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훈 대령 청문회 마지막 발언

청문회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24-06-22 00:53:09

https://youtu.be/RWD5IC0FTWE?si=9Bl4YWmI905s25DT

 

그간 얼마나 힘드셨으면

청문회에서 그간 말 못하고 가슴에 담아뒀던 이야기들을 하고 갈 수 있어 굉장히 속이 후련한 기분이라고 하시네요

채해병특검법은 여와 야의 문제도

진보와 보수의 문제도 아닌

우리 사회 정의의 문제로 보아주길 바라고

이 자리에 없는 국힘 의원들도 채해병 영결식에 와 진상규명에 힘쓰겠다고 한 것 기억한다, 채 해병 어머님 말씀과 바람처럼 진상규명 후 조용히 채 해병을 추모하기 원한다는 바람을 지켜드리고 싶다라고 하셨습니다

장시간 청문회에 참석해 용기를 내 증언해준 이용민 대대장,

참고인 출석한 김규현 김경호 변호사 등등

거짓의 민낯을 보게 해 준 여러 의원들과 정청래 법사위장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IP : 39.7.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2 12:54 AM (116.121.xxx.181)

    감사합니다. ㅠ
    박 대령님 덕분에 마음 찢어지는 뉴스 봅니다.

  • 2. .....
    '24.6.22 1:31 AM (178.88.xxx.167)

    맞습니다. 군에 간 우리의 아이가 죽었는데
    여야가 어딨고 보수진보가 어딨습니까.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탄을 받아야합니다.
    박정훈 대령님..끝까지 응원합니다.

  • 3. 정말
    '24.6.22 7:00 AM (220.72.xxx.2)

    정말 이 가슴아픈 사고가 정치문제가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 4. ...
    '24.6.22 10:11 AM (222.117.xxx.65)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분이 있었구나 믿기지도 않구요.
    윤의 격노로 전우애 넘치는 해병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구나 싶어요.
    윤의 손만 대면 그 분야가 파괴 되고 있네요.

  • 5. 국힘
    '24.6.22 10:19 AM (211.186.xxx.23)

    의원들의 이중성이 어디까지인가요?
    어디까지 추악해질구 있는지 궁금.

  • 6. 해병대ㅜㅜ
    '24.6.22 10:19 AM (39.7.xxx.70)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분이 있었구나 믿기지도 않구요.
    윤의 격노로 전우애 넘치는 해병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구나 싶어요.
    윤의 손만 대면 그 분야가 파괴 되고 있네요.
    22

  • 7. ..
    '24.6.22 10:35 AM (58.140.xxx.120)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954 사랑 없이 낳은 아이도 사랑스럽던가요? 25 Well 2024/11/21 8,628
1640953 외국 커뮤, 인기 급상승 중인 영상이래요. 2 .. 2024/11/21 4,699
1640952 지금 골프 연습할 때인가요 1 .. 2024/11/21 1,652
1640951 길고양이 집에 있으면 목욕 안 해도 깨끗한가요? 11 .. 2024/11/21 2,695
1640950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국토부장관 7 .. 2024/11/21 2,043
1640949 모자 때문인거지요? 85 56세 2024/11/21 13,678
1640948 만날 때마다 외모 의상 평가하는 친구 15 만날때 2024/11/21 4,244
1640947 시대인재 재수비용 5년새 40%상승이래요 17 고딩맘 2024/11/21 4,522
1640946 이준석 성상납 핵심 증인이 자살함.. 35 김소연페북 2024/11/21 20,988
1640945 [요약]최초의 이혼 변호사 이태영의 운명이 바뀌자 이찬원이 오열.. 1 감사합니다 2024/11/21 2,552
1640944 부모가 관여를 안하면 아이가 정신 차리나요? 17 궁금 2024/11/21 3,260
1640943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아들바보 2024/11/21 3,195
1640942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679
1640941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1 2024/11/21 1,712
1640940 몽클 롱패딩 중에서 3 ........ 2024/11/21 2,199
1640939 이것보다 술술 읽히는 성경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24/11/21 1,023
1640938 시판 멸치액젓은 유통기간 지나면 사용 못하나요? 4 .. 2024/11/21 2,095
1640937 음악프로에 카리나 나오는데 너무 이쁘네요 22 지금 2024/11/21 3,958
1640936 남편 사랑하세요? 21 2024/11/21 4,671
1640935 지금 보일러 키셨나요? 11 lll 2024/11/21 3,037
1640934 갱년기 언제 오나요? 4 ㅣ흠 2024/11/21 2,431
1640933 스브스pd 단식원체험 4 스브스 2024/11/21 2,365
1640932 40대 들어서니...베스트에 같은글이 두개나 4 신기 2024/11/20 2,742
1640931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56 ㅇㅇ 2024/11/20 9,009
1640930 딸의 황당한 말 8 신기한 딸 2024/11/20 4,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