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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비밀얘기 하나 해도 될까요

ㅇㅁ 조회수 : 28,177
작성일 : 2024-06-21 23:17:38

벌써 30년전  얘기네요

세상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죠

제가 18살에  건강이 많이  안좋았어요

엄마는 미신을 좋아해서  저를데리고 굿을 하러 다녔어요

무당들한테 사주보는것도 좋아했고

저를 데리고 다녔어요

어떤  남자 무당이 저한테 기치료를 해준다고하면서

성관계를 해야된다는거에요

저는 너무 바보같이 순진하게   그 말을  믿었어요

그 다음은 말하지 않을께요

그렇게 수년을 농락당하고나서야

제가 속았다는걸 알았어요

왜 신도들 성폭행하는  교주얘기가  뉴스에 나온적이 있쟎아요

그런일이 나한테 있었다니 믿을수가 믿을수가 없었어요.

저는 정신이 매무 피폐해지고 미쳐버릴거같았어요

정신과치료도 받았어요.

미신을 맹종하는 엄마가  원망스러웠어요

차마 말을 못했는데  어떤 일로 엄마한데 확 다 말해버렸어요

근데 그때 엄마는  그 이후로 제 연락을 차단햇어요.

나한테 사과하고  그 무당을 벌받게하기는커녕

저를 따돌리고 왕따시키고 더 정신적 고통을 주었어요.

그러는 중에도 저는  엄마아빠에게 생활비를 보냈어요

나중에는 중단했지만요   뭐 다른 형제들도 있으니까요

엄마한테 말하기전까지는 저 혼자만 속으로 삭이고 살았어요

그때는 제 월급통장째 엄마한테 다 주었었어요

사이가 나빠지면서  통장은 돌러달라했는데 안돌려줘서 통장정지시키고 새통장 발급받았어요

제가 병으로 사회생활에 장애를 겪기때문에 친구도 지인도 없어요.

타지에서 혼자 살아요.

엄마는 아빠 형제들도 제 연락을 못받게 했어요

저는 병때문에 신체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왕타되고 고립되는게 더 힘들었어요.

새벽에 응급실에  갈때 무서워서 전화해도 안받고

입원할때도 연락도 안받구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집에서는 제가 나쁜년으로 되어 있어요

기가 막히죠

 

더 비밀 말할까요

그 파렴치한 무당은 전라북도 전주시 백송철학관이란 곳이였어요

사악한  파렴치한이에요

엄마이름도 말해버리고 싶네요

 

 

가장큰 의문이 왜 엄마는 딸의 아픔을 달래고 한을 풀어주기는커녕

왜  제 가슴에 더 못을 박았을까에요

 

 

 

 

 

IP : 183.96.xxx.82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11:19 PM (124.60.xxx.9)

    18살.ㅜㅜ

  • 2. 아...
    '24.6.21 11:22 PM (39.120.xxx.191)

    원글님 그 상처를 어찌 안고 사셨을까요 ㅠㅠ
    엄마는 왜 딸에게 그러셨는지..
    본인 잘못으로 딸이 그런 일을 겪었다는걸 가족들에게 감추고 싶었건걸까요
    이제라도 그 상처를 씻고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 3. 인생잘
    '24.6.21 11:23 PM (211.234.xxx.243)

    잘 말씀하셨어요 이제 건강은어떠신가요?
    잘 살아오셨어요
    원글님때문도
    원글님잘못도아닙니다
    지금부터 원글님의 생을 원글님 뜻대로 잘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 4. 엄마
    '24.6.21 11:24 PM (59.24.xxx.76)

    원글님 옆에있으면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 생각하니 ......

  • 5. ....
    '24.6.21 11:24 PM (112.148.xxx.198)

    아...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럼에도 잘 살아오셨네요.
    앞날엔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 6. 쓸개코
    '24.6.21 11:25 PM (175.194.xxx.121)

    세상에 18살에요..ㅜ
    병은 그런 나쁜놈에게 가벼렸으면..

  • 7. 행복하세요
    '24.6.21 11:25 PM (223.62.xxx.165)

    절대 원글님 잘못 아닙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 원글님 장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기실
    거예요.
    엄마가 왜 그랬을까는 잊어버리시고 원글님 좋은거 원글님 행복한 것만 하시며 재밌게 사실 거예요

  • 8. ....
    '24.6.21 11:26 PM (118.36.xxx.171)

    에구 어떤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짐승같은 인간에게 당하고 부모에게도 외면받고.. 오랜 세월 그 아픈 비밀을 품고 살았다니 너무 고생하셨네요.
    기회되면 상담사든 익명게시판이든 자꾸 풀어내시고 조금씩 치유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릴게요.

