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근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요

청문회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24-06-21 21:03:56

계속 청문회 보는 중인데

서영교 의원 질의중

바둑판식 수중수색지시를 내린 적이 있냐는 말에 그런 적 없다고 하더니 바둑판식 수색만 인정

그러더니 바둑판식 수색은 육상에서 쓰는 수색방법이라고 헛소리

서의원이 다 알아봤다고 바둑판식 수색은 수중수색이라고 하니 계속 부인

화가 나 이종섭에게 확인하니 때에 따라 어쩌구 얼버무리니 결국 박정훈 대령에게 확인, 육상에서 바둑판식 수색이 쓰인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로 정리해줌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아침부터 밤까지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하는데 진짜 심각하네요 저 사람은

윤석열이 왜 저렇게 임성근을 지키려고 했는지 본인도 궁금하다니 꼭 특검으로 밝혀지길 바랍니다

 

IP : 39.7.xxx.18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9:05 PM (61.72.xxx.39)

    런종섭은 기자회견 나온줄 착각하나봐요
    민희진인줄 아나봐요...

  • 2. ...
    '24.6.21 9:09 PM (61.72.xxx.39)

    임성근은 책임진다면서
    사직은 못한대...ㅋㅋㅋㅋㅋ

  • 3. 분통터져요
    '24.6.21 9:11 PM (59.28.xxx.189)

    저런인간들이 윗대가리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고있으니 군인들 목숨을 파리목숨취급하죠
    그저 자기출세 입신양명에만 관심있고 20살 사병따위의 죽음에 아무생각없는게 치가떨려요

  • 4. .....
    '24.6.21 9:11 PM (178.88.xxx.167)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특검해야함.

  • 5. 박성재는
    '24.6.21 9:12 PM (61.72.xxx.39)

    전직검사라면서
    공수처의 기소범위를 모른대요
    이게 말이야?방구야?

  • 6. ㅇㅇ
    '24.6.21 9:14 PM (218.147.xxx.59)

    정말 비열하고 나쁜 거짓말쟁이
    청문회 내내 혈압 올랐어요

  • 7. ...
    '24.6.21 9:14 PM (116.125.xxx.12)

    박성재보면 검사출신이 이렇게 무식하다는것 보여줘요

  • 8. ㅎㅎㅎ
    '24.6.21 9:15 PM (175.123.xxx.120)

    바둑판 육군은 군대 모르는 저도 빵터짐..에라이

  • 9. ㅡㅡ
    '24.6.21 9:1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국짐 없으니 청문회가 너무 잘 되네요.
    박지원 의원이 몇 번이나 소리를 지릅니다
    거짓말 좀 그만 하라고!!!

  • 10. 저런 사람을
    '24.6.21 9:19 PM (211.234.xxx.181)

    믿고 아들을 군대로 보내야하는 대한민국

  • 11. 그런데
    '24.6.21 9:20 PM (122.34.xxx.60)

    육지를 왜 바둑판 식으로 찌르나요? 벌레 잡나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변명을 하는건지

  • 12. 그런데
    '24.6.21 9:21 PM (122.34.xxx.60)

    박성재는 뭘 믿고 저리 고압적인가요

  • 13. ㆍㆍㆍ
    '24.6.21 9:22 PM (27.119.xxx.123)

    임성근은 작년 홍수때 해병상륙장갑차로 윤석열의 칭찬을 받고 그 건에 더 마음에 들기위해
    포병이 나설 해병이 일을 연출함
    무리한 수색으로 작전지시 대대관시절도 부사관 순직
    원래 말 많았던 인물
    VVIP 등에 업고 처벌을 피하고 있음

  • 14. 꼴갑
    '24.6.21 9:23 PM (112.154.xxx.66)

    그런데
    '24.6.21 9:21 PM (122.34.xxx.60)
    박성재는 뭘 믿고 저리 고압적인가요
    ㅡㅡㅡ
    검사출신 법무부장관이라
    한동훈처럼 처벌 안될줄 아나봐요

  • 15. 군인이
    '24.6.21 9:27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왜 저리 비겁해요?
    일제 강점기였다면 저런 인간이 일본 앞잡이 하면서
    민족을 괴롭혔겠죠

  • 16. 원래
    '24.6.21 9:28 PM (110.70.xxx.17)

    고 채해병은 물 알레르기가 있어 수영을 못해서 해병대 부대 중 육상수색을 하는 부대로 간 것인데 그런 채해병을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고 전투화를 요청했으나 결국 장화 신겨 급류에 몰아넣어 뻘울 쿡쿡 찌르며 시신을 찾게 하는 바둑판식 수중수색을 시켜 죽음에 이르게 한 거 아닌가요
    아까 뒤에서 대대장이 눈물 흘리는 것도 너무 가슴 아프던데
    임성근은 그런 대대장과 박대령과 함께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저런 거짓말을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해대네요
    진짜 사악하다 말만 나오네요 오늘 내내 틈나는대로 보는데 절망스러운 기분이 들게 하는 인간의 대표적 유형이라고나 할까요
    뭐라 말할 수 없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박대령님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17. ㆍㆍㆍ
    '24.6.21 9:29 P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원래 처음부터 청문회는 저 사람들이 거짓말 하는겁니다.
    서로의 책임회피 위한 자리이고
    정당 국회에 입문하는 자리들이 검새들은 루트가 미비했죠
    검새들이 정치기반이 젤 작았음
    정치철학 정당 국민 여야
    아무것도 없는 애들이 검출 대통이 권력을 휘두르니 그 틈이 보여요.
    국민들은 그 피해를 보고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수용과 타협 문외안
    그들이 검새들ㅠ

  • 18. ㅠㅠ
    '24.6.21 9:36 PM (27.119.xxx.123)

    청문회는 저 사람들이 거짓말이예요 우리는 아닙니다
    증명하는 자리이고
    정당 국회 입문자체는 검새들이 정치가반이 제일 작았음
    정치 수십년 하는 사람들도 하루에 나락가는 정치판에
    대통이 권력에 힘입어 휘두르니
    기고만장
    국민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데
    정치가 협의와 수용 타협인데
    그걸 아나요.
    검새 나부랭이들이ㅜ

  • 19. 녹취펌
    '24.6.21 9:45 PM (125.184.xxx.70)

    수사관과 검사대화...

