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생각이 많았는데 이 영상보고
유교가 많이 왜곡되어진 걸 다시 한 번 크게 상기할 수
있었어요
지들 유리한대로 갖다붙여서 멋대로 해석하고
나이 많고 윗사람이라고 멋대로 구는 짓 더이상 못참습니다
제가 요즘 생각이 많았는데 이 영상보고
유교가 많이 왜곡되어진 걸 다시 한 번 크게 상기할 수
있었어요
지들 유리한대로 갖다붙여서 멋대로 해석하고
나이 많고 윗사람이라고 멋대로 구는 짓 더이상 못참습니다
좋은 영상 소개
고마워요
지금은 기독교도 한몫하죠ᆢ신천지부터ᆢ전광훈ᆢ
공자는 성인이에요. 배움을 강조하고 인의예지신을 논하는.
권위가 아닌 권위주의 꼰대들의 까라면 까!! 는
상명하복의 군사주의 문화죠. 독립군 때려잡던 만주국 장교부터
군인들이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국민들을 찍어누르던 나라...
20년쯤전에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라는 책이 있었죠
명저 입니다
진짜좋은 컨텐츠네요 저 구독까지했어오ㅡ^^
유교는 어떻게 우리를 망쳐 놓았나 후 감상
종교는 종교에서 끝나고
학문은 학문에서 끝나야지
정치랑 손잡는 순간
나락으로 간다
세계에서 유교가 가장 기형적인 형태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일제강점기와 군부독재를 겪으며 군대의 수직문화까지 더해져
괴물이 되어버린 사회라고 생각해요.
인식의 개선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건강한 가치관이 아닌
배금주의와 쇼비니즘의 창궐로 더욱 기형적인 사회가 되어가고 있어요
나이로 인한 수직문화는 조선시대에도 심했는데
이황과 기대승 이야기가 유명한 것은
독특하게도 그런 수직 문화가 깨어져서 그렇습니다.
기네스북 보고 보편적 사실로 오해하는 멍청이가 어딨습니까?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792 |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 쩝 | 2024/06/24 | 2,503 |
1604791 |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8 | ㅁㅁ | 2024/06/24 | 22,441 |
1604790 | 용산 사이렌 뭐죠? 10 | 지금 | 2024/06/24 | 4,239 |
1604789 | 로나머레이 모자 4 | 문의 | 2024/06/24 | 983 |
1604788 | 집에서하는 매직 11 | 저기 | 2024/06/24 | 2,002 |
1604787 |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6 | … | 2024/06/24 | 17,667 |
1604786 |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 ㅇㅇ | 2024/06/24 | 2,089 |
1604785 | 제니 애프터파티 사진 8 | ㅁㅁ | 2024/06/24 | 6,963 |
1604784 |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 선재야 | 2024/06/24 | 2,160 |
1604783 |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3 | 새마을회 | 2024/06/24 | 7,069 |
1604782 |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11 | ㅠㅜ | 2024/06/24 | 2,717 |
1604781 |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7 | ㅇㅇ | 2024/06/24 | 3,792 |
1604780 | 초딩들 야자시킨다네요 14 | .. | 2024/06/24 | 5,930 |
1604779 |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7 | ㅇㅇ | 2024/06/24 | 5,853 |
1604778 |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2 | 0-0 | 2024/06/24 | 1,859 |
1604777 |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3 | 보니까 | 2024/06/24 | 2,376 |
1604776 | 20대 자녀가 자길 사랑안한다고... 58 | ... | 2024/06/24 | 7,558 |
1604775 | 고3모의고사 국어지문,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10 | ... | 2024/06/24 | 1,998 |
1604774 |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15 | .. | 2024/06/24 | 4,210 |
1604773 | 아기랑 반려동물 단둘이 두면 안되는 이유 7 | .. | 2024/06/24 | 3,220 |
1604772 | 덥지 않으신가요???? 2 | ㅇㅇ | 2024/06/24 | 1,455 |
1604771 | 늘 가까히 계셔 식사하시러 오시는 부모님? 62 | 시어머니 | 2024/06/24 | 13,854 |
1604770 | 대장내시경 약 물 덜 먹어도될까요? 3 | ㅇㅇ | 2024/06/24 | 1,010 |
1604769 | 나이마흔다섯 워킹맘(남편없어요)이미지 메이킹 수업후 느낀점 7 | 수 | 2024/06/23 | 3,293 |
1604768 |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 아이들에게 이야기 10 | ..., | 2024/06/23 | 3,298 |