  • 9. 와 진짜
    '24.6.21 11:28 PM (124.49.xxx.188)

    무지하다 어머니. 그알에.나올일이네요.. ㅠㅠ뭐라위로해야할지

  • 10. .....
    '24.6.21 11:28 PM (172.226.xxx.47)

    말도 안되는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났네요.
    부디 그 고통 속에서 해방되시길 기도합니다
    원글님은 소중하고 사랑 받아야 할 사람이에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그런 놈은 꼭 고통 속에 살아가길 바라구요..죗값도 치루길 바래요..원글님 어머니도 잊으세요.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랍니다

  • 11. 헉……
    '24.6.21 11:29 PM (211.36.xxx.122)

    엄마같은 분들이 있더라구요
    본인이 믿는 세상이 무너지는 게 싫어서
    차라리 피해자인 딸을 외면하는
    현실이지만 너무 충격이에요
    어떻게 위로를 드릴 수 있겠어요
    다만 여기에 털어놓으신 것으로 그 상처가 아주 조금이라도 옅어지기를…

  • 12. ㅇㅇ
    '24.6.21 11:34 PM (124.61.xxx.19)

    에고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앞으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랄게요

  • 13. 에구
    '24.6.21 11:35 PM (14.33.xxx.113)

    맘이 아프네요.
    잘 견뎌오셨고
    앞으로도 잘 하실거예요.
    남 보다도 못한 가족 잊으시고
    오직 원글님을 소중히 여기고
    남이 아닌 나에게 친절한 사람이되시길요.
    혼자가 편할때가 있어요.
    앞날을 축복드립니다.

  • 14. 원글
    '24.6.21 11:37 PM (183.96.xxx.82)

    아니오
    아니오
    엄마보다 그 사악한 무당을 더 욕하고 벌해주세요
    다른 피해자가 분명 또 있을거에요
    아마 그 피해자도 아픈가슴으로 살거에요.
    용기없어 미투도 못하고요

  • 15. 이제라도
    '24.6.21 11:40 PM (106.101.xxx.248)

    밝힌거 잘하셨어요
    피해자는 꾹꾹 참고
    가해자는 떵떵거리고 사는 사회는
    분명히 잘못된 사회에요

  • 16. ㅜㅜ
    '24.6.21 11:43 PM (211.58.xxx.161)

    어머나 ㅜㅜ
    엄마도 그인간도 진짜
    지금이라도 그인간 ..

  • 17. ..
    '24.6.21 11:43 PM (14.45.xxx.97)

    ㅠㅠ
    푸바오의 메시지를 전해드릴게요
    행복하세요

  • 18. ㅇㅇ
    '24.6.21 11:45 PM (39.7.xxx.110)

    님엄마가 더나쁘죠
    남이야 남이니까 강간도 살인도 할수있죠
    근데 엄마는 딸한테 그렇게 할수없는존재인데...
    아까 상속포기하라는 연락 받았다는 그분이시죠?
    절대 포기해주지마세요

  • 19. ㅇㅇ
    '24.6.21 11:46 PM (39.7.xxx.110)

    엄마는 왜그랬을까 의문가질필요도 없어요
    그냥 인간도 아닌년이어서예요
    가치없는 생각에 본인을 괴롭히지마세요

  • 20. ㅇㅇ
    '24.6.21 11:51 PM (59.29.xxx.78)

    아이고 ㅠㅠ
    지금이라도 고소하면 안되나요?
    공소시효 지났을까요..
    어머니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ㅠㅠ

  • 21. ...
    '24.6.21 11:51 PM (210.96.xxx.10)

    아...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럼에도 잘 살아오셨네요.
    앞날엔 행복만 가득하시길요22222

  • 22.
    '24.6.21 11:51 PM (211.234.xxx.136)

    딸이 당한 걸 알게되면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가 나야하는데
    딸을 차단하는 건
    엄마가 무당과 내연관계 내지
    교주와 통정하듯 관계가 있어 질투하는 감정이
    아닌이상 이해하기 힘들어요.