    혹시라도 모르니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꼭 자료 한부 어디라도 숨겨두어야 한다, 이러다가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다 사라질까 두렵다는 두 사람의 대화. 서로 너무 무섭다....울컥하는 목소리도 들림.
    ........

    군검사와 군수사관 통화 녹음인데요
    군검사가 군수사관에게 가장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원본자료를 아무도 모르는데 어디다 숨겨놔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군검사가 '너무 무섭다...' 라고 합니다.
    ........
    오싹하네요....

    21:28:59
    https://youtu.be/sph1BKzdclw?si=5AzrnW89gzOHHy1M

    ㅡㅡㅡㅡㅡ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12922605

  • 20. 임성근
    '24.6.21 9:46 PM (112.154.xxx.66)

    너무 구질구질해요

  • 21. ㅡㅡ
    '24.6.21 9:56 PM (114.203.xxx.133)

    오늘 특검하기로 의결하면 특검 하는 건가요?

  • 22.
    '24.6.21 9:56 PM (116.125.xxx.12)

    윤석열 김건희과

  • 23. 이럴려고
    '24.6.21 10:20 PM (112.154.xxx.145)

    김거니는 그동안 사기쳐서 돈 많이 쌓아두고
    인수위시절부터 페이퍼컴퍼니를 500개나 만들어
    나랏돈 신나게 인마이포켓한거겠지
    쟤들 돈앞에 눈에 불을 켜고 기꺼이 순장조된거 보면
    윤거니랑 똑같은 사기범들....

  • 24. 오늘
    '24.6.21 10:21 PM (39.7.xxx.203)

    민주당 등 야당은 청문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의 필요성을 보여준 뒤 곧바로 전체회의를 열어 특검법안을 의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제 의결을 마치면 특검법은 본회의로 갑니다

  • 25. 갈길이멀다
    '24.6.21 10:24 PM (114.203.xxx.133)

    그럼 본회의 통과를 해야 하고
    또 멧돼지기 거부권 날릴 수도 있겠군요 ㅠㅠ

  • 26. ....
    '24.6.21 10:54 PM (210.221.xxx.209)

    젊은 청년들을 물살에 구명조끼 하나 없이
    인간띠를 만들고
    그당시 그들은 해외 나가서 돈지랄을 했지요

  • 27. 진짜
    '24.6.22 5:09 AM (211.234.xxx.206)

    구질구질!
    참다운군인상도 모르나....
    최악의 상급자

  • 28. ..
    '24.6.22 3:57 PM (112.187.xxx.151)

    저만 살겠다는 세월호 선장이 겹쳐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845 양복드라이 1 ........ 2024/06/25 217
1605844 사건반장 갑질교수 3 메리골드 2024/06/25 1,765
1605843 강아지가 아픈 사람옆에 딱 붙어있는 습관 8 .... 2024/06/25 2,723
1605842 올케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데요 8 ... 2024/06/25 4,813
1605841 개인 수업 받을 때 말이에요 5 세금 문제 2024/06/25 1,272
1605840 와~ 춥네요 19 경기남부 2024/06/25 5,563
1605839 집에오면 한증막인데 어쩌죠 12 벌써 2024/06/25 2,566
1605838 스프링 매트리스 낮은거 없을까요? 10 효녀심청 2024/06/25 439
1605837 님들이라면 이 전세 들어가실래요? 16 .. 2024/06/25 2,536
1605836 황정음, 이혼 소송중 빌려준돈 9억원 갚아라 남편 민사소송 14 .... 2024/06/25 18,713
1605835 시누이외ㅡ나 5 2024/06/25 2,275
1605834 단식원이 너무 가고싶은데요 6 ㅇㅇ 2024/06/25 1,632
1605833 80대 건강검진 3 보통 2024/06/25 1,658
1605832 청소업체에서 뿌리는 피톤치드 살짝 약품 냄새 나나요~? 3 . 2024/06/25 653
1605831 광주 사람이 예, 애 발음을 못하나요? 29 ㅇㅇ 2024/06/25 1,989
1605830 반포아리팍 110억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33 2024/06/25 19,819
1605829 대중교통에 에어컨 없던 시절. 12 dd 2024/06/25 2,216
1605828 식후 배아프고 바로 화장실가는데 왜그럴까요 2 요즘부쩍 2024/06/25 1,143
1605827 윤정부는 부동산 마저 무능하네요 22 ... 2024/06/25 3,190
1605826 내신문제 이의제기 방법 궁금해요 13 영어 2024/06/25 866
1605825 양도세 신고기간 문의드립니다 10 ... 2024/06/25 645
1605824 노후 준비 이야기 9 ㅇㅇ 2024/06/25 4,192
1605823 11살 마른 여자아이 싱글침대 작을까요? 16 0011 2024/06/25 1,188
1605822 왜 이렇게 짜증이 나죠? 3 정신병자 2024/06/25 1,775
1605821 7시 미디어알릴레오 ㅡ 감시견과 애완견 사이 검찰공화국의 .. 1 같이봅시다 .. 2024/06/25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