요?? 2 야채보관 2024/06/24 1,046
1605412 우산(양산) 수리하는데가 있을까요? 11 요즘에 2024/06/24 1,446
1605411 얼마나 감량해보셨나요 3 ..... 2024/06/24 1,208
1605410 이시간은 라디오 뭐가 재밌나요 4 .. 2024/06/24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