  • 23. 어머나...
    '24.6.21 11:56 PM (121.163.xxx.179)

    원글님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겠어요 ㅠ.ㅠ
    백송철학관 찾아봤는데 폐업했나봐요.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 찾아가서 아주 묵사발을 만들어 버리고 싶네요. 도움주실 분 찾아시 상담이라도 어떻게 안 될는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원글님...말씀 잘 하셨어요. 그 돌팔이 찾을 수 있으면 마음 속에 힘겹게 구겨놨던 마음들 쏟아내면 좋을텐데 이렇게라도 분출하신 거 정말정말 잘하셨습니다. 민사라도 제기가 안 될까요? 어쨌든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이해하고 치유를 끊임없이 하시는 거에요. 원글님...심심한 위로, 격려드립니다.

  • 24. 응원합니다
    '24.6.22 12:01 AM (116.32.xxx.155)

    엄마같은 분들이 있더라구요
    본인이 믿는 세상이 무너지는 게 싫어서
    차라리 피해자인 딸을 외면하는22

    어쨌든 원글님...말씀 잘 하셨어요.
    이렇게라도 분출하신 거 정말정말 잘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이해하고 치유를 끊임없이 하시는 거에요. 22

  • 25. ...
    '24.6.22 12:06 AM (221.146.xxx.22)

    백성철학관 폐업했나요? 이름이라도 알려야하는 거 아닌지ㅠㅠ 범죄자놈 죽여마땅해요

  • 26. 혹시
    '24.6.22 12:07 AM (125.244.xxx.62)

    엄마도 피해자였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27.
    '24.6.22 12:12 AM (122.36.xxx.14)

    몹쓸놈
    나쁜놈에게 저주를 퍼붓고 원글님께 치유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맘속으로 빌게요

  • 28. .....
    '24.6.22 12:19 AM (211.234.xxx.85)

    미신에 미치면 어떻게 가족을 파탄내버리는지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 원글님과는 다른 경우지만 제 친정모도 미신에 미쳐서 자식을 다 망쳐놨어요. 가정도 깨지고 서로 안 보고 살아요. 여기서도 자주 사주팔자니 그런 얘기 올라올때마다 정말 한심하고 비웃음밖에 안 나와요. 점이니 사주니 믿지마세요. 인생 망칩니다.

  • 29. 어쩌면
    '24.6.22 12:21 AM (63.249.xxx.91)

    해결 도리 수 없는 일이라고 믿는 것 아닐까요?
    증거도 없는데 넘. 시간이 지나서 말해서

  • 30. ㅇ ㅇ
    '24.6.22 12:22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아 정말 ???? 무당 미친x들 많아요
    지금은 98%가 가짜같아요
    원글님 힘내세요

  • 31. ㅜㅠ
    '24.6.22 12:27 AM (115.92.xxx.169) - 삭제된댓글

    18살 그 어린 나이에.. 그리 험한일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이렇게 밖으로 터트린거 정말 잘하셨어요. 마음속에 꽁꽁 숨기고 혼자 힘들어하지마세요. 정말 원글님 마음에 평화와 안식니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 32. ㅜㅠ
    '24.6.22 12:28 AM (115.92.xxx.169)

    18살 그 어린 나이에.. 그리 험한일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이렇게 밖으로 터트린거 정말 잘하셨어요. 마음속에 꽁꽁 숨기고 혼자 힘들어하지마세요. 정말 원글님 마음에 평화와 안식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 33. ..
    '24.6.22 12:47 AM (175.124.xxx.254)

    저런 더러운 xx가 아무것도 모르고 상황도 안좋은 미성년자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다니.. 네이버검색에는 안나오는데 다들 성토하듯이 그사람이 크게 잘못한 겁니다. 다음에는 그런일 겪지 않고 치유하고 성장하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34. ..
    '24.6.22 12:48 AM (175.124.xxx.254)

    글구 익명공간에서는 피해사실을 털어놓더라도 사회생활하면서 알게 된 직장동료나 지인 이웃한테는 가급적 털어놓지 마세요. 남의 아픈 경험을 약점삼아 괴롭히는 말종들을 많이 봐서 노파심에...

