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네 남매가 갈등을 하는데

ㅋㅌㅇ 조회수 : 3,810
작성일 : 2024-06-21 22:00:02

 

거기 남동생이 부모님 지원하에

아파트를 구입해서 전세주고 자신은 빌라 전세를 가려고 했는데

누나가 자기 사는 동네 빌라가 괜찮은거 나왔다고

아파트 사지 말라고 강하게 권유해서 아파트 안사고 빌라샀는데

아시다시피 아파트가 급증했잖아요

그니까 남동생이 원망하면서 그때 나 말리지 않았으면

나 돈버는데 누나때문에 돈못벌었다고..

 

누나와 엄마가 기가 엄청 세서

그 집 남자들이 기를 못펴는 그런 집인데요

 

생각할수록 남동생 입장이 딱하고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의 5억이상 벌수 있었는데

그걸 날렸으니...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
    '24.6.21 10:02 PM (222.117.xxx.170)

    빌라선호하는 사람 있죠
    모아주택 아니고선 아파트를 사야하는데 조언을 하다니

  • 2. ...
    '24.6.21 10:02 PM (182.231.xxx.6)

    뭐 원망해봤자지만 원망스럽긴 하겠네요.

  • 3. ....
    '24.6.21 10:0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지원이면 뭐 원망할수도 없겠네

  • 4. .....
    '24.6.21 10:04 PM (211.221.xxx.167)

    부모님 지원받아 산거면 뭐 원망할수도 없겠네요.

  • 5. 어차피
    '24.6.21 10:06 PM (211.173.xxx.12)

    결정은 자기몫이죠

  • 6. 그때도
    '24.6.21 10:44 PM (211.211.xxx.168)

    아파트가 비쌌지요. 누나가 동생 지원 받는 금액 줄일려고 그런 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104 프로댓글러 1 2024/10/12 250
1628103 Look back 1 새바람이오는.. 2024/10/12 283
162810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싸바 2024/10/12 879
1628101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2 .. 2024/10/12 2,509
1628100 2006년 가입했어요. 4567 2024/10/12 226
1628099 요즘 읽은 책 2 루피 2024/10/12 432
1628098 변기 세정제 어떤거 쓰시나요 추천해 주세요 ㄷㄷ 2024/10/12 348
1628097 크리스마스트리 하신분 ... 2024/10/12 551
1628096 스포유)전란 정말 대단하네요 7 영화 2024/10/12 2,416
1628095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6 옛말에 2024/10/12 799
1628094 영국 여행 질문. 13 돌멩이 2024/10/12 811
1628093 추억 한가득 shfk 2024/10/12 248
1628092 생각을 바꾸려고 해요 3 선생님 2024/10/12 710
1628091 청주근처 오송 아시나요? 6 오송 2024/10/12 1,030
1628090 한강 작가 수상에 눈물이 나온다 7 나도 한글 2024/10/12 1,421
1628089 혹시 화분에 심은 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나무 2024/10/12 594
1628088 라텍스 쿠션. 2 에브리데이 2024/10/12 322
1628087 금요일밤이 젤 좋지요 5 2024/10/12 621
1628086 고구마농사 5 그리우미 2024/10/12 882
1628085 날씨 좋네요. 1 레몬 2024/10/12 305
1628084 엄마, 장어국 1 기다려줘 2024/10/12 473
1628083 친정... 4 dd 2024/10/12 935
1628082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야생화 2024/10/12 397
1628081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2024/10/12 543
1628080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ㅇㅇㅇ 2024/10/12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