  • 35. ..
    '24.6.22 12:49 AM (175.124.xxx.254)

    그리고 그 무당같지도 않은 놈팽이나 어머니나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이고 님이 잘사는게 이기는 길이니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 36. ..
    '24.6.22 12:56 AM (182.220.xxx.5)

    에공... 토닥토닥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 37. 아마
    '24.6.22 1:03 AM (220.117.xxx.35)

    똑같이 사기치다 걸려 피해자 많아지니 폐업했겠죠
    아마 다른데 가서 사기 치고 있을텐데

  • 38.
    '24.6.22 1:12 AM (211.57.xxx.44)

    언니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택한 선택이
    자식을 힘들게했다는 (현실은 더 험한 말이겠지만..)
    자식의 길을 가로막은게 본인이라는
    현실을
    인정하기싫은
    이기적인 존재일뿐야....

    언니,
    부모같지않은 부모도 있어
    그게 언니 탓이 아냐
    언니 안아주고싶네...
    언니 잘못이 아냐.................

  • 39. ...
    '24.6.22 1:24 AM (58.234.xxx.222)

    아오 진짜 개 미친 병ㅅ 새끼..
    사기꾼 새ㄲ
    족쳐야지..
    이미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러운 병으로 개고생 하다 뒤졌길.

  • 40. 와..미친
    '24.6.22 1:24 AM (125.142.xxx.31)

    사이비 ㄱ새끼 백송철학관


    원글님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아픈건 이제 괜찮으신걸까요

  • 41. ...
    '24.6.22 1:26 AM (58.234.xxx.222)

    여기에 소소한 일상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친구 별로 없는데 온라인 친구 해요.

  • 42. ..
    '24.6.22 1:31 AM (210.179.xxx.245)

    저놈 폐업했으면 못찾나요?
    벼락이나 맞았음 좋겠에요
    원글님 힘내세요

  • 43. ...
    '24.6.22 1:41 AM (58.234.xxx.222)

    전라도 지역에서 여전히 하고 있나요?
    네이버 검샥에 나오나요?

  • 44. 원래
    '24.6.22 4:22 AM (117.111.xxx.4)

    방귀뀐 놈이 더 큰소리내고 성내고 자기가 한 잘못 퍼질까봐 입다물고 쌩까는거죠

    그런엄마 차단하시고 이제 자기자신이 되세요.

    그런 분인줄 모르고 노후에도 자식노릇 헌답시고 효도할뻔 했잖아요.

    원글님 어린 마음에 받은 아픔 훌훌 멀리멀리 엄마라는 이름이랑 같이 버리고 앞으로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 45.
    '24.6.22 5:23 AM (210.108.xxx.182)

    에고ᆢ토닥토닥ᆢ
    잘 털어놓으셨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진짜 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님 엄마는 엄마 자격 없는 사람이예요.
    교통사고처럼 나쁜 놈한테 사고 당해서, 긴급한 도움과 치료가 필요한데 외면하다니 나빠요.

    혹시 아버지나 형제자매가 이해심이 있고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라면 얘기해보면 어떨까 해요.

    얘기했는데도 님 엄마처럼 그런 반응이면 가족 없다고 생각하고 의절하고 사세요.

    님은 언제나 항상 사랑스러운 존재랍니다.
    응원합니다.

  • 46. ....
    '24.6.22 5:51 AM (210.219.xxx.34)

    그놈 유튜버들에게 제보해서 응징하면 안될까요? 그런 사건 뒤쫒는 유튜버들 많잖아요. 원글님 한을 풀어드리면 좋겠습니다.

  • 47. 나뿐쉐이
    '24.6.22 6:15 AM (223.62.xxx.250)

    수년이나 농락당했다니 워로의. 그러다가 어느 때 깨우치신 거예요? 그 무당놈이 기치료가 아니라는걸

  • 48. ...
    '24.6.22 6:59 AM (39.125.xxx.154)

    너무 힘든 시간 보내셨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살아오신 거 같아요
    무당놈은 형사처벌을 받아야 하는 새낀데
    어디 가서 똑같은 짓 하다가 천벌을 받겠네요.

    님 엄마도 너무하네요ㅠ

  • 49. 겪어봄
    '24.6.22 7:16 AM (125.243.xxx.48)

    엄마같은 분들이 있더라구요
    본인이 믿는 세상이 무너지는 게 싫어서
    차라리 피해자인 딸을 외면하는22
    이런 엄마 있어요..

  • 50. doubleH
    '24.6.22 7:20 AM (59.10.xxx.41)

    오늘 이후 원글님 마음의
    쓴 뿌리가 몽땅 뽑혀 나가고

    깨끗하고 기름지고 단단한 땅으로 거듭나게되고
    좋은 씨앗 많이 뿌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으로 가꾸며
    남은 생은 미움도 원망도 없는 마음 밭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51. 지금이라도
    '24.6.22 7:24 AM (211.234.xxx.129)

    털어놓으신건
    치유가 시작되는 신호 같아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
    안아드리고 싶어요
    괜찮아요
    이제 다시 살아요~~~

  • 52. 저도
    '24.6.22 7:34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이 댓글 곧 지우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우이고 45년간
    한시도 잊은적 없고 마치 어제 일처럼 그날의 공기,
    그새끼의 옷, 표정 다 기억나요. 엄마 부업 심부름으로
    초등 6학년때 동네 뒷산을 걸어 옆동네로 가는 길에
    당한 강간...그 악마같은 새끼도 살아서 가정 꾸리고 살고
    있겠죠. 난 이리도 큰 상처를 안고 사는데..
    그 일 이후 엄만 내게 미안해하기는 커녕 숨기기 급급하고..,,
    평생을 내게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만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것처럼 계속 자식도리 타령, 인정머리 없는년 타령중이에요. 90바라보는 엄마에게 정이 없어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영화 보셨어요?
    강동원, 이나영 나오는 영화인데 내용과는 별개로 정말
    오열하며 봤던 영화에요. 약간은 위안이 되는 영화에요.
    이나영이 사촌에게 고딩때 강간을 당하는데 엄마는
    그걸 알고 나서도 딸을 위로하기는 커녕 딸 탓하고 숨기기
    바빠요. 이나영은 엄마를 증오하고 반목하는데 사형수
    강동원과 면담하면서 치유한다는 내용이었나 그래요.
    그 사건과 별개로 형제에게 들었던 무수한 언어, 신체적
    폭력에도 엄만 방관했어요. 이제 늙고 힘 빠지니 자꾸만
    고명딸 저를 찾네요. 내 마음은 싸늘한데...

  • 53. 세상에나
    '24.6.22 7:34 AM (112.159.xxx.154)

    백송철학관
    천하에 개잡ㄴ이네요

  • 54. ...
    '24.6.22 7:37 AM (110.70.xxx.165)

    원글님
    넘 힘든 시기를 보내셨네요
    지금도 그 철학관 있나요?
    고소하면 안될까요?

  • 55. .....
    '24.6.22 7:48 AM (112.167.xxx.79)

    이런 놈은 지금이라도 잡아내서 족쳐아 해요 원글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나쁜놈 죽여버리고 싶네요

  • 56. ㅇㅇ
    '24.6.22 8:26 AM (61.80.xxx.232)

    얼마나 힘드셨을까요?토닥토닥

  • 57. ...
    '24.6.22 8:39 AM (61.43.xxx.79)

    미신을 믿으면 어떻게 가족을 파탄내는지 ..
    자식인 딸을 암묵적으로
    무당의 재물로 바친게네요

  • 58. ㅡㅡ
    '24.6.22 8:48 AM (211.234.xxx.31)

    니체였나? 유명한 철학자가
    미신에 빠진 것들과는 단절하라 했어요
    종교에 미친 자는 차단이 답이예요
    무당은 정신병자고 사기꾼예요
    원글님 잘못 1도 없고 정신병자인 친모와 무당이 미친 짓 한거죠

  • 59. ...
    '24.6.22 8:52 AM (222.117.xxx.65)

    미신,사이비 종교 모두
    인간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아주 잘 다루는
    악마 같은 것들이죠.

  • 60. 엄마
    '24.6.22 8:53 AM (122.38.xxx.221)

    엄마가 가장 나쁜거에요. 그런 부모는 끊어내야하는거고..

  • 61. ㅇㅂㅇ
    '24.6.22 9:13 AM (182.215.xxx.32)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어머니는 왜 그랬을까요

  • 62. ㅠㅠ
    '24.6.22 9:32 AM (118.235.xxx.179)

    저는 어릴적 친아버지에게 성추행을(심한) 당했습니다
    물론 폭력은 세트
    글쓴이님 잘 털어놓으셨고 그동안 버티고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공감과 연대의 힘을 믿으며 응원합니다

  • 63. 피해자인데
    '24.6.22 9:36 AM (220.122.xxx.137)

    피해자인데 왜 숨어서, 인간관계 끊고 사세요???

    원글은 피해자이고 오히려 큰 소리 치고 당당하게 사세요!!!!!

    그 무당새끼나 원글님 엄마는 다 따로 벌 받을겁니다.

    성관계가 뭐 대수예요??

    성매매를 자발적으로, 성 관계 이용하면서

    불륜도 하고(대기업 첩부터 여대생 직장인 많아요)

    남친에게 명품도 받고 하는 뻔뻔한 사람들 많아요.

    원글님 그게 뭐요???

    당당하게 큰 소리 치고 사세요.

    엄마가 미친거예요.

  • 64. Ddd
    '24.6.22 9:41 AM (138.186.xxx.130)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에요. 제가 엄마 상황이었다고생각해봐도 그래요. 엄마도 당했을지도 . 본인에 질못을 인정하지않으려는 사람인데. 이제 엄마를 이해하려고 하진 마세요. 마음이 평안해지시길 빕니다.

  • 65.
    '24.6.22 9:42 AM (106.101.xxx.109)

    죄송한데 욕좀 할게요

    미친x이 주제도 모르보 엄마가 되서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토닥토닥해드릴게요

    이제 모임도 동호회도 하시고

    오직 나만보며 즐겁고 편하게 사세요!!!

  • 66. 안아드려요
    '24.6.22 9:51 AM (223.39.xxx.101)

    원글님 잘못 아니잖아요! 많이 힘드셨죠? 토닥토닥 꼭 안아드려요♡
    보란듯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요! 저도 기도 보탭니다

  • 67. 아줌마
    '24.6.22 9:55 AM (122.43.xxx.157)

    하 나쁜노무시키..어디서 고통받거나 고통받으면서 죽었기를 바랍니다. 원글님 편안하심 좋겠어요

  • 68.
    '24.6.22 10:17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전주 백송철학관으로는 검색해도 안아오네요 ㅠㅠ
    성범죄자 주제에 어디 쥐새끼처럼 살고 있을 새퀴네요

  • 69. 엄마도
    '24.6.22 10:17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님처럼 그 무당하고 몸섞었으니
    남편 알면 안돼고 여러가지 복잡하니
    딸인데 다 차단시키고 고립시켰죠. 엄마도 아닌
    나쁜년인데 잊으시고 행복하시길요.

  • 70.
    '24.6.22 10:24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전주 백송철학관으로는 검색해도 안아오네요 ㅠㅠ
    성범죄자 주제에 어디 쥐새끼처럼 살고 있을 새퀴네요
    저주를 퍼부어줄게요

  • 71.
    '24.6.22 10:32 AM (211.235.xxx.119)

    윗님 말씀처럼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같은 자리에서 상호만 변경된건지
    주인이 바뀌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정확한 주소를 말씀해주셔야 알 것 같아요

    토닥토닥..
    넘 고생 많으셨고요..
    님의 앞날이 화사하길, 행복하길 기원드리니
    밥 잘 챙겨드세요

  • 72. 그런 여자를
    '24.6.22 10: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라고 부르는건 좀 ..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자기살려고
    딸을 먹이감으로 교회나 재혼남에게 던져주는 비정한 시대네요

    요 며칠전에도 엄마가 여고생 딸을
    인천교회 지인에게 맡겨서 멍든채 사망.

  • 73. 도플갱어
    '24.6.22 10:46 AM (222.235.xxx.9)

    험한 세월 잘 버티셨네요.

    미신중독자인 친정엄마에 딸이 성폭행을 당하든 말든 본인 챙피한것만 신경쓰고
    등에 빨대 꼽고 안 도와주면 쓰레기 만드는것까지 레파토리가 똑같아 깜짝 놀랐어요.

    원글님 두루두루 더 평안해지시길요

  • 74. 범죄자 새끼인데
    '24.6.22 10:47 AM (172.56.xxx.160)

    경찰에 지금이라도 누가 신고하세요.
    전주 사시는 분 , 경찰에 알리면
    신원은 파악 하겠네요.
    밀양 가해자 놈 들 처럼 단죄 받아야해요.

  • 75. 지금이라도
    '24.6.22 10:50 AM (1.250.xxx.105)

    신고하셔서 벌받게 해야죠 !!!!

    18 이면 애기인데
    .... 세상엔 악마들 천지네요

  • 76. ....
    '24.6.22 11:02 AM (1.236.xxx.80)

    원글님 비밀 털어놓으신 거 아주 잘하셨어요
    이제 조금 더 홀가분하게

    이제부터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 77.
    '24.6.22 11:14 AM (220.76.xxx.174)

    피해의식 고만 갖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당당하게 가슴 펴고 나아가라! 니 잘못 없다
    가족에 얽매이지마 세상엔 안만나고 살아야 도움되는 가족 관계도 많다

  • 78. 1232
    '24.6.22 11:19 AM (1.226.xxx.74)

    원글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어요.
    그동안 너무 잘 살아 오셨어요.
    여기에 속마음 털어 놓은것은 너무 잘 하셨어요.

  • 79. 1232
    '24.6.22 11:20 AM (1.226.xxx.74)

    이제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합니다

  • 80. ㅁㅁ
    '24.6.22 11:43 AM (112.187.xxx.168)

    제가 볼땐 엄마도 그놈에게 당했을 겁니다

  • 81. ㅇㅇ
    '24.6.22 11:57 A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나를 낳아주었다고 다 엄마가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연락도. 엄마라 부르지도 마세요.
    가족아닙니다 그들.
    님의 인생에 악연인겁니다.
    남은인생이나마. 악연을 끊어내고
    오로지 혼자 내 힘으로 내가족만 위해사세요.
    연연해하지 않고 일어서면
    비로소 편안함과 새 빛이 보입니다.

  • 82. 자식 팔아서
    '24.6.22 12:04 PM (220.122.xxx.137)

    자식 팔아서 사는 엄마도 있어요.

    엄마 아빠가 모성 부성은 케바케죠.

    엄마가 문제의 원인이고 가해자예요.

    물론 무당새끼도 가해자.

    냉정하게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움츠릴 이유가 없어요.

    어깨 팍 피고 원글님의 몸과 마음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요~원글님.

    이제 새로운 인생을 펼치려고 좀 고통스러웠던거예요.

  • 83. mm
    '24.6.22 12:1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무당한테 같이가지 않앗어요?
    엄마가 델고갓담서요.

    엄마가 그걸 모를리 없을텐데
    첫경험을 무당한테..기가막혀서

    무당이 엄마듣는데서 성관계 해야한다고 말하지 않앗담

  • 84. mm
    '24.6.22 12:12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무당한테 같이가지 않앗어요?
    엄마가 델고갓담서요.

    엄마가 그걸 모를리 없을텐데
    첫경험을 무당한테..기가막혀서

    무당이 엄마듣는데서 성관계 해야한다고 말하지 않앗다면 의심을 햇어야조ㅡ.

  • 85. mm
    '24.6.22 12:13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보호자 없느ㄴ데 사인 없이 입원해주던가오?

  • 86.
    '24.6.22 12:20 PM (220.122.xxx.137)

    윗댓글 첫경험... ××× 성폭행입니다 .

  • 87. ..
    '24.6.22 12:57 PM (223.38.xxx.74)

    원글님 세상 밖으로 나오세요
    안아드리고싶네요
    이상적인 좋은 엄마 드물어요
    좋은 엄마 5%나쁜 엄마 20% 나머지 자신을 위해 낳은 그냥그냥 보통 엄마에요
    나만 그렇다는 생각 접으세요
    백송철학관 그 놈은 벌 받아요
    원글님 엄마와 연 끊은 것 축하드려요

  • 88. 엄마라는 년
    '24.6.22 1:02 PM (115.138.xxx.121) - 삭제된댓글

    엄마라는 이름이 부끄러운년.
    백송철학관 새끼는 천벌을 받을거에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지금이라도 고소가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그개새끼가 천벌받는걸 안보면 님도 치료가 힘들어요.
    아무리 82에서 위로 받아도 지나가는 남의 말이에요.ㅣ

  • 89. 헐2
    '24.6.22 1:08 PM (115.138.xxx.121) - 삭제된댓글

    첫경험===> 성폭행입니다.
    할머니들 자중하세요. 모르면 쓰지 마시구요

  • 90. 원글님
    '24.6.22 1:16 PM (1.250.xxx.105)

    잘 못 한거 하나도 없어요
    부디 그 마음의 지옥에서 하루빨리 나오시길

  • 91. ㅇㅇ
    '24.6.22 1:23 PM (211.110.xxx.44)

    위에 댓글처럼
    고발 유튜버에게 제보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 92. 아휴
    '24.6.22 3:11 PM (211.246.xxx.111)

    세상에 이런일도 있군요 원글님 탓 아닙니다 ㅜㅜ
    그 철학관은 죗값 받고 있을거에요

  • 93. 첫경험이라뇨!!!
    '24.6.22 3:32 PM (122.46.xxx.124)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댓글이 있네요.
    진짜 욕 나올뻔 함!!!

  • 94. 원글님
    '24.6.22 3:40 PM (111.99.xxx.59)

    자책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95.
    '24.6.22 3:56 PM (175.209.xxx.48)

    엄마 미워ㅡㅠㅠ

  • 96. ..
    '24.6.22 4:03 PM (61.254.xxx.115)

    성폭행당한거는 지금 경찰에 신고해서 벌받게 하면 안될까요

  • 97. 한수현
    '24.6.22 4:42 PM (118.235.xxx.214)

    백송철학관 짐승만도못한새끼 고소하면안되요?
    엄마가 본인 탓한다 생각하고 그러시나본데
    착한 딸 맘 아프게 하시네요.
    사람은 브족한 면도 있어요. 어머니가 그러시니
    너무속상하지만
    원글님 세상엔 좋은일 행복한일들도 있어요
    지금은 말할 수 없이 무너져 내릴 수 있지만
    지나가요.
    원글님 견디시란말도 죄송해서 못하겠지만 힘이되어드리고 싶어요.
    여기다 잘 푸셨어요

    저 개새끼는 지탄받을꺼에요 칼맞을놈
    편히못살죠 짐승만도 못한악마

  • 98. 한수현
    '24.6.22 4:52 PM (118.235.xxx.214)

    눈물나요.
    여기 자주 글올료주세요.
    앞으론 좋은일만있을꺼에요
    어머니 정신적으로 많이 약하신분.
    그래서 니신도믿고하셨네요.

  • 99. ..
    '24.6.22 7:02 PM (14.36.xxx.129)

    토닥토닥...
    18살 어린 아가가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ㅠㅠ
    잘 털어놨어요.
    고름은 터뜨려야해요.
    나쁜 기억을 다 짜내어버리면
    깨끗하게 아물거에요.
    조금 남은 흉터는 살살 어루만져주세요.
    원글님과 함께 살아남은 작은 흉터에요.
    우리 강해지고 더 밝아집시다.
    날 외면한 사람들을 더이상 바라보지말고요.
    지금까지 타박타박 삶을 걸어온 원글님을 응원해요!

  • 100. ...
    '24.6.22 7:1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엄마같은 분들이 있더라구요22

    안수기도 인지 뭔지 예전에 한창 유행했었거든요. 아픈데 만져주면 그 아픈게 치료자한테로 옮겨가면서 낫는다고. 엄마가 딸을 합방시키기도 했었어요.

  • 101.
    '24.6.22 9:06 PM (39.119.xxx.173)

    82글중 베스트로 충격이네요
    나쁜놈
    엄마도 당했을꺼예요
    딸도 당했다니 엄마도 잘못이있으니 부끄러운게지요
    고발해서 콩밥을 먹여야하는데
    엄마도 이해가 안가네요
    딸병고쳐보겠다고 백방으로 다닌건알겠는데
    하필 그런놈을 찾아가다니

  • 102. .....
    '24.6.22 9:30 PM (220.94.xxx.8)

    지금이라도 고소하면 안되나요?
    한 사람 인생망쳐놓고 버젓이 고개쳐들고 일반인들 사이에서
    그런 짐승새끼가 인간인척 섞여 산다고 생각하니 화가 치미네요.
    강간 살인죄에 공소시효같은건 제발 좀 없애야돼요.
    엄마라는 년도 가해자이긴 마찬가지구요.

  • 103. .....
    '24.6.22 9:34 PM (220.94.xxx.8)

    찾아보니 살인죄 공소시효는 폐지되었네요..
    더이상 아파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길 기도합니다.

  • 104. 맘이
    '24.6.22 9:54 PM (221.147.xxx.70)

    너무 아프네요. ...

  • 105. 여우누이
    '24.6.22 10:09 PM (58.121.xxx.203)

    이제라도 편안해졌으면 해요
    원글님 잘못아닙니다
    제 고향이 전주인데 그 망할놈의 철학관 어디쯤에 있었나요?
    찾아보고 싶네요
    나쁜ㄴ..욕도 아깝다

  • 106. ㅇㅂㅇ
    '24.6.23 12:15 PM (182.215.xxx.32)

    엄마도 당했다면 말이 되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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